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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제철재료 #굴요리 #굴무밥만들기 #굴무솥밥만들기 #양념간장에비벼먹는갓지은굴무솥밥!!

싱싱하고 씨알이 굵은 굴의 철이 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시작되는 굴철!!

각굴을 가지고 굴찜을 해도 맛있고요.



굴회도 맛있고 굴무침도 제격이지요.

하지만, 일단!! 처음에는 솥밥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도 채설어서 넣어 주고, 거기에 싱싱한 굴를 넣어서 만든

굴무솥밥입니다.



달래장이나 양념장을 준비해서는 탱글탱글한 굴, 그리고

단맛이 나는 무가 들어간 굴무솥밥에 비벼서 먹으면

김치말고는 다른 찬이 딱히 필요가 없기는 합니다.



갓지은 굴무솥밥!!! 최고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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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굴로 선택해서 구입한 후에 깔끔하게 굵은소금으로 한번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주고 준비해 놓습니다.
무는 채썰어서 준비하고요.
쌀은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서 씻은 쌀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 위에 골뱅이을 반으로 썰어서 먼저 올려 놓아 줍니다.
그리고 채썰어 놓은 무를 위에 깔아 줍니다.
육수를 부어 주었습니다. 천연조미료해물육수입니다. 밥물의 양은 모든 재료가 잠길 듯 말듯 아주 자작하게만 넣어 주세요.
무와 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자칫 기존의 밥을 하는 것처럼 물을 부어 주면 완전 질어 집니다.
센불에서 밥을 짓다가 끓어오르고 거품이 모락모락 올라 옵니다. 살짝 뚜껑을 열었다가 닫아 줍니다. 그럼 거품이 가라앉고 잘 밥이 지어 집니다.
물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약불에서 밥을 지어 줄 타이밍입니다. 이때 바로 뚜껑을 열고는 굴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금 뚜껑을 닫아서 10분 더 지어 줍니다.
10분이 지난 후 불을 끈 상태에서 뚜껑을 열지 않고 바로 뜸을 들여 줍니다. 그렇게 10분동안 뜸을 들여 줍니다.
탱글 탱글한 굴이 살아 있고 보슬보슬한 무가 있는 바로 해서 먹는 맛이 최고인 굴무솥밥 완성입니다.
희야!!! 누룽지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을까요. 이것이 솥밥의 매력이기도 한 듯 싶습니다. 굴이 쪼글아 들지도 않았고...탱글탱글합니다.

등록일 : 2022-01-23 수정일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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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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