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곤약요리 #조림반찬 #알곤약야채조림만들기 #모둠야채와 더불어 귀여운 알곤약을 넣고 만드는 조림반찬!!!
Total time: 15 min
Yield: 6 servings

385

강철새잎

#곤약요리 #조림반찬 #알곤약야채조림만들기 #모둠야채와 더불어 귀여운 알곤약을 넣고 만드는 조림반찬!!!

땅콩마늘꽈리고추조림에 이어서 바로바로 시작한

알곤약채소조림입니다.

곤약 모양이 보통은 직사각형이나 아니면 실곤약이 대부분인데

요녀석은 메추리알처럼 나와서 조림하기에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딱 한입에 들어가니까요.

채소도 비슷한 크기의 냉동모둠채소라서 같이 조림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양조간장이 아닌 쯔유를 이용해서 짭쪼름한 맛보다는 찬맛은 그냥 은은하게 나오고

단맛이 가미된 건강한 반찬입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알 곤약 800g
냉동모둠 채소 400g
쯔유 3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작은술
천연조미료육수 1컵
맛술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웰프레쉬 캘리포니아 브렌드 채소(냉동)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당근과 브로콜린 흰색, 푸른색이 작은 사이즈로 절단해서 들어가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곤약을 다 조림냄비에 투하합니다.

쯔유와 천연조미료육수, 맛술, 설탕, 후추, 통깨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일단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어느 정도 팔팔 끓어오르면 바로 약불로 줄이시고 은근하게 색을 내면서 졸여 줍니다. 쯔유는 우리의 양조간장보다 짜지 않고 단맛이 있어서 설탕의 양을 잘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설탕없이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불을 끄시고는 참기름 살짝 떨어 뜨려 주시면 끝!!

초간단하게 만든 알곤약채소조림 완성입니다. 단맛이 있으면서도 짭쪼름한데 전혀 짜다라는 느낌이 없어요. 채소를 싫어하는 분들도 거부감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이예요.

등록일 : 2019-08-07 수정일 : 2019-08-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