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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끝나고 들어와 대충 이른 저녁 묵고 큰 아이들 바이올린 레슨 가는 길에 선생 전화와서 오늘 못하겟다고 캔슬 놓는 바람에 아이들과 스벅하고 잠바 쥬스 들려 아이들은 과일 쥬스 저는 페퍼민트 모카 프렙~ 한잔씩하고 들어 왓네요~ 별이는 언니들 과일 쥬스에 꼿혀서 잘도 얻어 마시더라구요^^ 바이올린 캔슬덕에 일찍 쉴수 잇게되서 너무 좋네요 ㅋ

    2016.11.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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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바빳던 주말을 보냇다능요~ 토욜은 둘째 생일엿지만 미역국도 못 끓여 먹이고 신경도 못 써줫지만 그래도 애기 돌 준비에 바쁜 엄마를 신경 안 쓰이게 교회에서 마침 바닷가 놀러 간다고 하니 지 생일 선물은 그걸로 됫다고~ 놀러간 딸렘요 ~ 살짝 미안한 맘 굴뚝~ ^^ 그렇게 신경을 덜 쓰게 해줘서 저 만은 음식들 준비 하는데 만은 도움이 됫다능요^^ 그리고 별이 돌잔치 당일날은 제 생일요~~ 어차피 둘째를 나으면서 제 생일은 파 묻히긴 햇지만 올해는 별이 덕에 제 날짜에 미역국은 얻어 먹엇다능요 ㅎㅎ 그래도 친한 동생이 생일 선물이라고 챙겨준 시계요~ 이쁜가요~?! 암튼 참 바쁜 주말엿던건 사실요 ^^

    2016.11.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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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엔 살짝 정신을 가다듬고 열심히 볶음밥을 볶앗네요~ 어제 하루는 긴장이 풀린탓인지 온 몸이 아파 종일 침대랑 한몸인듯 붙어 잇엇다능요~ ㅎㅎ 아직도 휴유증은 남아 잇는듯 다리도 뻐근하고 어깨도 아프지만 제가 종일 누워 잇으니 암것도 정리도 안되고 애들 먹는것도 부실 부실 하더라구요 힝~^^ 어제 지대로 못 챙겨 먹인 큰딸이 옆에서 조잘 조잘 거리다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어디서 봣는지 내일 해줄수 잇냐는 말에 뭐가 어렵다구~ 하면서 아침은 간단하게 오므라이스로~ 이젠 잠시 쉬엇다 일 가야겟네유~ 토욜부터 삼일을 쉬엇지만 일한거보다 배로 노동을 치룬듯한 이 컨디숑 ㅎㅎ 나아지겟졍^^

    2016.11.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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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간을 이용해서~ ^^ 별이 꾸민 돌상 올려 봐여^^ 이쁜가용~ ?! ^^ 별이는 이제 꽃단장 하러 들어갓구요^^

    2016.1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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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별이 오늘 달콤 이모한테 선물 받앗어요^^ 아침에 친정 엄니가 집으로 뭐가 왓다고 가져오셧더라구요^^ 뜯어서 별이 주니 아이들도 선물은 좋은지 ㅎㅎ 손에 딱 쥐고 뺏길까봐 요리 조리 도망 다니는거 보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주자 마자 사진좀 찍어 이모 보여주자 햇는데 또 도망~ 포기하고 일 다녀와서 좀 아까 찍어줫네요^^ 부들 부들 폭신 ㅎㅎ 애들이 똬악~ 좋아하는 느낌에 천이더라구요~^^ 엄니도 누가 보낸거냐~!? 하시길레 언니가 씨앗 보내준거부터 얘기햇더니 신경 써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받기만 해서 어째야 할지 모르겟어요^^ 언니~~~~~ 감사해요^^ ♥♥♥

    2016.11.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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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는 몸이 만이 피곤한 주네요~ 아침도 대충 대충~ 만사 귀차니즘이 지난주부터 시작하더니 이번주는 계속 대충 대충요~ 오늘 아침엔 조금 미안한 맘에 아주 조금 신경써서 고추장 찌개랑 오뎅볶아 꼬마구 사다 놓은거 삶아 양념 뿌려 줫더니 너무 맛나다고 잘들 먹네요~ 이집 큰딸렘은 햄버거 피자 치킨등... 이런거만 아니면 한국 음식은 뭐든 맛난가봐요 ~ 그러니 힘들어도 안희 먹일수가 없네요^^ 우리집 막둥이 별이는 요즘 한시도 가만 안계시니 만이 피곤하셧나봐요~ 밤에 재웟는데 딩굴어 옆에 베개를 척 베더니 금세 입 헤~~~벌리고 골아 떨어지시네요 ㅎㅎ 너무 귀여워 찍어 봣슴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요^^

    2016.11.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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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참 긴 하루엿네요~ 아침부터 괜히 분주한 하루~ ㅎㅎ 오늘도 삼십분 늦잠을 자고 일어나 부랴 부랴 순두부만 하나 끓여 잇는 밑반찬과 주고 너무 피곤해 누워잇다 일 다녀오니 둘째 픽업해 또 올케스트라 퍼포맨스하러 가야 한다고해 델다주고 별이 좀 재우나 햇더니 다 끝낫다고 전화와 델러 갓다 숙제하러 친구집에 간 큰 딸렘 픽업요~ 그리고 집에 와서 뭘 하나 싶어 그냥 치킨 사와 저녁 퉁~ 쳣어요~ 그랫더니 큰딸렘이 어제 햄버거 먹고 오늘은 치킨이녜요 ㅡ.ㅡ 어제 녹두 부침도 햇는데 지는 안 좋아하니 쳐주지도 않네요~! 할말도 읍고 그냥 먹을레면 먹고 아님 밥 먹던지 알아서 하라고 해주고 저랑 둘째만 아니 별이도 치킨 냠냠요~ 아웅~! 딸렘이레도 얄미워요 ㅎㅎ 그리고 작은 숙모가 미리 보낸 별이 생일 드레스 입혀 보구요~ 숙모가 애기 드레스 가게를해서 큰애들때부터 때때마다 드레스는 대 놓구 입히네요 ㅎㅎ 이쁘다 이쁘다하면서 드레스 입히니 별이도 기분이 좋앗나봐요..오늘은 사진 찍게 포즈도 취해주네요 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바쁘게 가고 이제야 누웟네요^^ 님들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어요^^

    2016.1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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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초저녁에 친정 엄니랑 잠시 쇼핑하러 나갓다 별이꺼 쓸거 대충 또 사고는 집에오니 배가 급 고파져 아침부터 땡기던 햄버거 사와서 큰 딸렘들과 냠냠하구요~ 오후에 담궈두엇던 녹두 갈아서 돼지고기랑 신김치랑 숙주 그리고 고사리 넣어 녹두 부침개 합니다~~ 날씨 썰렁해짐 녹두 빈대떡도 왠지 모르지만 생각나드라구요 배가 부르니 살짝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끼리들 때문에 후딱 갈아서 무쳐서 부치기 시작햇네요~ 녹두 부침 드시러들 오세유~~^^ 그나마 큰딸렘이 별이를 씻겨줘서 ㅎㅎ 일하나 덜엇다능여^^ 오늘 하루도 이레 저물어가네요~^^ 하루 마무리들 이쁘게 하세유~~~^^

    2016.11.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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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엔 알람이 울려 끄고 일어 나려니 신랑님이 그냥 잇는거 먹어~ 그 한마디 유혹에 넘어가 삼십분을 더 자고 말앗다능요~ ㅡ.ㅡ 잇는거 먹어도 똘랑 삼십분 더 자는건데 ~ 어차피 밥은 해야 하는데 혼자 툴툴 거림서 나왓다능요 ㅎㅎ 후다닥 밥 앉히고 어제 물에 미역줄기 담궈 놓은거 건져 무쳐서 볶구 천사채 무치고 어제 해 놓은 깻잎 김치랑 엄마가 몇일전 가져오신 김치 찌개 재탕요~ 국물 안 끓인것만으로도 편하다 위안삼앗네요~ 우리 별이는 큰 언니들에 의해 요즘 스퇄이 완젼 큰언니 같아지고 잇어요 ㅡ.ㅡ ㅋ 날씨 추버요~! 감기들 조심하시궁 굳밤들 되셔요^^

    2016.11.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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