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욤~^^
한주가 참 휘릭 휘릭 지나가버리고 벌써 수욜일 하루도
다~ 지나가 버리고 잇슴돠~ 어제는 별이 덕에 종일 불량 아짐으로 아침에도 저녁에도 밥도 안하고 대충 대충 햇네요^^
오늘 아침엔 살짝 미안한 맘에 미역국 끓이고 오뎅 맵게 볶구 계란찜해서 고등어 김치 넣고 지짐해서 아침 차려 놓구
일 나갓네요~알앗들 먹고 치우겟지 하구요~
저녁은 신랑표 짜장 떡볶이요~ 전 해본적도 없는데
큰딸렘 둘하고 아빠하고 알아서 지지고 볶아 알아서들 맛나다고 하면서 먹습니다 ㅎㅎ 저야 편하고 좋죵~^^
일 다녀와 별이 잠깐 재우고 밥 먹은게 다인데 벌써 저녁 8시네요~~ㅡ.ㅡ 슬슬 또 별이도 씻기고 잘 준비 해야할듯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세용~^^
Eva2 ㅎㅎㅎ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하죵~^^
아이들이 엄마 힘들다고 아빠한테 가끔 밥좀하라고 잔소리들을 해요 ㅎㅎ 그럼 마지 못해 밥은 아니더라도 저레 분식 종류로 해 먹이더라구위~^^
호박은 얼마전까지 잇엇는데 잎만 좋구 호박이 안달려 친정 엄니가 다 걷어 내셧어요^^
별이 옆에 잇는건 꽃 달리는 화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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