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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올라

수미네반찬 김수미 배추겉절이 만들기 간단해서 좋아

울 아가들과 이 시국에도
새벽같이 출근하는 남편님 안쓰러워~
몸보신 시키려고 백숙을 만들었어요.
백숙 만들고 보니 시어버린 김장김치 말고
상큼한 배추 겉절이를 곁들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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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레시피 김수미 배추겉절이 만들기
간단해서 10분 뚝딱 레시피라 좋고
간도 어쩜 딱 떨어지는지~
김수미 선생님께 감동을 받았어요.
전 손질 배추 1포기 사용했어요.
그래서 양이 많아 양념은 거의 비슷하게 사용했어요.
배추는 사선으로 칼로 슥슥
토막을 내어주었어요.
속잎은 한 장 한 장 손으로 뜯어주고
큰 잎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어 주었어요.
새우젓은 칼로 다져 준비해 주세요.
새우젓은 칼로 다져 준비해 주세요.
배추 무쳐줄 넓은 볼에 양념을 만들어요.
고춧가루는 3 큰 술 넉넉히 넣어주세요.
다진 새우젓과 다진 마늘, 멸치 액젓과 물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겉절이 양념은 골고루 섞어 준비해 주세요.
부추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준비했어요.
양념은 한쪽에 밀어 넣고
배추를 조금씩 넣어 가며 살살 무쳐주세요.
이때 힘주어 짓누르지 말고 양념을 살살 무친다고 생각하고 아래에서 위로 전체적으로 살살 뒤집어가며 버무려주세요.
적당히 붉은빛이 돌면 썰어두었던 부추도 넣어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
고소함을 더하는 참깨는 넉넉히 넣어주고
참기름은 너무 과하지 않게 넣어주세요.
백숙을 끓이는 동안 만든 수미네반찬 레시피 김수미 배추 겉절이예요.
어쩜 간이 딱 떨어지게 상큼하게 맛나는지~!
무엇보다 간단한 레시피라 자주 사용할듯해요.

등록일 : 2020-05-03 수정일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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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레비올라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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