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 요
이늘 아침에 블라인드를 열어 봣더니 빗님이
오셧엇더라구요~ 이제 좀 더 추버질라 소리 시문도 없이
오셧는지~~ ^^
어제 오늘은 될수 잇음 간단하게 손 만이 안 가는걸로~
해 먹으려고 꼼수를 부려 봣지만 그것도 어제 하루로
땡요~! 어젠 얼려두엇던 곰탕 국물에 밥 그리고 김치~
오늘도 어찌 좀 편해볼까 싶어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몸이 피곤한지 머리도 피곤한가봐요(어젠 별이가 종일 괜찮다가 밤에 열이 100도요 ㅡ.ㅡ 이레 저레 잠을 또 설쳣네요)~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냥 캔 꽁치 두개 꺼내 찌개 끓이구요 냉동고에 저장 해두엇던 녹두 부침개 꺼내 뎁히구용 엊그제 재워두엇던 제육이 뽁아 밥 줫네요~~ 할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 음식 진쫘 손 만이 가요~ ㅎㅎ
오늘은 일 다녀와서 좀 푹~ 쉬어야 할거같아요~
참 힘든 한주랍니다~^^ 오늘도 퐈이팅해용~^^
김미달 ㅎㅎ 한국 온도랑 다르니까요~ 오지랖은요 ㅎㅎ 놀라실수도 잇죵~
맞아오~ 아이 키우다보면 별일이 다 잇죠~!
퐈이팅 감사해요^^
벼리동이 그러게요~
그냥 언니들이 모자를 너무 푹 눌러 쒸워서
아이 얼굴이 저레 나왓나 햇는데~ 생각해보니
조짐이 그제부터 잇엇더라구요~ 에혀...
빨리 캐취 못해준거에 미안하네요 ㅡ.ㅡ
낼름 일도 바쁘고 끝나고 들어오니 별이도 보채고 정신이 없엇네요~ 별이 얼굴이 좀 부석 부서구 하죠~ 이번주는 밖에 일로 집안일로 좀 우울한 한주네요~^^
BoseokYdirck Moize 네에~
워낙에나 아파도 잘 믁고 잘 놀아주니 감사해요~
근데 어젠 지도 몸이 영 ~ 안 좋앗는지 생전 징징 안거리는 애가 따라 다님서 징징징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니 신경도 예민해지고 그렇네요~^^
앨제 ㅎㅎ 아프다는데 일 가잇는동안 철딱서니 언니들이 눈치 못 채고 저레 해놓구 사진찍어 보라구 카톡 보냇드라구요~ 집에 오니 아이가 영~
그래도 언니들이 놀아주는줄 알고 보채지도 않앗나봐요~ 낼 풀루샷은 못 맞을듯요~ 열나면 안놔주더라구요~ㅡ.ㅡ 감기이길 바레요
지난주 수욜날 병원가서 주사 다섯빵을 맞구 왓는데 금욜날 병은서 계속 전화오는거에요~ 리턴콜하니 안 받고 짜증나서 어제 병원으로 달려갓더니 한다는 소리가 수욜날 맞은 주사중 하나를 잘못 맞췃다나요~ 9살에 맞혀야하는 주사를 놧다고 아이 첵업할라구 계속 전화를 햇더라구요 아놔~~!
그걸로 인해서 열이 나는건지 어쩐지 주사 맞은 자리도 멍 들엇던데 ㅡ.ㅡ 낼 가서 의사랑 대화좀 해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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