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지난 일욜은 눈 찾아 삼만리 월욜은 바닷가 갓다왓어요~
아빠가 볼일이 잇어 기회는 이때다 싶어 ㅎㅎ 아이들 방학인데 딩굴 거림이 보기 싫어 피곤은 햇지만 다 끌고 갓다왓네요~
다녀와서 별이랑 전 넉 다운요 ㅎㅎ 그래서 어젠 일 가기전까지 누워 잇다 암것도 못해주고 밥만 해놓고 차려 먹엉 하고 일하러 고고~~저녁에도 꼼짝도 하기싫어 피자 한판 사다 꾸버서 맥주 네잔 먹고 거의 기절 하다시피햇네요~ㅎㅎ
오늘은 주중이지만 친정엄니가 병원 검진잇으셔 못오신다고해서 저녁일로 바꾼 날이네요~ 저희 동넨 오늘부터 비가 온다고 날씨가 꾸물 꾸물 합니다~ 오늘 아침은 느긋하게 일어나
어제 핏물 빼서 끓여 놓은 돼지 목뼈에 아침에 일어나 배추 우거지 넣고 해서 얼큰하게 감자탕 끓엿네요~ 아침부터 무신 감자탕~?! 핀잔 아닌 핀잔이 들렷지만 바로 작은 딸이 주는데로 먹엇~! 한마디에 조용히들 식사 시작요 ㅋㅋㅋ
좀 잇음 또 슬슬 일갈 준비를 해야 하네요~(살짝 꾀가 나지만 나갓다 와야겟죵~)^^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셔요^^
cuore♥♥ 아이구~
언니~ 언니 오지랍이니 뭐니 그런게 어딧다요 ㅎ
언니 댓글 없음 서운해 하고 그랫는데 ㅋㅋ
그냥 살다보면 생기는 그런 일들인데 쥬디는 그게 조금 힘들어 하고 잇슴요~^^ 이보다 더 힘들때도 잘 견뎟다요 ㅎㅎ 근데 그때보다 더 힘들다고 기도 함서 징징 거림중요^^ 같이 기도 해주세요~
그냥 1월이 지나면 모든게 나지겟지 이 또한 지나가면 나중엔 웃으면서 얘기 할수 잇겟지 하고 잘 버티고 잇슴다 ㅎㅎ 걱정 끼쳐 지송 해요^^
맘이 좀 편해지면 언능 올게요^^
cuore♥♥ ㅎㅎㅎㅎ생유 베리 베리 감사 언니~~~^^ 저에겐 지금 시간이 주위도 둘러보고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 나도 똑같이 한적이 잇엇던가 꼭 이래야 하나 하면서 또 한번 만이 생각 하고 제 자신도 또 한번 뒤돌아보고 반성 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 쫌만 더 잇음 또 뭔일 잇엇어 하는 순간이 오겟죠 ㅎㅎ 저도 싸랑해유~~♥♥♥♥♥♥♥♥♥♥♥
영심이●••○°° 옹니ㅣㅣㅣㅣ~~^^
잘 지내셧어요~? 그러게요 무소식이 희소식인듯
쨘 쨘 하고 나타 날라구 햇는데 ㅎㅎ 이레 저레 작년 연말 부터 맘이 힘든 일도 잇엇구요 그걸로 애들 아빠가 좀 먼데로 가서 일을 하게 되구 일주일에 한번만 집에 오니 남편 하던거까지 일하면서
혼자 애들하고 지내려니 더 바쁘고 맘도 몸도 힘들엇네여 ^^ 지금은 그래도 만이 삭히구 내려 놧어요 ㅎㅎ 아직 뭔 일 잇엇어까진 아녀두 내가 아둥 바둥 한다구 뭐 되는것두 아니구 ㅎㅎ 내가 계획한되로 뭐든 되진 않더라구요~^^ 암튼 뭐 좋은일 잇을라궁 힘든일이 먼져 찾아 온거겟죵~~^^
다시 드롸야죵~ 언니들도 다 보구 잡공 ㅎㅎ
동상들도 보고잡궁~~^^ 언능 들어 오도록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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