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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11.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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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요~
하루만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 ㅎㅎ일찍 일어나
찌개 끓여 밑반찬해서 아침 차렷네요~
오늘은 어제 공수해온 동태에 고니 넣고 시원 얼큰하게
찌개 끓엿네요~ 제가 얼마전부터 먹고 싶엇던거라
아이들은 까시가 만네 우쨔네 잔소리들을 하더니
그래도 한 그릇씩 뚝딱 해주네요 ㅎㅎ 안먹음 지들 손해죠~
우리 별인 딸 키워봐야 아무 소용 없어란 단어를 실감케 해주는 사진 한장을 언니들이 찍어 올려주네요 ㅎㅎㅎ
세살짜리 남자 아이한테 꼿혀서 계속 쫓아 댕겻다는 웃픈 야기가 들리더라구요(전 찜질하러 들어 간세) ㅡ.ㅡ
나중에 크면 좀 덜해지겟죠 ㅎㅎㅎ어제 찜방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아는척 하고 아는척 해달라고 손 흘드고 휘젓고 다니고~
크면서도 성격이 둥글 둥글 좋앗음 하네여^^
댓글 54

Judy Han2016-11-26 08:09:19 |신고

지지38 헉~ 하루가 피곤하긋네~~


cuore♥♥ ㅋㅋ 그앤 아닌거 맞죠잉 ㅎㅎㅎ
사랑 받는 아이로 크면 젤 좋죵^^
벌써 이모야들 사랑 듬뿍 받는 우리 별인 럭키 베이비요^^


응답하라1978 감사해요^^


Seungyeoncho 헉~ ㅡ.ㅡ
제 나이가 너무 만사옵나이다 ~~ ㅡ.ㅡ


wootan221 ㅎㅎㅎ만둣국하고 바꿔용~~ㅎ

Seungyeoncho2016-11-26 08:09:29 |신고

재밋네 제목이 그앤 아녀 ㅎ

Judy Han2016-11-26 08:09:55 |신고

응답하라1978 ㅎㅎㅎ 잘하셧어요~
잠이 보약이라잖아요^^ 푹 쉬고 잘 챙겨 드시기 바레요^^

Seungyeoncho2016-11-26 08:10:20 |신고

Judy Han 그른가 ㅎㅎㅎㅎㅎㅎ

Judy Han2016-11-26 08:10:25 |신고

Seungyeoncho ㅋㅋㅋ 그앤 아녀~~
누가 작사 작곡이라도 좀~~
그 퍄노 선생님 어디 가셧나~~ ㅎㅎㅎ

cuore♥♥2016-11-26 08:10:59 |신고

지지38 지지야.언니가 지지글에 댓글달았는데 위에..닉을뺐네^^;

Seungyeoncho2016-11-26 08:11:03 |신고

요즘 바쁘신가봐 (작곡중🎶🎼🎧🎤🎤

Seungyeoncho2016-11-26 08:11:38 |신고

후속곡은 ???그 럼 뉘구?ㅎㅎㅎ

Seungyeoncho2016-11-26 08:11:47 |신고

Judy Han 재밋다 ㅎ

응답하라19782016-11-26 08:11:56 |신고

Judy Han 바쁘신 시간이시죠? 몸챙기시구요 요즘 절실히 느껴요ㅎㅎ 오늘도 화이팅 ^^♡

Seungyeoncho2016-11-26 08:12:40 |신고

동태탕 추울때 먹음 끝내주는데 ㅎㅎㅎ(겨울철 )!!🐟🐟🐟🐟🐟

Seungyeoncho2016-11-26 08:13:40 |신고

저번에 하도 먹고싶어서 끓엿는데 (생태) 맛이 좀 2% 부족한맛 이엇어 😔

지지382016-11-26 08:19:37 |신고

cuore♥♥ 항시 좋은말만해주셔서감사드려요~언니말한마디한마디에 어깨가들썩들썩 기분무지좋아요👍

지지382016-11-26 08:20:24 |신고

Judy Han 가끔 눈에 레이져도나와요ㅋㅋ

조밍키2016-11-26 09:35:51 |신고

ㅋㅋ별이 귀엽네용ㅋㅋ통통 동그랑땡에 얼큰동태탕 먹고싶네요^~^

촌아짐2016-11-26 10:30:55 |신고

동그랑땡 넘나 맛있을듯~
한입 먹는순간 육즙이 톡톡톡~~
별이 서있는게 왜이리 귀엽대요~~
울막둥이 요맘때가 생각나는듯요^^

영심이●••○°°2016-11-26 11:42:38 |신고

동태탕션~~하니 고니두있구 너무맛나겠당😋😊
별공주님 너무귀요미😘😍근디별아 옆에오빠야쫒아다니는거야녀(울별이아까비)~~~~😆

벼리동이2016-11-26 11:44:48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벼리동이2016-11-26 11:45:09 |신고

넘 춥네요 오늘같은날 뜨끈허니 딱이네요

벨기에762016-11-26 14:28:05 |신고

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udy Han2016-11-26 15:05:37 |신고

Seungyeoncho 아~ 작곡중 ㅎㅎㅎ
그러게 누가 될까요~ ^^


응답하라1978 이제 끝낫네여~
쥔들이 안나온다고 해서 일하는 애들 끝날때까지 꼼짝맛~ 묶여 잇슴돠~



Judy Han2016-11-26 15:06:14 |신고

Seungyeoncho ㅎㅎ맞아요~
추워지면 얼큰 시원한 생선 찌개가 생각 나더라구요~^^

Judy Han2016-11-26 15:06:54 |신고

Seungyeoncho 육수를 좀 진하게 내서 끓이지 그랫어요~^^ 다시하구 무하구 양파하구 멸치하구 육수 내서 끓이면 맛나던데^^

Judy Han2016-11-26 15:07:10 |신고

지지38 ㅋㅋ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거 이해 감 ㅋㅋ

Judy Han2016-11-26 15:08:58 |신고

조밍키 ㅎㅎㅎ 별이 힛트엿어요^^


촌아짐 ㅎㅎㅎ 맞옹~
동그랑인 두툼해야 맛나~~
ㅎㅎ 지가 뭘 안다고 저레 옆에 가서 낑겨 노는지 원~~ 한참 이쁠때얌 ^^


영심이●••○°° ㅎㅎ넵~
션하니 맛나게 끓여 졋어요 ㅎㅎ
맞아 맞아요~ 울 별이가 아까버요 ㅋㅋ
언니가 내 맘을 알아 주네요 ㅎㅎ


벼리동이 그러게요~^^
추운날에 동태찌개 좋져

Judy Han2016-11-26 15:09:09 |신고

벨기에76 감사합니다~~

지지382016-11-26 15:21:09 |신고

Judy Han 그래도 오늘은 쪼매말짱하네요😆

Judy Han2016-11-26 15:37:27 |신고

지지38 ㅎㅎㅎ 굳굳~
아웅~ 이제 퇴근 하고 들가는 길인데 춥당~~ㅋ

지지382016-11-26 15:44:25 |신고

Judy Han 요기도눈오고추버요 후딱집으로퇴근하셔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당~~~

Judy Han2016-11-26 15:56:51 |신고

지지38 ㅋㅋ이제 집에 드뢋넹~~
눈 보고 싶당~! 좋겟당 눈오는데 살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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