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Judy Han 2016.11.19 05:05
5 28
굳모닝요~
오늘은 늦게 일가는 날요~
근데 컨디션이 영~~~~
한살이 되신 별이는 아직도 신생아 놀이중요~
한살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엇는데~
잠을 푹~ 못자니 컨디션도 계속 안 좋은듯요~
오늘도 약 묵고 시작하네용~ㅡ,ㅡ
오늘 아침은 그제 내놓앗던 삼겹이가 아무레도 상태가 메롱이 되가는듯해 아침부터 통삼굡이 손질햇 꿉고 로메인 상추
무쳐서 바지락 된장찌개 매콤하게 끓여 아침 줫네요~
아침부터 담아준 상추 겉절이 한그릇 클리어~ 고기두 클리어~ ㅎㅎㅎ누가 보면 생전 고기 안 꿔 주는 애들 모냥 말이죠~
오늘만 학교 다녀 오면 또 일주일 방학인 아이들~
또 삼시세끼 신경 쓰일듯 하네요^^
오늘도 어제보담은 낫다는데 날씨가 추운가봐요~
감기들 조심요~^^
댓글 33

조밍키2016-11-19 07:03:49 |신고

언니 굿모닝요^^아침부터 맛난고기로 시작하시네용^^별이야 ㅡ아푸지말고 기분좋아져라~얍~!!

Judy Han2016-11-19 07:18:06 |신고

조밍키 ㅎㅎ 그러게요^^ 오늘 안 먹으면 고기 냄새 날거 같아서리~~^^ㅋ 그러게요 별이가 콧물이 급 심해지네요~ ㅡ.ㅡ 오늘 약 먹이고 좀 두고 봐야할듯요^^

조밍키2016-11-19 07:19:18 |신고

Judy Han 맘이 쓰이시겠는데 일하러 가실라니 발걸음이 안떨어지겠어요ㅠ 금방 괜찮아질꺼에요 홧팅~!!✊✊

벼리동이2016-11-19 07:22:49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6-11-19 07:33:46 |신고

별이는
밤에도 좋아 낮에도 좋아
언제봐도 좋아요

Judy Han2016-11-19 07:52:35 |신고

조밍키 그러게요~
그래도 큰 언니들이 잇으니까 약 먹이는 법 알려주고 나가니까 괜찮아요^^
암튼 화이팅요^^


벼리동이 감사해요^^


코코10000 ㅎㅎㅎ 이뻐해주시니 감사해요^^

응답하라19782016-11-19 08:10:01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1-19 08:12:27 |신고

굿모닝입니다^^♡♡ 아고고 몸살나셨나봐요ㅠㅠ 손님 치루는일이 보통이아니네요ㅠㅠ. 저도 어제는 몸살약 먹고 잤네요ㅋㅋ 간단하게 저녁으드세요
푹쉬시구요 남의일 같지않네요^^
아자아자화이팅

Judy Han2016-11-19 08:14:57 |신고

응답하라1978 네에~
굳모닝요^^ 아이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키워야 한다는 말에 절실히 공감중요 ㅎㅎ 이젠 뭐든 예전같지 않다는거~ 에혀
약을 먹음 싹 가라 앉앗다 또 아프고 하네요~
거기에 별이도 콧믈 감기 오구요 ~ㅡ.ㅡ
일도 가야하는데 신경이 이만 저만 쓰이는게 아니네요~ 즐건 주말 되셔요^^

혼밥하는뇨자2016-11-19 08:47:39 |신고

얼큰한 된장찌개 먹고싶네요~~

Judy Han2016-11-19 08:57:55 |신고

혼밥하는뇨자 ㅎㅎ 어서 오세요^^

cuore♥♥2016-11-19 09:14:49 |신고

컨디션도 별론데 아침상이수랏상 이구먼💖👍👍상추겉절이에 밥비벼먹고프다😢😢늘 잘먹는 아이들이 참 이쁘고 기특혀.토닥토닥~^^우헤~~^^별이다💖💖한살되어 더 야무지고 사랑스러워진 별이~꼭~~허그,사랑.뽀뽀~~슝~~^^💖💖💖💖💖💖💖

영심이49♡♡♡2016-11-19 09:51:20 |신고

컨디션두별로데 아침상 잘도차렸네~~~~
울별공주님은 언제봐두 이프고 귀욥고
사랑스럽네~~😘😍😍🤗
내두몸이천근만근이네~~~오늘은 또김장하러고~~~

태희윤희맘46ㅋ2016-11-19 10:24:01 |신고

아침이 푸짐하내요 꼭 저녁식사 같아요 ㅋ 오늘도 화이팅~별이 놀이 요이땅~~!

응답하라19782016-11-19 11:23:09 |신고

Judy Han 저도 앞이 깜깜하네요 ㅠㅠ 이제 노산인데ㅋ 한살 젊을때 나야하는데요
오늘 아버님생신이라 시부모님 오세요^^
그래서 어제저녁부터 조금씩 준비했네요

Seungyeoncho2016-11-19 11:24:44 |신고

Judy Han 여긴 담주 수욜 부터 방학 👀

Seungyeoncho2016-11-19 11:24:47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영아얌2016-11-19 14:48:43 |신고

영아얌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Judy Han2016-11-19 15:11:32 |신고

cuore♥♥ 컨디숑두 별론데 일도 나와 잇어요~ 징징징 ㅎㅎ항상 잘 먹어주는 아이들 땀시 힘들어도 부엌데기 자처해요 ^^별이가 살짝 어른스러진거 같아요 ㅎㅎ눈치가 좀 잇어 졋다능요 ㅎㅎ

Judy Han2016-11-19 15:46:04 |신고

영심이49♡♡♡ 그로니까 말이에요~ ㅎㅎ
아뉘 무신 김치를 만이 담그신다요~?! 넘 무리 하지 마세요~~

Judy Han2016-11-19 15:46:32 |신고

태희윤희맘46ㅋ ㅎㅎ하루에 젤 신경 만이 쓸때가 아침이라서요^^ 항상 저녁상같이 되버리네요^^

Judy Han2016-11-19 15:53:34 |신고

응답하라1978 시부모님 오셔서 며느리 노릇 하시니라 바쁘고 힘드시겟네요~
화이팅 하세요^^

Judy Han2016-11-19 15:59:18 |신고

Seungyeoncho 여긴 여름 방학을 좀 일찍 끝내더니 땡스기빙 브레잌을 좀 더 주네요^^

Judy Han2016-11-19 15:59:25 |신고

영아얌 감사해용^^

응답하라19782016-11-19 16:25:41 |신고

Judy Han 어제 밑반찬해놓고 아까 전부쳤어요 이제 밥하구 대게찜하면 끝이에요^^ 지금 거기는 밤이겠네요^^
몸살조심하세요^^

달콤스윗맘2016-11-19 23:50:27 |신고

요렇게 늘 맛난 손맛으로 음식을 짜잔~~하는데 우찌 남길 수가 있어? 난 두딸의 그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음 ㅎㅎ 나두 그집 딸하고 싶다^^
별이가 밤에 잠을 푹~~ 자 줘야 엄마가 좀 수월할텐데,,,,약 잘 챙겨 먹고,맛난거 힘나는것도 많이 챙겨 먹고,,,,피곤,감히 너 따위가!!! 이러면써 빨리 좋은 컨디션 찾길~ 화이팅!!!

Judy Han2016-11-20 17:44:52 |신고

응답하라1978 ^^
오늘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신가여~
시부모님은 잘 드시고 가셧는지~
또 힘들어서 병은 안낫는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네요^^



달콤스윗맘 ㅎㅎ 우리집 딸 하지 말구 그냥
쥬디 언니 해도 저런 밥상은 언제든 차려드릴수 잇어요 ㅎㅎ 별이가 순하고 둥글 둥글한 성격에 비해 살짝 예민 한건지 ㅡ.ㅡ 너무 끼고 재워서 그런건지~ 조금만 옆이 허전해도 깨고 품 찾아 안겨 오느라 밤에 자꾸 깨네요~ 그로니까 이눔의 감기가 오려면 훅~! 들어오면 좋은데 계속 간만 보는지 왓다 갓다 ㅎㅎ~ 더 힘들게 하네요^^
요 이틀 푹~! 쉬고 나면 나아지길 바라고 잇슴요^^

응답하라19782016-11-20 18:11:23 |신고

Judy Han 온몸이 다아퍼유 ^^♡♡감사합니당 😘 😚 😚 님 밖에 없네요
애썼다는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주무시고 가셨는데요 중국가신다고 밑반찬해오라시는 아버님 너무 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어머님이 반찬하도 없다하셔서 밑반찬싸드렸는데 중국가신다고 12월초에
해오라시는거에요 이거해드린거로 가져가시라했어요 할말이없어요
이집에 식모도 아니구 ㅠㅠ
팔하고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아이쇼핑하고 스카프하나사고 집에들어와
잤네요^^

Judy Han2016-11-20 18:14:21 |신고

응답하라1978 음~~~
그냥 수고 햇다~ 한마디면 힘들엇어도
우안이 될텐데 말이죠~ 에혀
힘든 숙제까지 앉겨 놓고 가셧군요~
ㅎㅎ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겟네요~

응답하라19782016-11-20 18:18:09 |신고

Judy Han 도리는 이제 끝났어요
정말 수술했을때도 너무할정도로 일시키더니 이제는 제몸 제가 챙기려구요^^
♡♡ 😘. 못한다했어요 신랑이 더 서운할뿐이에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