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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1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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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훌쩍 가버리고 벌써 새벽 1시가 다되가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사진도 찍어 놓고
못 올리고 ㅎㅎ 일 다녀오니 지금요^^
요즘 아침에 너무 추워요~ 추우니 뜨끈 뜨끈한것만
생각나네요^^ 떡만둣국이랑 밑반찬들 아침으로 먹구요
점심은 잡채 볶음밥요(먹느라 사진 없음요)~ ^^
우리 별이는 콧물 감기가 와서 패션이 완젼 한 겨울 됫어요 ㅎㅎ 차라리 내가 콧물 훌쩍거리고 재채기 하고 하는게 낫지 아가가 콧물감기로 고생하니 안쓰러버요~ ㅡ.ㅡ 언능 낫기 바랄뿐요^^
댓글 53

Judy Han2016-11-20 19:50:07 |신고

지지38 애들이 원래 그런가 ㅡ.ㅡ
큰애들때 못 느꼇던걸 그리고 그 아이들이 하지 않앗던걸 별이가 다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군 ㅎㅎ
막내라 이뻐 한없이 이쁜데 고집도 심통도 다~ 지 언니들의 배 가넘는 다지~ ㅎㅎ

지지382016-11-20 19:52:46 |신고

Judy Han 지작은딸도 지가대장요~애들은 다그런듯요...

Judy Han2016-11-20 19:56:16 |신고

지지38 에겅~
맞당~ 울 별이도 벌써 무법자얌 ㅡ.ㅡ
나두 막내엿지만( 오빠만 둘) 난 안 그랫는데 ~.옛날 막내와 요즘 막내들은 다른가?? ㅎㅎ

지지382016-11-20 19:59:31 |신고

Judy Han 틀리더라구요~지동생도 말대꾸한번없어요 13녀차이지만요ㅋㅋ

응답하라19782016-11-20 20:01:00 |신고

Judy Han ㅋㅋ 제가 너무소심하죠ㅋㅋ저
소심한a형 티네요^^♡♡ 😘 별이 사진 너무예뻐요 ㅋㅋ 님 사진 괜찮은데요
저오늘 기분전환으로 스카프샀네요ㅋㅋ
스커트 찜해놓고ㅋㅋ 굿밤되세요 😘
언능 주무세요 ^^♡♡

꽁이♡262016-11-20 21:45:11 |신고

꽁이♡2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촌아짐2016-11-20 21:48:59 |신고

만두국 넘 맛있겠다요~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떡만두국 끓일정도로 좋아하는데...쩝..
언니가 끓인거라 더 맛날듯요~
울막둥이는 많이 좋아졌어요~별이두 걱정하는 엄마맘 알고 금방 좋아질거예요^^

조밍키2016-11-20 22:26:56 |신고

국다먹고 나믄 떡만두국 조만간해야겠음요~!!!별이가 감기걸렸다니. . ㅜ언른 나을꺼임요~!!!ㅠ

Seungyeoncho2016-11-21 02:06:00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eungyeoncho2016-11-21 02:07:00 |신고

한참 소식없어서리 무쟈 궁금 햇엉🎶〰💕👀

Seungyeoncho2016-11-21 02:07:15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Judy Han2016-11-21 03:41:35 |신고

지지38 ㅎㅎ 어제 여기서 톡하다 그냥 꿈나라로~~^^ 굳밤행^^


응답하라1978 ㅎㅎ 저도 소심한 오형요 ㅋㅋ
스키프사시고 기분전환 되셧음 굳굳굳~
전 저를 위해 뭘 산지가 ㅎㅎ 아이들이 먼져 되더라구요^^


꽁이♡26 감사해요^^


촌아짐 찌찌뽕~
난 뿔은 떡만둣국도 좋아할정도로 ㅎㅎ
떡만둣국이라면 조아라행^^
막둥이 만이 좋아졋다니 듣던중 다행이넹~
우리 별인 저 조그만 콧속에 콧물이 저리도 만은지 졸졸졸 ~~ ㅡ.ㅡ 코도 루돌프 코 됫다능~
내가 옮겨 오고 싶은 맘 굴뚝이얌~ 그래도 열 감기가 아니라 위안 삼고 잇다지^^



조밍키 무신 국이 만은데요?
일루좀 넘기고 떡만둣국 끓여 드셔요^^


Seungyeoncho ㅎㅎ 그래봐야 므 일주일도 아닌데요 뭐 ㅎㅎㅎ
언니도 일 바빠서 한 일주일 조용 햇자녀요~
나두 따라쟁이 함 해봣어유 ㅋㅋ 그럼 나 보고잡아 해줄라나싶어서리 ㅎㅎ(농담)^^

지지382016-11-21 03:48:35 |신고

Judy Han 아~또생각만해도 애들콧물 답답해지네요😣 지닥은딸 자꾸다리아프다고 주무리라고 징징대는바람에 잠을잔건지만건지.....😱

Judy Han2016-11-21 04:56:54 |신고

지지38 성장통 오나부다~
에혀~ 쉬운게 암것도 읍나부당~
나두 어제 그래 여기서 수다 떨다 잠시 잠들엇다 새벽내 콧물 땀시 답답해 해서 빼줫다 약 먹이구 토닥이다 새벽 네시에 일어나 아주 깨주셔서 놀자고 ㅡ.ㅡ 이건 아뉘지 싶어 다시 끼고 누웟지만
계속 징징징~ 잠을 잔건지 만건지~ 쉬는날도 이러니 내 몬산다 ㅎㅎㅎ

지지382016-11-21 05:00:56 |신고

Judy Han 내다리도아픈데 지다리주무리라니.....😓 (그람 지도성장통?😆) 쉬는날잠이라도푸~줌셔하는데....지는오늘죄~엥일 눈에레이져나올듯요ㅋ

Judy Han2016-11-21 05:07:04 |신고

지지38 ㅋㅋㅋ우린 신경통~
그러게 근데 오늘은 잠도 못잘듯~
울 큰딸렘 북 공연 잇다고~ 내가 생각도 안해보구 같이 가겟다고 똬악~ 약속을 해버렷다능~
내가 왜그랫을까 계속 머리 쥐 뜯고 잇슴~ㅡ.ㅡ
심심하면 마실 요~~ 같이 놀장~~!!

지지382016-11-21 05:09:53 |신고

Judy Han 아~신경통ㅋㅋ 머리쥐어뜯음 모하것어요😅

Judy Han2016-11-21 05:34:32 |신고

지지38 ㅋㅋ 글지 우리 나이때 아픈건 신경통 내지는 관절통~ ㅎㅎㅎ 웃프다~~^^

지지382016-11-21 05:35:24 |신고

Judy Han 하~~진짜웃프네요😂

Judy Han2016-11-21 05:36:05 |신고

지지38 우리가 그럴 나이지 므~~

지지382016-11-21 05:37:58 |신고

Judy Han 에헤이~~~나이까정요? 나이는 잊고있었는데.....😓

Judy Han2016-11-21 05:40:51 |신고

지지38 흠~~ 쏴리
생일 지난지가 을마 안되서리 나이가 똬악~ 현실로 다가와서리~~ 동생님은 잊고 살옹 ㅎㅎㅎ

지지382016-11-21 05:44:51 |신고

Judy Han 벌시로 생가나가 😔......ㅋ

Judy Han2016-11-21 05:47:52 |신고

지지38 ㅡ.ㅡ 아웅~ 예민 하긴 ㅎㅎㅎㅎ

지지382016-11-21 05:49:21 |신고

Judy Han ㅋㅋ 급!커피가땡기네요 좀있다신랑나가고남 커피고봉으로다가마셔야겠어요ㅎㅎ

Judy Han2016-11-21 05:55:09 |신고

지지38 나둥 커피 더 마시구 싶은데~~
아까 계란 샌드위치도 반쪽바께 못 묵어서 배가 고픈데~~ 별이가 나의 품에서 잠이 드셔서 꼼짝맛~! 중

지지382016-11-21 06:01:21 |신고

Judy Han 착한엄마! 지는 팔빼고 나와요~😆

초대박일세2016-11-21 08:34:49 |신고

초대박일세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혼밥하는뇨자2016-11-21 12:11:00 |신고

떡만두국 넘 맛있어보이네요 😊

Judy Han2016-11-21 13:58:10 |신고

지지38 ㅎㅎ 침대서 떨어질까봐~
나둥 팔 빼고 할거 햇음 좋겟슈~^^


초대박일세 감사해요^^


혼밥하는뇨자 맛잇게 먹엇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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