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고추잎나물무침] 그리운 그 맛 고추잎나물무침 만들기 -양싸
Total time: 10 min
Yield: 4 servings

75,492

양싸

[고추잎나물무침] 그리운 그 맛 고추잎나물무침 만들기 -양싸

고추잎나물 아시죠? 보드랍고 쫄깃한 느낌의 잎사귀?

라고 해야하나.. 암튼 제가 느낀 고추잎나물의 느낌임..ㅋ

전 고추잎나물 데쳐서 무친것보단 삭혀서 무친게 더 좋거든요. 삭히자니 시간 걸리고 그렇다고 장아찌 만들자니

빨리 먹고싶고.. 그래서 그냥 데쳐서 무치는데 뭔가 볶는 느낌적인 느낌!! 장담해요 맛있어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고추잎 400g

[양념]

고추장 1T
설탕 1T
고추가루 2T
간장 4T
다진마늘 1ts
깨 약간
참기름 1ts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고추잎을 잎사귀부분만 다듬어
깨끗이 씻어주세요.
고추잎 다듬을때 재밌어요.
똑똑 잘떨어짐ㅋ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넣고
고추잎을 30초간 데쳐줍니다.
찬물로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고추잎을 꼬옥 짜 남아있는
물기까지 짜줍니다.

냄비에 설탕 1T, 간장 4T, 다진마늘 1ts, 고추장 1T, 고추가루 2T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끓여(보글 보글 거리면 불 끔.)주세요.
*양념장 만들어 무쳐도 되지만
요게 장아찌나 삭힌 고추잎에
무치는 방법이랑 비슷해서
괜히 데친 고추잎에 요렇게 해서 무쳐주고싶었음.*

볼에 물기를 뺀 고추잎을 넣고
양념장과 깨, 참기름1ts 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주세요.
양념이 식은 후에 넣는게 아니고 뜨거운채로 넣고 무치니 손조심.
뜨거우니까~

밥에 물말아서 고추잎나물무침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양념장에 고추장이 들어가니 반찬 단거 싫어하시면 설탕은 빼고 조리하세요.*

등록일 : 2016-06-19 수정일 :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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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양싸

http://blog.naver.com/dktkalsdid24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