굳모닝요~
어젠 저녁 8시부텀 자기 시작해 중간에 한 세번 별이의
찡찡덕에 깻다 자다 6시까지 누워잇엇네요~
그래도 피곤한건 잠은 잘수록 느는거라 그렇겟죠 ㅋ
오늘 아침엔 어제 사온 완두콩 넣고 밥하구요 바지락이랑 콩나물 넣구 배추국 끓이구요~ 오징어 데쳐 오이랑 같이 내
놓구요단무지 무치구요 지난번에 해 두엇던 동그랑땡 마지막 팩 뎁혀 냇네요~^^ 오늘 아침엔 뭔 잔소리들이 만은지 ㅎㅎ
완두콩을 계속 넣을거냐 맛이 아무것도 안난다 등~
단무능 그냥 주면 되지 왜 무쳣냐 등~ ㅡ.ㅡ
지지베베 조잘 재잘~!?!♩♩♬♬♬♩아주 콱~! 한대씩
쥐 박고싶음을 꾹 참앗네요~ ㅎㅎ
우쨋던 우여곡절 끝에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나서 별이 씻겨 놓고 나니 이젠 일 갈 준비 할 시간이네요^^ 저한텐 오늘이 한주 시작이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화이링요~!!^^
Seungyeoncho ㅎㅎ 순둥이죠 다~
엄마 승질이 살짝 지롤 맞아서리 ㅎㅎ 애들은 순둥이요~ 반항 용납 안되요 ㅎㅎ 승질도 용납 안되요~ 그딴거 할라문 혼자 독립 할수 잇을때 하라 그랫어요 ㅎㅎ 나쁜 엄마죠~~^^
완두 trader joe's 에서 삿어요~^^
깨끗하게 해서 야채 코너에 팩으로 팔던데 ㅋ왜 비싼진 이해 불가~ 가격표 없이 그냥 가져 갓더니 3불 넘어요~ 조금 담아서 ㅎㅎ 안 산다 하기 뭣해서 델꼬 왓어요~^^
맞아요 ~ 언니들 사랑 아빠 할머니 삼촌 사랑 ㅎㅎ 듬뿍 받고 크고 잇어요^^
창현맘♡ ㅎㅎㅎ 아이들 먹일거니 더 신경이 쓰이는거죠 ㅎㅎ 우리집 옆지기님도 그걸 알아요~
자긴 아이들덕에 곁다리로 얻어 먹는다는걸 ㅎㅎ
아니 다행이죠~ ㅋ 그래도 애들이 말 안듣거나 밥 가지고 타박하몀 한소리 해줘요~ 어느 집에서 맨날 다른 반찬에 새밥 주냐고~ 너넨 맨날 식당 밥 먹는거라구 ㅎㅎ 그나마 알아주니 하게되나봐요 ㅎㅎ 그나저나 큰애들 대학가면 이젠 아침도 끝이다 햇는데 우리 별이가 튀어나와 ㅎㅎ 저의 아침잠은 계속 못잘듯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벨기에76 맞아여~ ㅎㅎ
쥐박고싶을때가 하루 이틀이 아녜요 ㅎㅎ
아주 위즘은 까칠 모드에 지들이 어른인냥 행동하면 웃기지도 않아요 ㅋㅋ 그래도 착하니 만이 봐주고 잇다요 ㅎㅎ 그래도 이쁜짓들을 더 만이 하니 자식 키우는 맛이 나는거 같아요~~^^
동생님도 화이팅요 ㅎㅎ
체리 다둥맘 ㅎㅎㅎ 다른건 더 달라 소린 안하는데 그냥 가끔 타박 아닌 타박을 ㅎㅎ 해요~
그 미식가 입맛도 내가 만들어 놧건만 이젠 내 음식을 가지고 뭐라 하면 살짝 얄밉다능요 ㅋㅋ
왕눈이2 감사해요^^
코코10000 딸들은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시끄러워요~~ ㅎㅎ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해서~
읔~~ 시끌 시끌 조잘 조잘 ㅡ.ㅡ
나중에 별이까지 합세하면 대봑일듯요 ㅎㅎㅎ
cuore♥♥ ㅎㅎㅎ 조잘 조잘 지지베베~~~
아웅~ 아침마다 눈 뜨는 순간부터 나의 욤장을 지대로 터트리는 큰 딸렘들요 ㅎㅎㅎ 그나마 별이가 깨서 나오면 나의 표정이 무자해제 된다능요 ㅋㅋ 별이 리셋 진쫘 해야되요~^^밤에 절 툭쳐서 깨워서 빈 우유병 흔들어요 ㅎㅎ 비엇다고~~
어의 없어 우유 새로 줘야 한다능요 ㅎㅎㅎ
조밍키 ㅎㅎㅎ황당햇다니까요~
해줫음 그냥 먹음되쥐~ 어디서 누구한테 잔소리얌~! 이랫다니까요 ㅎㅎㅎ
조용한거보담 훨 좋긴한데요 ㅋㅋ 아침부터 눈떠서 밥 묵고 학교 가는 시간까지 머리가 산만하니
아웅~~ 생각 하기도 싫어용 ㅎㅎㅎ
벼리동이 감사해요 퍄노샘49
촌아짐 아~~~
그래도 괜찮앙~~ ㅎㅎ 우리 별이가 말을 확실하게 할때쯤엔 큰애들은 대학 가지 않을까,??? ㅎㅎㅎ 앞으로 오년이면 큰놈 보내고 그뒤에 둘째 ㅎㅎ 그러고 나면 별이랑 난 조용히 살수 잇을듯 ㅋㅋㅋ 내가 단무지 무침을 좋아라 하는데 지난번에 해놔도 안 묵길레 안하다 오늘 진쫘 간만에 햇드만 고러구 지지베베 거리잖옹~~~ 얄미운 것들~~~^^ 엄마가 한걸 마랴~~ 그쟈???!!?
낼름 ㅎㅎ 낼름 집도 딸 셋이구낭~~~^^
난 워낙에나 오빠만 둘에 막내에 딸 하난데도 울 엄마가 진쫘 장녀처럼 키워서 어려서부터 오빠들 밥에 집에 일잇음 내가 하고 햇던거 같아요~
그러니 내 밥도 내가 알아서~ ㅎㅎ엿던듯요
그러니 울 애들이 오늘 같이 지지베베 하면 ㅎㅎ
콧방귀도 안껴요 ㅎㅎㅎ 안 먹고싶니?? 이러구 ㅋ 살짝 나쁜엄마에요 ㅎㅎㅎ나중에 커서 그래도 우리 엄마가 이렇게 해줫엇어하고 이것또한 추억이 되면 좋겟네요 ㅎㅎ
Judy Han 넴 셋째딸중 얼굴도 안 보고 델꼬간다는 막내입니댱😆
딸이 하나에 오빠들 틈에서 강인하게 자라셨군요
와우 카리스마 쥬디님이셨군요~~아주 좋와효
바르게 잘 키우고 계시니깐 다 추억과 감사함이 머릿속에 고이 저장될꺼에요~ 저도 모난 딸이였는데 이젠 다 커서 엄마 챙기려고 노력한다는요
효녀는 아니지만횽 크크😆
낼름 ㅎㅎ이쁜 셋째구낭~~~^^
ㅋㅋ 그래도 나중엔 막내들이 엄마 생각은 더 하는거 같아요 ㅋ 난 울 엄마랑 코드가 안 맞아 맨날 으르렁 거렷는데 ㅎㅎ 내가 나이가 드니 ㅎㅎ
엄마가 되면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지금도 맘에 안드는게 잇음 ㅎㅎ 바로 바로 말을 하죠 ㅋ
늦은 밤이겟어요~ㅃ 굳밤하궁 이따 봐용~~^^
응답하라1978 감사해요~
응답님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듯 하네요~
그래도 힘내자구요~ 저도 요즘 사람간에 관에 대해 생각 만이 하는 시기입니다~ 좋은 생각만 하구 살아요~ ^^
응답하라1978 ㅎㅎ 요즘 혼자 스트레스 받을때면 중얼 중얼 거리는 말이 잇어요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자 참자~! 더 힘들때도 잇엇는데 하면서요 ㅎㅎ 피할수 없다면 즐겨 보자구여~
나한테 피해 주는 사람을 미워할수록 나만 더 힘들어 지는듯요~ ㅎㅎ 요즘 저도 스트레스가 만빵이네요~ 언능 올해가 갓음 좋겟어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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