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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진짜 밥 해먹기 넘 힘들정도루 덥네요~ 계속 시원한것만 생각 나궁 ~~ 그렇다구 뭐 시원한게 별게 잇나요 에혀~ 요즘은 콩국 갈아놓구 한 이틀에 한번씩은 모밀 국수 삶아 콩국수 말아 먹기 바쁘네요 ㅎㅎ 콩 삶아 가는것도 슬슬 귀찮아 지고 잇지만 그래도에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국수만 삶으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콩국 준비를 합니다 ㅋ~ 시엄니 두달 넘게 계시다 가시고 나니 이제 아이들 방학도 거의 끝나가구 일도 다시 시작해야하구 요즘은 괜시리 맘도 조급해지네요~그래도 또 바쁜데로 적응이 되겟죵^^ 다시 한번 화이팅하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야겟어요~~

    2017.08.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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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더운 여름 어찌들 보내시나요~?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운듯요~ 그래도 가족들 먹이겟다고 부엌에 불 앞에서 고생하시는 엄마님들 화이팅요 ㅎㅎ^^ 요 근래 한국서 시엄니 와 계시고 이레 저레 집안일로 맘이 잡히지 않아 방황(?)하다 ㅋ 오랜만에 들어 왓슴다~ 가끔 만레 레시피 보러 들어 왓다가 우리 언니들 어찌 지내시나 궁금도 햇구요~~ 자주 들어 오겟단 약속은 못해도 가끔은 들어와 안부는 물어 보려구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더운 여름 피할순 없으니 즐기면서 화이팅요!!!~~😂😂😂😂

    2017.08.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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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요~~ 오랜만에 들어 오네요^^ 잘들 지내셧는지요~ 저는 아직도 해결 안된 문제도 잇고 여전히 바쁘게 바쁘게 지내고 잇지만 별이랑 아주 잘 지내고 잇네요^^ 오늘은 쉬는날.. 힘들고 피곤해도 주부이기때문에 또 부엌에서 만은 시간을 보냇네요~~ 아침은 순두부로~ 저녁은 골뱅이를 품은 매콤 쫄면에 집에서 만든 돈까스로 저녁 해결요~ 매콤하니 느끼한거 먹고나서 달달한걸로 디져트~이러니 이러니 살도 못뺀다능요 ㅎㅎ 저 두가지를 한다고 부엌에 잇던 시간 치고는 먹는 시간은 휘리릭~ ㅎ 살짝 허무함이~~ 거기에 산더미 같은 실거지까지~ 그나마 큰딸렘들이 도와줘서 시간 절약은 햇다능요 ㅎ 이틀을 쉬엇으니 낼부턴 또 저에 한주 시작이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자주 자주 들어 오도록 할게요^^

    2017.04.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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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지난 일욜은 눈 찾아 삼만리 월욜은 바닷가 갓다왓어요~ 아빠가 볼일이 잇어 기회는 이때다 싶어 ㅎㅎ 아이들 방학인데 딩굴 거림이 보기 싫어 피곤은 햇지만 다 끌고 갓다왓네요~ 다녀와서 별이랑 전 넉 다운요 ㅎㅎ 그래서 어젠 일 가기전까지 누워 잇다 암것도 못해주고 밥만 해놓고 차려 먹엉 하고 일하러 고고~~저녁에도 꼼짝도 하기싫어 피자 한판 사다 꾸버서 맥주 네잔 먹고 거의 기절 하다시피햇네요~ㅎㅎ 오늘은 주중이지만 친정엄니가 병원 검진잇으셔 못오신다고해서 저녁일로 바꾼 날이네요~ 저희 동넨 오늘부터 비가 온다고 날씨가 꾸물 꾸물 합니다~ 오늘 아침은 느긋하게 일어나 어제 핏물 빼서 끓여 놓은 돼지 목뼈에 아침에 일어나 배추 우거지 넣고 해서 얼큰하게 감자탕 끓엿네요~ 아침부터 무신 감자탕~?! 핀잔 아닌 핀잔이 들렷지만 바로 작은 딸이 주는데로 먹엇~! 한마디에 조용히들 식사 시작요 ㅋㅋㅋ 좀 잇음 또 슬슬 일갈 준비를 해야 하네요~(살짝 꾀가 나지만 나갓다 와야겟죵~)^^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셔요^^

    2017.01.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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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어젠 그렇게 햇빛이 땃땃하더니 오늘은 또 햇님이 들어가셧네요^^ 썰렁한 아침 얼큰한 고추장 찌개가 생각이 나서 부랴 부랴 밥 앉히고 찌개 끓여 뼈없는 조기 꾸어서 분소랑 계란 말이해서 아침 해결요~^^ 오늘도 변함없이 바쁠듯 하네요^^ 날씨가 추버 오늘도 낑겨 낑겨 입고 나가야겟어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들 되셔요^^

    2017.01.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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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궁~ 오늘 하루는 길거리에서 눈 찾아 삼만리 햇네요 ㅎㅎ 어제 그렇게 눈이 만이 쏟아져 길까지 막혓다더니 막상 보러가니 (40분 거리)ㅡ.ㅡ 눈이 다~~~ 녹앗는지 지난주보다도 눈이 아예 없어 거기서 한시간을 넘게 더 걸려 달려 달려 갓건만 오마이갓~! 그곳도 눈이 없엇다능요 ㅎㅎ 허무해라~ 오늘은 햇빛이 반짝 반짝 하더니 ㅡ.ㅡ 녹앗나봐요~ 길들이 젓어 잇는거 보니 다 녹아 내린듯요 ~~ 에궁 근데 그 시골 동네에 눈에 똬악 띤 던킨 도넛요~~^^ 심봣다 ㅎㅎㅎ 제가 사는 시골 동네에도 없는 던킨 도넛이 더 시골인곳에 잇다는게 믿기지도 않구 ㅋ 암틍 남펴니님한테 내려 달라고해 커피랑 도넛 한 더즌을 사서 먹으니 왜 일케 맛잇데요 ㅎㅎ 커피도 굳이구요~^^ 그리곤 눈은 포기하구 집으로 오려는데 큰딸렘의 아웃렛 타령이또 시작 되엇네요~~지난주 할머니 모시고 가서 잔소리 덕분에 사고 싶은것도 못삿는지 아빠를 졸라 졸라 또 잇던 곳에서 한시간을 달려 달려 아웃렛 도착요~! 완져 뺑뺑이 ㅎㅎ 종일 차에만 몸을 맡기고 잇엇던듯요~ 모든 세일이 끝이 나서 그런지 볼것도 읍고 우리 별이만 쉰나게 누비고 다닌듯하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츄리는 너무 거대해 아직도 안 치운건지 클스 마스 캐롤도 아직 울려 퍼지고 잠깐 새해가 아닌듯함을 느꼇다능요 ㅎㅎㅎ 그리하야 오는길에 너무 진빠지고 배고파멕시코 음식으로 저녁 묵고(배가 너무 고파 사진 못 찍어 없음요ㅎ)집에 왓네요~^^ 이젠 좀 쉬려구용 ^^

    2017.01.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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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새해 기운을 쭈욱 이어 ㅎㅎ 아침엔 얼려두엇던 사골 국물 꺼내 떡만둣국 끓여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맛잇게 먹엇슴돠~^^ 네가족에서 이젠 별이까지 한 자리 떡 하니 자리 잡아 시끌 버끌 아주 정신 없는 새해 아침을 보낸듯요 ㅎㅎㅎ 오늘은 이틀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산에 눈이 한 가득 왓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또 출동 준비 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잘 놀고 올게요^^

    2017.01.0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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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해피 새해에용~~^^ 여긴 새해 된지 한시간하고 34분 되엇네요^^ 오늘은 종일 비가 오는지라 한가하기도 하궁 해서 일도 일찍 끝내고 들어오는 길에 장을 봐와 부랴 부랴 닭 허벅지살 튀기고 (무신 마켙에 닭날개가 똑 떨어졋데요) 돼지 등갈비 프리 쿡 되잇는거 사다 오븐에 집어 넣구요 사온 마카로니랑 감자 살라드 곁들여 새해 맞을 상을 차렷네요 ㅎㅎ 이것도 순전 저희 큰딸렘 아이디어요^^· 그냥 보낼순 없다해서 맞춰 주느라 대충 차려봣어요^^ 그리고 딸렘이 저레 시간 맞춰 케잌을 만들어 놧네요 ㅎㅎ 이쁜진 않지만 투박한데로 정성도 느껴지공 대견 시럽기도 하공~ 아이들이 크니 이런 맛도 잇네요 ㅎㅎ 카운다운도 같이하고 촛불도 같이 끄고 새해 소망도 각자 생각들하공^^ 즐건 시간 보냇네요^^ 치우는건 우쨋던 제 몫이요 ㅎㅎ 치우고 씻고 누을라고 하니 1시가 훌쩍 넘엇네요~ 언능 자고 아침에 일어나 떡국 끓여 묵고 애들 델고 또 눈 보러 가려구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셔요^^

    2017.01.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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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새해도 이젠 딱 하루 남앗네요~ 올해 저는 별이덕에 한해가 휘릭 지나간듯 합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도 첫째는 건강~! 꼭 지키기로 하시구용^^ 계획 세우신 일들 모두 순조롭게 이루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어제 종일 비가 오신 관계로 너무 너무 추운 아침이라 뜨끈하게 오뎅국 끓여서 김치랑 목살 볶아 두부 김치 해서 엄마표 도라지 볶음과 고추멸치 볶음 등.. 해서 상 차렷네요~ 오늘도 비가 또 오려는지 바람이 장난 아니네여~^^ 우쨋던 지가 좋아하는 비가 오니 추워도 좋다능요 ㅎㅎ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구용 전 잠시 쉬엇다 일 갈 준비 할라구용~~~^^

    2017.01.0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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