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542
상품목록
main thumb
재시리

닭가슴살 스테이크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닭가슴살 요리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집에도 닭가슴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젊은이가
한 명 있어 만들어 보았다. 양배추즙을 이용 하였는데
와인안주로 딱 인것 같다.
1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닭가슴살 한 덩어리가 150g.
두툼하고 큼직하여 요리를 해서 먹고나면
속이 든든할 것 같다. 포크로 콕콕 찔러서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한다.
닭고기 요리는 잘못하면 누린내가 나서
약간의 밑간으로 잡내를 잡아준다.
술 혹은 맛술 1T, 흰 후추 톡톡, 우유 1T로
재워두면 포크로 구멍을 내 주었기 때문에
잘 스며든다.
닭을 소주, 후추, 우유로 숙성 시키는 동안
소스를 만든다.
양배추즙을 이용 하였는데 역시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양배추즙 2T, 스테이크 소스 4T, 동량의 물 4T,
케첩 2T, 올리고당 1T, 매실 진액 1T, 다진 마늘 1T
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사용할 채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사용 하였다.
양파 1/4개는 굵게 채썬다.
방울 토마토는 2개,
색감을 위해 반을 잘라 준비한다.
양송이 버섯 1개, 기둥을 살려 옆으로
썰었는데 기호에 따라 가감해도 좋을 것 같다.
청양고추 1개도 씨를 털어내고 송송 썬다.
이렇게 채소가 준비되었다.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한 번씻어 칼집을 내준다.
와인안주로 준비 하였지만 손님 초대 요리로도
아주 좋을 것 같다.
팬에 버터 1/2T를 녹여 닭가슴살은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약한 불을 이용한다.
속 까지 익히기 위해 키친타월 같은
얇은 것으로 덮어 익혔다.
닭가슴살이 익으면 만들어 두었던 소스를
부어 졸인다. 조림 하듯이 양념을 끼얹으며
조리면 된다.
ㅎㅎ 이렇게 ~~.
바글 바글 끓기 시작할 때 준비한 채소를
넣어주는데, 방울 토마토와 청양고추는
끝에 넣는다.
부드러워 져라~~
맛있어 져라~~ ㅎㅎ
주문을 외우면서 말이다.
닭가슴살이 퍽퍽하고 맛이 없다는 선입감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팁-주의사항
닭요리는 밑간을 해두면 잡내를 잡을 수 있다.
술, 후추, 우유를 사용하여 재워두면 좋다.

등록일 : 2021-11-16 수정일 : 2021-11-1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식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곰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유부초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버터링쿠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매생이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역오이냉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동치미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볶음고추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므라이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치즈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