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하루 시작은 참 일찍햇는데 벌써 오후 1시네요~ㅋ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닌 나~ ㅎㅎ
아침에 뜨끈하게 생선 찌개 끓여 분소 부쳐서 밑반찬이랑
대충 먹이고 서둘러 별이 씻겨 옷입혀 볼일 보러
나갓네요~ 나갈때까지만해도 비도 보슬 보슬오고
참 상쾌하면서 쌀쌀 한 아침엿는데 ㅎㅎ
가는데마다 히터 바람에 므하러 겨울 옷을 입고 나왓나 한참 후회 막심요 ㅎㅎ 볼일 끝나고 커피도 못 마시고 나온지라
너무 피곤해 아이홉~ 팬케잌 하우스로 고고씽요^^
일주일 방학인 큰딸은 큰삼촌네로 놀러가 외박 하고 집에
남은 둘째 델고 나와 별이랑 셋이 스테잌 오믈렛이랑 팬케잌랑 커피를 맛잇게도 냠냠~^^
집에 오는 길엔 언제 비왓어 !? 하듯이 햇님이 반짝요~
정녕 호박 부침은 못 해 묵나요 ㅋㅋ 비가와야 부침개를 해도 맛나는데 말이죵^^
달콤스윗맘 ㅎㅎ둘째사진 몰래 찍엇다능요 ㅋ
두딸과의 데이트 좋긴한데 ㅎㅎㅎ 별이가 이젠 가만 잇어 주질 않아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ㅎㅎ 정신이 항개도 없어요^^
비오는날 콜할게요~ 꼭 오세요
호박 부침 나눠 먹슴돠~~~ 근데 꼭 콜 하면 바로오기~~~~~^-----^*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