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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잡채 황금레시피 불지않는 잡채 만드는 법 원팬 레시피

잡채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지만, 사실 언제 먹어도 참 맛있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불호도 없는 편이고요. 넣는 재료에 따라 이색적으로 즐길 수도 있어서 변화무쌍한 요리인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저렴하지만 쫄깃하고 짭조름하니 맛있는 어묵을 듬뿍 넣어 주말 특식이나 평소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어묵잡채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잡채는 원래 각 재료를 따로 볶아 만드는 것이라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걱정 마세요! 움푹한 웍 하나만 있으면 어묵잡채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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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찬물에 담가 30분-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따뜻한 물에 담그면 금방 불는 대신 면에 탄력이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담갔다가 끓이면서 익히면 되니 찬물에 불리도록 해요~

당면을 담가놓고 채소를 씻고, 썰고, 볶으면 시간이 휘리릭~

잡채에 들어가는 어묵과 채소들을 썰어 주었어요. 모든 재료는 비슷한 길이로 채 썰어 주세요. 단, 양파를 너무 가늘게 썰면 볶을 때 죽이 되니 적당한 굵기로 채 썰어요. 재료의 양이 많아서 쟁반에 쿠킹포일을 깔고 놔두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을 볶아주세요. 당근이 반질반질해지고 살짝 휘어지면 양파를 넣어요. 어묵은 간이 된 식품이라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양파까지 넣은 다음 소금을 두세 꼬집 넣어 간을 맞추세요. 채소가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어요~ 적당히 간이 맞는다 싶게 소금을 넣으면 되는데, 제시한 양만큼의 채소를 넣으니 세 꼬집 넣었을 때 간이 딱 좋았어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어묵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진 채소는 채소를 썰어두었던 쟁반에 잠시 쏟아두세요~ 쿠킹포일을 깔아 두길 정말 잘했죠? ㅎㅎ 이렇게 하면 나중에 설거지도 물로만 헹구면 되니 편리하죠~

, 요리스푼 , 요리젓가락

불린 당면을 웍에 넣고 물 한 컵 반과 나머지 당면 조림장 양념을 모두 넣어요. 처음엔 센 불로 조리하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중간중간 당면을 뒤적여서 간이 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식용유를 넣으면 면끼리 달라붙지도 않고, 당면이 다 익은 후에도 잘 불지 않아요~

처음에는 물이 많은 것 같다가 끓이다 보면 사진처럼 조림장이 졸아들어요. 사진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면 OK!
조린 당면의 불을 끄자마자 부추를 넣고 섞어요. 부추는 따로 볶지 않아도 당면의 열기만으로 충분해요.
볶아서 식혀 둔 채소들과 후추, 통깨를 넣고 참기름을 두 바퀴 정도 뿌린 후 잘 섞으면 달콤 짭조름 맛있는 어묵잡채 완성입니다!

방앗간 전통방식 통참깨100% 대용량 참기름, 들기름 350ML

등록일 : 2024-02-21 수정일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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