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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오늘 아침은 조기구이 조기 굽는 법 꿀팁 대공개

쉬는 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쉬는 날 아침이 되면 아침밥 당번은 제가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지!?"라는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조기구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냉동실에 항상 생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선을 시장에서 구입하여 깨끗하게 손질해서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담아 냉동실에 얼려 놓습니다.

"냉동실에 조기도 있고 갈치도 있고 고등어도 있고 그렇다면 어떤 생선을 꺼내 먹지?"

냉동실 문을 열자마자 조기 한 봉지가 저절로 바닥으로 떨어져서 "그래, 조기 구워 먹어야지."

그래도 발등으로 안 떨어져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만약에 발등으로 떨어졌으면 피멍 들고 엄청 아파했을 듯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느낌인지 아실 듯한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싫습니다.

저만의 꿀팁은 아니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꿀팁인데 저는 생선을 불에서 익힐 때 부침가루를 묻혀서 익힙니다.

부침가루를 묻혀 익히면 생선이 으깨지지 않고 단단하게 익힐 수 있는데 그래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조기 굽는 법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저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조기를 해동시켰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다음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혔습니다.
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조기를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조기구이 완성.
팁-주의사항
여러분, 조기 굽는 법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부침가루만 있으면 으깨지지 않고 단단하게 예쁜 모양으로 조기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오늘 아침은 조기구이로 해결했습니다.
알맞게 익힌 조기가 입에서 살살 녹고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간장 양념이 필요 없었습니다.
가끔 생선에 소금으로 간을 할 때 조금 과하게 되어 짜서 밥은 많이 먹고 생선은 조금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먹은 조기는 딱 좋았습니다.
"어떤 생선 먹을까?", "어떤 반찬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는 이웃님들 저는 오늘 조기구이를 추천합니다.

등록일 : 2019-11-13 수정일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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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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