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나물 요리 숙주 데치기 숙주나물무침 만드는법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숙주 260g; 쪽파 2줄; 소금 0.5T; 소금 0.5T; 깨소금 1T; 들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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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나물 요리 숙주 데치기 숙주나물무침 만드는법

오늘은 숙주 요리 나물 요리 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숙주나물 만드는법 입니다. 나물은 데치기 만 잘 해도 80% 맛보장 되는 요리인데요. 숙주 데치기 쉬워 보이지만 숙주를 오래 데치면 아삭한 매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덜 데쳤지 면 숙주 특유의 비린 맛이 느껴져요. 숙주 데치기 하는 법과 시간도 알려드릴게요. 나물 요리 숙주나물무침 시작할게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숙주
260g 구매
쪽파
2줄 구매
소금
0.5T 구매

[양념]

소금
0.5T 구매
깨소금
1T 구매
들기름
1T 구매

조리도구

믹싱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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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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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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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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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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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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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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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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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숙주를 가볍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넓은 웍이나 깊은 냄비에 숙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0.5T를 넣어주세요. 숙주 데치기 할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숙주 넣고 물에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30초 가열하고 불을 꺼주세요.

데친 숙주는 뜨거운 열기가 날아가게 채반에 받치고 숙주를 넓게 펼쳐놓으세요. 이렇게 해주면 숙주에 수분이 날아가고 숙주는 아삭아삭해져요.

쪽파는 송송 잘게 썰어주세요.

볼에 송송 썬 쪽파와 데친 숙주를 넣어 주시는데요.

숙주에 물기를 쫘준다고 손에 힘을 주어 꼭 짜 버리면 숙주가 짓눌리고 문드러져서 식감이 별로예요. 물기를 없애기는 하지만 손으로 꼭 짜는 건 금물! 그래서 저는 데친 숙주를 찬물에 헹구는 게 아니라 뜨거운 열기를 날려 버리는 거예요.

소금 0.5T, 깨소금 1T, 들기름 1T를 넣어주세요. 나물 무칠 때 깨소금을 팍팍 넣어줘요.나물 무침에는 깨소금과 들기름 맛이잖아요.

특히 숙주나물 무침에는 액젓이나 국간장 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어주세요.

양념이 숙주에 골고루 묻히게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손가락에 힘을 빼고 살살 엉킨 숙주를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무쳐주세요.

숙주를 양념에 묻히면 물이 흥건하게 나오는데요. 숙주에서 나온 물은 그냥 버리시면 돼요.

: ▶ 대체 가능 들기름 → 참기름 ▶ 계량 : 밥 수저
숙주나물 굵기가 통통하니 신선하게 살아있어요. 저는 시금치나물이나 숙주나물을 무칠 때는 다진 마늘을 사용하지 않아요.
강한 마늘향이 나물의 프레시한 느낌을 흐리게 할 수도 있거든요.
숙주나물 아삭하니 숙주에서 나오는 수분이 팡팡 터져요.
간 본다면서 숙주나물 몇 가닥 집어 맛보면 몇 번 더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맛!
따뜻한 밥 위에 숙주나물. 숙주 한 봉지 사면 딱 한 끼 먹을 분량!
숙주 데치기만 잘하면 쉽고 간편한 반찬 뚝딱 완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