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에 달걀을 터트리다 보면 마요네즈를 깔고서 방어막? 을 만들어주던지 아니면 요렇게 숟가락으로 살짝 눌러 안정감 있게 달걀이 누울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그럼 달걀을 깨트려 넣어도 빵 옆으로 흐르지 않는답니다.
마요네즈의 짭조름함을 베이컨으로 대신해보았어요. 베이컨은 조금 도톰한 걸로 준비했어요. 반으로 자른 후 식빵 위에 살포시 얹고요.
그 위에 달걀을 숟가락으로 떠서 살포시 올려주세요. 소금 살짝 뿌려도 되구요. 전 아기랑 먹을 거라 소금은 패스했어요.
에어프라이어 예열 없이 180℃ 7분 or 오븐 예열 후 200℃ 5분!
에어프라이어 출력 상태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세요. 오븐이던지 에어프라이어든지 요리 중간에 한번 살짝 열어보시길.. 실패 없이 구우시려면 시간을 조금씩 나누어서 작동시켜보세요. 가령 7분 예정이면 5분 후 상태본후 2분 정도 더 요리하셔도 되어요. 저는 도톰한 베이컨이지만 얇다면 끝이 탈 수 있으니 꼭 중간에 확인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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