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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찜방 마지막 장식은 마켙으로 고고씽 하구 저녁으로 고기 먹으로 고고씽요~~^^ 이늘은 딱히 살건 없엇지만 그냥 여유 잡고 돌드 게에 똬악 꼿혓네요~ 워낙에나 찐 게를 조아하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비지떡 아냐를 외치면서도 ㅋ 남은 다섯 마리를 다 구입 햇슴돠~ 내일 뚜둥~! 쪄서 개봉 박두 해봐야겟쥬~~~ㅋ 살도 만고 싱싱하길 바란다능요 ~~^^ 마켙서 나와 아빠와 큰딸렘의 실갱이~ 아빤 고기 딸렘은 짜장면~ 저도 짜장멘 엿지만 두 사람의 어느 누구의 편도 들수 없엇던건 비밀요 ㅎㅎㅎ 둘이 싸워 이기는 사람거 먹는다 맘으로~ 아빠가 이겻슴돠~ ㅎㅎ 두 뒤끝 작렬 부녀~ 절대 편들면 안된다능요 ㅎㅎㅎ 서운혀 하는 딸렘한테 나중에 니가 돈벌어 엄마 아빠 밥 사줄때 사주는데로 드세요 하라궁~ 아빠 이겨 먹을 생각 말라궁 해줫네요 ㅎㅎ 아주 딸렘들이 크니 중간 역활도 가끔 해주야겟더라구요~^^ 오늘은 간만에 대창까지 묵고 이젠 집으로 고고쓍 함돠^^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은 이런 시간 너무 좋아용~^^

    2016.11.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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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질방에서 별이랑 잘 놀고 잇슴돠~^^ 맛사지도 받고 맛난것도 묵고~ 빙수로 디져트 묵고요^^ 별이는 지 세상 만난듯 휘 젓고 다니네요^^ 명절에 음식 안하고 이러구 보내는것도 매력 잇네요 ㅎㅎ

    2016.11.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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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 Thanksgiving 요~ ^^ 이곳은 미국 명절이네요^^ 한국으로 치면 미국 추석요~ 원랜 가족끼리 다 모여 모여 터키(칠면조)를 굽고 음식해서 같이 먹고 해야 하는데~ 저희집은 올핸 조용히~ 갑니다 ㅎㅎ 위로 두 오빠들의 너무나 만은 이유로 인해 모든걸 캔슬~! 어저께 터키 대신에 통닭 사다(사진 못 찍엇슈) 메쉬포테이토 해서 옥수수랑 대충 저녁 때우고 저희 큰딸렘이 만든 컵케잌 하나씩 디저트로 묵고요~^^ 오늘은 오롯히 저희 가족끼리 찜방으로 고고씽요~^^ 한동안 힘들엇던 나에게 주는 휴식 시간요 ㅎㅎ 두시간을 가야하는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음식 안하고 벗어난다는게 조아 조아용 ㅎㅎ 호박은 어제 아침에 부친거에요~ 비가 안와 부침갠 안하고 큰딸렘 신나게 먹으라고 만이 부쳐 줫더니 혼자 다 묵네요 ㅋ 주말에 비소식 잇으니 부침은 주말에 함 해볼까용~^^ 오늘 하루도 신나는 하루들 되셔요^^

    2016.11.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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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일 끝나고 들어 오자 마자 바이올린 레슨 다녀와 오늘 하루 첫끼를 먹고 나니 벌써 9시네요~ㅡ.ㅡ 일 하다보면 밥먹을 시간도 놓치고 에혀~~ㅋ 오늘은 돼지고기 시팸 김치찌개랑 분소 계란말이랑 밑반찬 혀서 냠냠요~ 김치 찌개는 낼 아침까지 재탕 할수 잇을만큼 끓여 졋네요 ㅋㅋ 굳굳~^^ 요즘 너무 만사 귀찮아져서 클낫어요 ㅎㅎ 우리 별인 큰외숙모가 논다고 델꼬 가더니 머리 스퇄을 저레 만들어 낫네요 ㅋㅋ 미국에 계신분들은 땡스기빙 준비는 잘 되가고들 잇으신지~ 즐건 연휴들 되셧음 좋겟어요^^

    2016.1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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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웅~ 하루 시작은 참 일찍햇는데 벌써 오후 1시네요~ㅋ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닌 나~ ㅎㅎ 아침에 뜨끈하게 생선 찌개 끓여 분소 부쳐서 밑반찬이랑 대충 먹이고 서둘러 별이 씻겨 옷입혀 볼일 보러 나갓네요~ 나갈때까지만해도 비도 보슬 보슬오고 참 상쾌하면서 쌀쌀 한 아침엿는데 ㅎㅎ 가는데마다 히터 바람에 므하러 겨울 옷을 입고 나왓나 한참 후회 막심요 ㅎㅎ 볼일 끝나고 커피도 못 마시고 나온지라 너무 피곤해 아이홉~ 팬케잌 하우스로 고고씽요^^ 일주일 방학인 큰딸은 큰삼촌네로 놀러가 외박 하고 집에 남은 둘째 델고 나와 별이랑 셋이 스테잌 오믈렛이랑 팬케잌랑 커피를 맛잇게도 냠냠~^^ 집에 오는 길엔 언제 비왓어 !? 하듯이 햇님이 반짝요~ 정녕 호박 부침은 못 해 묵나요 ㅋㅋ 비가와야 부침개를 해도 맛나는데 말이죵^^

    2016.11.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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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엔 완죤 비몽 사몽 몇시간 채 잣나 싶을 정도루~ 콧물 덕에 밤새 괴로워 하는 별이 덕에 약먹이구 코 빼주고를 계속 반복~ 끝내 새벽 4시에 깨셔서 놀자는 별이 덕에 한시간 뜬눈으로 지새다 겨우 끼고 누워 토닥 토닥 안잔다고 발버둥 ㅡ.ㅡ 씨름 하다 겨우 잠이 들엇는데 칼 기상 하시네요 8시~ 큰딸렘 불러 맡겨 놓고 저는 다시 꿈나라행요~ 깨어 일어나니 머리는 두둥~~커피 향이 슬슬 나는데 큰딸이 에그 샌드위치랑 커피를 방으로 가져오네요 ^^ 키운 보람이 잇군~ ㅎㅎ하고 미안한 맘에 같이 식탁으로 가져 가서 먹고 커피 마셧네요^^ 때론 미운 13살이지만 오늘 같으면 살만하겟쥬~~~ 그리구는 뒷뜰에 간만에 나가봣네요(망이 떨어져 잇길레 애들한테 물어봣더니 바람에 망이 떨어졋다능 ㅡ.ㅡ) 간만에 하늘을 보니 참 이쁘네요^^ 비소식이 잇던데 저런 하늘에 무신 비가 온다고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요^^ 저희집 호박 넝쿨이에요~ 아직도 팔팔 하네요~ 이에 추워지느 날쒸에 아직도 조롱 조롱 매달려 잇는것도 만구요 심봣네요 ㅎㅎ 제 모양을 갓추고 따주세요 하는것도 하나 발견 ㅋㅋ 낼쯤 따면 딱 좋을 놈이네요 ㅋ 내도 비가 온다는데 따서 낼은 호박전이라도 부쳐 먹을까유~?! ^^ 드시고 싶음 낼 마실들 오세유~~~^^

    2016.11.2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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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도 훌쩍 가버리고 벌써 새벽 1시가 다되가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사진도 찍어 놓고 못 올리고 ㅎㅎ 일 다녀오니 지금요^^ 요즘 아침에 너무 추워요~ 추우니 뜨끈 뜨끈한것만 생각나네요^^ 떡만둣국이랑 밑반찬들 아침으로 먹구요 점심은 잡채 볶음밥요(먹느라 사진 없음요)~ ^^ 우리 별이는 콧물 감기가 와서 패션이 완젼 한 겨울 됫어요 ㅎㅎ 차라리 내가 콧물 훌쩍거리고 재채기 하고 하는게 낫지 아가가 콧물감기로 고생하니 안쓰러버요~ ㅡ.ㅡ 언능 낫기 바랄뿐요^^

    2016.1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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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은 늦게 일가는 날요~ 근데 컨디션이 영~~~~ 한살이 되신 별이는 아직도 신생아 놀이중요~ 한살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엇는데~ 잠을 푹~ 못자니 컨디션도 계속 안 좋은듯요~ 오늘도 약 묵고 시작하네용~ㅡ,ㅡ 오늘 아침은 그제 내놓앗던 삼겹이가 아무레도 상태가 메롱이 되가는듯해 아침부터 통삼굡이 손질햇 꿉고 로메인 상추 무쳐서 바지락 된장찌개 매콤하게 끓여 아침 줫네요~ 아침부터 담아준 상추 겉절이 한그릇 클리어~ 고기두 클리어~ ㅎㅎㅎ누가 보면 생전 고기 안 꿔 주는 애들 모냥 말이죠~ 오늘만 학교 다녀 오면 또 일주일 방학인 아이들~ 또 삼시세끼 신경 쓰일듯 하네요^^ 오늘도 어제보담은 낫다는데 날씨가 추운가봐요~ 감기들 조심요~^^

    2016.11.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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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랜만에 (똬악 4일만에) 부엌으로 정상 복귀요 ㅎㅎ 어제 까지 계속 진통제 털어 넣고 살다 오늘은 조금 괜찮은듯해 그냥 패스 해보려구요~ 어제 오늘 여긴 종일 너무 추버요^^ 뜨끈하게 미역국 끓이고 감자랑 오뎅 같이 볶아 무생채 새콤 달콤하게 무쳐 아침 차렷네요^^ 어제가 (16일)진짜 별이 한살 된날요 ㅎㅎ 친정 엄니 미역국 이라도 끓이지 안햇다고 뭐라 하시면서 오늘 끓여 놓으면 별이 한그릇 먹이신다고 해 아침에 부랴 부랴 끓엿슴돠^^ 쬐깐한 별이가 먹음 얼마나 먹겟다고 끓이다 보니 한 들통이네요 ㅎㅎㅎ 우리 님들도 뜨끈한거 잘 챙겨드시고 땃땃한게 굳밤들 하세용~^^

    2016.11.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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