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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소곱창요리 #곱창전골만들기 #곱창전골양념장만들기 #중앙해장따라하기 #우동사리볶음밥

#소곱창요리 #곱창전골만들기 #곱창전골양념장만들기 #중앙해장따라하기 #술안주 #우동사리 #볶음밥 #라면스프 #깻잎 #배추 ​ ​ 소곱창으로 지난번에는 구이와 곱떡볶이를 했는데, 곱창이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를 한 후에, 이번에는 구이와 함께 곱창전골을 준비했습니다. ​ 들어가는 재료들은 중앙해장식의 야채 및 버섯을 넣어 주고, 거기에 우동사리, 그리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 곱창전골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간장, 그리고 색다르게 매콤한 맛을 위하고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 라면스프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잡내도 잡아 주고 감칠맛과 매콤한 맛을 주었습니다. 라면스프 말고 다른 조미료를 넣으셔도 되겠지요. 그럼 라면스프만한 것이 없는 것 같네요. ​ 육개장사발면을 면만 먹고는 스프를 남겨 놓았는데, 그것도 넣어서 더욱 매콤한 맛을 주는 곱창전골 양념장이 되었습니다.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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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라면스프와 육개장라면스프를 섞어 주었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 양조간장, 설탕, 소주, 후추, 썬파를 넣고는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곱창전골 양념장을 냉장고에 잠시 보관해 놓습니다. 숙성을 시켜 줍니다. 그래야 고춧가루가 날가루처럼 흩어지지 않고 육수에 잘 풀어질 수 있습니다.
대파, 양파, 깻잎, 배추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그리고 느타리버섯을 준비하고, 쑥갓은 3등분 정도 해주고, 청경채는 한잎한잎 떼어서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 놓습니다.
냉동상태였던 소곱창은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시켜 놓았습니다. 하루 전날에 해 놓았습니다.
지난번 고추장샤브샤브에 넣어 주고 남겨 놓았던 목심소고기샤브샤브용입니다. 그리고 우동사리!!!
볶음밥도 준비해 놓습니다. 밥에 김가루와 김치는 잘라 넣어 주고는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 줍니다.
한알육수 3알을 넣어 주고 물을 부어 준 후 만들어 놓았던 곱창전골 양념장을 퍼서는 풀어서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 오르면 곱창을 잘라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곱창을 넣고 끓어 오르면 여기에 준비해 놓았던 양파, 대파, 배추를 넣어 주고 끓여 줍니다. 곱창이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곱창이 익었다면 청경채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한번 끓여 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샤브샤브용이기 때문에 금방 소고기는 익습니다. 간을 보고 간이 싱거우면 준비해 놓았던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제 즉석에서 팔팔 끓이면서 쑥갓과 깻잎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소고기도 곱창도 다 익었기 때문에 팔팔 끓어 오르면 쑥갓과 깻잎이랑 각종 재료들과 함께 퍼서 드시면 됩니다. 소곱창전골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3-05-09 수정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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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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