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일찍 먹으니 집에서 빈둥 빈둥 집콕을해도
배가 고픈건 ㅎㅎ 뭔 일레요~^^
비가 오면 하겟다고 벼르던 부침은 그냥 비가 다 그치고
개인 날이라도 하기로 맘 묵고 신김치에 오징어 그리고 호박 숑숑 썰어 넣고 맛나게 부쳐서 감자 튀김해서 큰딸렘과 점심 묵네요~ 우리 별인 곁다리로 감자 튀김에 폭 빠지신듯요^^
오늘 하루도 반나절이 가뿟네요~
쉬는날은 시간도 날라간다요~^^
이레 먹으면서도 저녁 걱정중요~ 집에 다들 가족 모두 잇는날은 그냥 신경이 쓰이네요~~ㅋ
응답하라1978 에궁 힘드신데 김장까지 혼자 하세요~ 맘 같아선 가차우면 가서 손이라도 거들고 싶네요~ 쉬고 싶은 맘 굴뚝이지만 별이가 너무 어려 ㅎㅎ 아직은 쉴수 잇는 시간이 만지가 않네요^^
Seungyeoncho 맞아요~ 쉬는날은 맛난거 묵고 뒹구는게 짱인데 그 맛난거가 내 손을 거쳐야 하는게 흠이네요 ㅎㅎㅎ
별이 턱받이 새거 잇어요 ㅎㅎ하나 나눠 드릴까요~?!^^
감자 튀김 감자는 그냥 일반 마켙 냉동고에서 파는거요 extra crispy 로 사시면 되요^^ 해동해서 튀기면 기름이 사방 마구 튀어요~ 기름 팔팔 끓을때 얼은거 넣으심 되요 그럼 물기가 녹음서 기름 끓던게 조금 누구러 드는데 좀 잇음 다시 팔팔 끓어요~^^ 가정에선 불이 약해서 그렇게 튀겨야 하더라구요^^
내일 개학이에요~ 근데 이주만 가면 또 할러데이 브레잌 이주 하잖아요~ 먼눔의 학교가 쉬는날이 이레 만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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