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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무생채 황금레시피 절이지 않고 무생채 만들기

가을무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들 수 있는 무생채 황금레시피 소개드릴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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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700g 정도 준비하는데요, 길쭉한 무의 반개 정도 돼요. 많지 않은 양인데요, 4인 가족이 두세번 정도 먹을 수 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무 채썰기 할 때 채칼을 이용하면 편리한데요, 원통형으로 슬라이스한 다음 칼을 이용해서 채 썰어주면 돼요. 아니면 채칼을 이용해서 바로 채 썰어도 좋아요~ 저는 채칼이 시원찮아 손으로 다 썰었답니다. 쪽파도 1~2cm 길이로 썰어주는데, 저는 쪽파 생략했어요.
지금 만드는 무생채 레시피는 따로 절이는 과정이 없어요. 무를 절이게 되면 늘어지기도 하고 아삭한 맛이 줄어든다고 해요. 절이는 과정이 없으니 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대신 밑간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고운 고춧가루 2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운 것과 굵은 것을 같이 쓰면 무의 수분이 적당하게 유지되는데요, 고운 것은 무의 수분을 너무 빼서 늘어지고, 굵은 것은 수분을 많이 빼지 않아 뻣뻣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둘 다 같이 쓰면, 무의 수분이 적당해서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맛을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굵은 고춧가루만 사용했어요:)

믹싱볼

새우젓 1큰술, 생강즙 1/2작은 술을 넣어줍니다. 생강즙이 없다면 생강가루, 생강채 등으로 대체해도 돼요~
골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미리 밑간을 해서 버무려 두면 무의 수분도 나오고 새우젓의 감칠맛도 더 잘 어우러져요~

위생장갑

밑간한 무생채에 양념을 해 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과 쪽파 썰어둔 것을 넣어줍니다.
매실청 3큰술을 넣고, 소금 1큰술 정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저는 소금을 1/2큰술 정도만 넣었어요. 간을 봐서 입맛에 맞게끔 소금 양을 조절하시면 돼요~
깻가루, 통깨를 넣고 잘 버무려주면 완성이에요. 혹시 새콤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설탕과 식초를 추가하면 된답니다~ 저는 식초 1/2큰술 정도만 살짝 넣었는데요, 새콤달콤함보다는 담백한 맛 이대로가 좋더군요.
절이지 않는 무생채 만들기라서 한결 수월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보다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무생채에요. 이런 무생채가 자극없이 편하게 먹기 좋아요.
바로 먹어도 맛있고 살짝 맛이 들어도 넘 맛있어서 입맛이 싸악 살아난답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서 자꾸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동안은 새콤달콤 무생채 만들기를 자주 했었는데, 이 무생채 레시피가 더 입맛에 맞고 좋네요~ 앞으로는 이 레시피로 계속 만들려고 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등록일 : 2023-11-19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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