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은 원래 모르쇠로 밀고 나가는 날인데 둘째 골프 레슨이 캔슬 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아침에 일어나
바지락 넣고 된찌끓이고 콩나물 무쳐 감자 계란 조림하궁 분소랑 호박 부쳐 아침 먹엇네요~ 밑반찬을 요즘 안햇더니 밥상 차리려면 살짝 짜증이 난다능요 ㅎㅎ 같은 반찬 매일 주자니 그렇고 새론거 하자니 꺼리도 거의 읍고 그때 그때 반찬해 주려니 또 귀찮고 ㅎㅎ 에혀~ 그래도 또 아침에 요거트 먹음서 귀연짓하는 별이 보면서 웃네요 ㅎㅎ
오늘 하루가 또 후딱 지나가줫음 좋겟다요~
그래야 이틀 또 쉬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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