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또 만사 귀차니즘이 오는지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아무것도 하기 싫음~ 몸도 마음도 살짝 힘든 하루엿네요~
큰딸렘한테도 승질 아닌 승질을 부리고 거기다 별이까지
잠도 안 줌시고 졸린데도 징징징 산만~ ㅡ.ㅡ
아침엔 어제 승질 부린게 자고 일어나니 미안한 맘이 들어 큰딸렘 좋아하는 호박 부쳐서 돼지고기 오뎅 고추장 찌개 끓여 차려줫네요~ 그래도 아침에 살짝 눈치 보며 나와 엄마 조잘 재잘 거리는거 보니 에혀~ 아이는 아이구나 싶더라구요~^^
별이 돌 초댓장 만들어 봣어요^^ 이쁜가 봐주세요^^
하루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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