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썰은 무에 소금과 물엿을 넣고 25~20분간 절여줍니다
물엿으로 절이면 수분이 빨리 빠지고 잘빠져서 꼬들꼬들합니다
Tip:무생채가 꼬들꼬들 무말랭이처럼 맛있게 만드는 법은
절일 때 소금과 물엿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부추는 5cm 정도 크기로 자르고 당근도 채 썰어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무를 소금만 절이는 것보다 물엿과 함께 절여주면
수분도 많이 나오고 무가 꼬들꼬들 맛있어요
절였던 무를 헹구지 않고 물기를 꼭 짜준 다음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버무려주면 색감도 예쁘지만 물기가 덜 생기기도 하지요~~~
저는 헹구지 않고 물기를 짜주었더니 조금 짭짜름하기에
절인무채를 드셔보시고 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짜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마당에 있는 부추를 조금 잘라다가 넣었는데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쪽파를 넣어주면 좋지만 쪽파가 없어서 대신 부추를 넣어주었어요~!~~
당근도 조금 설어 넣었어요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무생채 완성입니다
무생채가 꼬들꼬들한 무말랭이 무침 같아요
보쌈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아삭한 생채를 만들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양푼에 무생채 넉넉히 넣고 참기름과 고추장 넣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 먹으면 혼밥으론 최고지요~~~
추석에 느끼한 음식과 전 종류를 많이 드실 때 칼칼하고 상큼하고 꼬들꼬들 맛있는
#무생채무침 한 가지만 있음 더 말할 나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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