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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꼬막찜 만드는법! 꼬막 삶는 법!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인 꼬막은 맛도 달콤 짭조름한 것이 쫀득한 식감까지 좋다.
꼬막에 가을에 담가놓은 고추장아찌를 썰어 넣고 쪽파를 넉넉하게 쫑쫑 썰어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더니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짭조름한 것 이 별미가 따로 없었다.
꼬막 살이 어찌나 꽉 차 있는지
삶아서 껍질 벗기는데 깜짝 놀랐다.
일단 꼬막은 아주 잘 선택한 것 같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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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꼬막 손질하는법
꼬막을 박박 문질러서 씻어 여러 번 헹궈 놓는다.
칫솔로 껍질을 하나씩 잘 닦아주면 더 좋다.
다행히 내가 사온 꼬막은 제법 깨끗해서 손이 많이 안 간다.

꼬막 손질법 레시피

굵은소금 2큰술 떠서 꼬막에 넣고 흔들어 살짝 녹인다.
바닷물 정도 농도로 해캄을 하면 좋은데
나~원 ~ 참. 맛을 볼 수도 없구.
대략 넣는다.
이대로 까만 비닐봉지로 덮어서
빛이 안 들어가게 둔다.
시간 반이 흘렀다.
꼬막에서 불순물이 마구 뛰어나온다.
이젠 정말 깨끗하게 씻어 건져야 한다.
예민할 정도로
박박 문질러 씻어 줬다.
그래도 꼬막이란 녀석 묵은 때를 벗지 않는다.
꼬막을 깊은 후라이팬에 넣고
물에 퐁당 잠길 정도 넣고 불에 올려서 삶는다.
꼬막은 첨부터 찬물에 삶아야 입을 벌린다고 한다.
글구 수저로 저어주면 자기들끼리 부딪혀서 입을 벌린다고 한다
꼬막 삶는법 어렵지도 않은데
은근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이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5~6개 정eh
꼬막이 입을 벌리는 것이 보이면
바로 건져내고
찬물에 살짝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꼬막찜이 따듯한 기운이 남아있을 정도 헹군다.
쪽파와 마늘 고추장아찌는
다지거나 쫑쫑 썰어 준비한다.
다져놓은 쪽파와 다진 고추
그리고 마늘 고춧가루 1.5큰술,
양조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을 섞어보면
이 정도 비주얼이 나온다.
고추장아찌로 간을 해서
수분이 밖으로 세어 나오지 않아서
미관상으로도 좋다.
한 끼에 다 못 먹음
두고 먹어도 양념 국물이 흘러내지 않아 보관하기도 좋다.
입을 앙다문 꼬막들이
손톱으로 살짝 들어 올리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꼬막찜에 만들어 둔 양념을 올려서 마무리한다.

등록일 : 2018-12-19 수정일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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