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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먹고 싶다는 두남자...계란삶았어용~이제 듀엣가요제 볼려구용~^^~불금 즐기세용~계란에 맥주 먹는여보~
나는나37
4
1
여름 휴가 친정 식구들과 사이판 다녀왔네요.. 아름다운 사이판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ㅠ
milkbar
3
10
비오는 불금용~^^
런닝걸❤42
4
8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불금이네요^^♡ 어제만 해도 더워 더워 소리밖에 ~오늘은 가을바람에 시원하다는 생각이드네요~~간다는 소리도 없이 온다는 소리도 없이 시간따라 계절은 소리없이 바뀌여 가네요^^♡ 불금저녁은 역시나~~캬~~이슬친구랑 얼큰한 것이 땡기네요 저녁은 불닭발에 고소한 모래집 볶음~불금 달여 봅시다~~ㅋ
장분순
4
5
쑤기네 저녁 어제해놓은 찜닭에 랑이 부탁한 김치전 오징어 새우 부추넣고 부쳐서 먹어요 수기도 몇젓가락 했어요 간만에 일찍온거라 같이먹자고해서ㅎㅎ 모두 맛저하시고 불금이요~~
향수기♡37
3
43
날이 너무시원해진거아니에요?ㅎㅎ 역시 닭은 옛날통닭이에요🐓🐔
영아얌
3
6
나야네 저녁은 고추장불고기랑 가지볶음.오이무침,호박볶 음 해서 냠냠~나야는 맛있는거 먹어요~^^♡
나는나37
2
29
또티아에 포도쨈.땅콩쨈바르고견과류뿌려 구워과자 만들엇네요.ㅎㅎ 바삭고소하니 맛나네요. 자두랑.블루베리 넣구 쥬스갈아서 같이먹으니 새콤달콤좋아요.간식같이드시죠~~^^
영심이49♡♡♡
3
56
얼큰한짬뽕ㅎ근데면이오늘안퍼져서 쪼끔실몽 후식 김밥용
영아얌
1
3
하루사이에 날씨가 시원해져서 이불바꾸고 여름이불 빨아서 넣어야겠어요. 잡채 있는야채가지고 대충볶구.자반고등어조림해서 열무김치에 먹엇네요.밑반찬 꺼내는것두 귀찮아서 요즘은 대충대충이네요. 시원하니 살꺼같아요 ㅎㅎ
영심이49♡♡♡
1
39
쑤기네 아점 반찬이 없어요ㅎㅎ 진짜 불량주부 반찬해야는디 ㅠ 매일 늦으니 나먹자곤 안해지고 그래도 있는거 대충 배부르게 냠냠 했어요 아침 비와서 좀 선선하니 활동하기 딱좋은듯 해요 실실 준비해서 평택시내나 댕겨와야겠어요 다들 맛점하세요~~
향수기♡37
0
56
어느 여기자의 눈물! (그녀가 찍은 사진들) 정말이지 우리는 복에 겨웠다. 싸우지 말고 살자. 탓하지 말고 말자. 베풀며 살자. 돈을 베풀자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베풀자는 것이다. 아웅다웅 내것만 챙기지 말자. 모른 척 해도 사람들은 다 안다. 그걸 '평판'이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날 멀리 하는가? 그게 내가 쌓은 '평판'의 결과이다. 그들이 지금 모른다고 안심하지 말자, 곧 알게 될 테니까. 거듭 반복해온 일 아니던가? 그새 잊었나? 손해 본 듯 살아야 잘 사는 것이다. 손해볼 그 무엇도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이지너무너무 우리는 복에 겨워 살고이따.
속삭임50
7
30
요리 잘하시는 멤버님들이 정말 많아요~ 제가 요리사가 꿈인데 만레님들처럼 잘하려면 어떻게 실력을 향상시킬수있나요? 참고로 저는 열일곱이고요, 한식 기능사 실기에 두번 실패한 경험이ㅜㅜ 있어요 흑흑 많은조언 부탁드려요♥
먹으려고삼
0
2
나야네 아침은 김.볶~
나는나37
1
7
야식이네욤 새벽에 먹으면안좋은데 먹네욤~~ 이러니 살이또 찌구낭😅
찌니♡22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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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얼큰한 감자탕요~ 원래는 어제 해먹을라고 사다놧엇던 돼지뼈가 잇어서 어제 푹 끓여 놧다가 오늘 아침에 우거지랑 감자랑 넣어 끓엿네요~ 돼지 등뼈는 너무 잘 부스러지고 가격도 안 이뻐서 저렴한 돼지 목뼈를 사다 끓엿더니 사골국물처럼 뽀얗게 울어나네요~^^ 깻잎이랑 대파가 없어 좀 아쉽지만 그런데로 우거지 넣고 들깨 뽁아 넣고 하니 얼큰한 감자탕 맛이 나요 ㅎㅎ 애들이 맛잇다고 하니 그럼 된거죠 ㅎㅎ 요즘은 냉장고도 슬슬 가난해지고 밑반찬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고 귀찮다는 핑계되고 그냥 한가지씩만 해서 먹네요 하루 날 잡아서 밑반찬좀 해야하는데~ 발동이 안걸린다능 ㅎ 오늘 아침은 큰애들 학교보내고 별이 주사 맞으러 가요 그래서 일도 저녁에 나간다는요~ 조금은 여유롭지만 조금은 일 가기 싫은날이네요 ㅎㅎ 그래도 홧팅 해야겟죵~ 굳밤들 하시구요~ 이쪽에 사시는 님들은 즐건 하루요~^^
Judy Han
4
15
쑤기네 저녁 걍 찜닭 하나ㅎ 요즘 랑님 매일 늦고 전 하루 한끼 먹고 그러니 반찬도 안하고 하나씩만 해서 먹어요 저래 해놨는데 또 언제올지ㅡㅠ 요즘 운동다니는데 ㅠ 뱀을 매일봐요 어제도 저것보다 큰것보고 기절할뻔 해서 밤에 잠을 못잤는디 오늘 또봤어요 ㅠ 두번째라 카메라를 누르더라구요ㅠ 아 운동코스를 바꿔야되나봐요 ㅠ 공원가기 싫어서 강가따라 걸어다니는데 뱀이 자꾸나와서 ㅠ 아지닝은 산책후 간식주라고 저러네요 하나묵고 또내놔라고ㅠ 맛저들하시고 굿밤이요~~
향수기♡37
2
85
저희집 저녁은 콩나물 3종셋트예요~ 콩나물잡채(맵게 하고팠으나 아이들 때문에 ...) 콩나물밥,콩나물냉국 입니다~ 오늘도 식탐발동해서 배 빵빵한건 안비밀요😂😂 엄마가 가시기전에 막장 손봐주고 가셨어요~ 엉망이된 장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셨네요 이번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장관리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촌아짐
5
84
아~~~휴 바쁘다 바빠~~퇴근 길 머리속에는 온갖 생각에 뻥~애들 저녁은 뭘해주나?~어머님은 국이 있어야 되고 애들은 고기 ~~캬~~어머님은 아욱된장국 애들은 저렴한 앞다리살 전지를 사다가 일본식 챠슈밴 만들었당~~우리아들 역시 따봉~~한마디에 피곤함은 사르르 녹는다~~맛저녁 행복한 밤되세요^^♡
장분순
3
10
오늘 저녁은 고추넣은 김밥이예요~간만에 맛나네요~~^^
♡~졸리~♡
4
23
나야는 오후에 시언이랑 3시간자전거 타고 와서 걍 간단히 떡볶이 끓여주었지용~^^♡~냉면 추가용
나는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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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도 보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도 먹었어요 울 신랑 향에 민감한데 이건 한국음식 같다고 맛나게 먹고왔어요
헬로 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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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흣.. 혼밥 공모전에 인기상으로 상품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황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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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조금 시원해 진듯하네요~ 아침에 눈 떠서 나오면서 앞문과 뒷뜰로 나가는 문을 열어 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드라구요~^^ 근데 오후엔 여전히 덥다능~ 읔~!?!!?! 아침엔 오랜만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엄마가 볶아놓으신 호박볶음에 밥 묵고요~ (애들이 너무 좋아햇다능 ㅎㅎ 너무 오랜만에 끓인 된장 찌개라서리~) 저녁엔 신랑 님도 집에 잇고 뭘 할까 고민 햇는데 ㅎㅎ 별이가 치아가 나올라고 하는지 낮잠도 깊이 못자고 계속 치대기만 하는 관계로 아무 생각 없이 잇다가 요 몇일전에 신랑만 꾸워준 닭봉 생각이 나서 랑 보러 나가서 4판만 사다 달라고 부탁해 다 갈리구 솔트 뿌려 오븐에 꾸웟더니 역시나 맛잇네요 ㅎㅎ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맥주 한잔에 열심히 닭뜯고 이제 슬슬 잘 준비 합니다~ 이제 겨우 이틀 일햇는데 왜 일케 사방 팔방 안 아픈데가 없죠~ 늙을라나봐요 언능 쉬어야겟어요 ㅡ.ㅡ 오늘 하루도 마무리들 잘하삼~~~!?!!!!! ^^♥♥♥♥♥
Judy Han
1
16
어제 새벽부터.. 콩나물국밥 김치콩나물국밥이 맛있어용 달걀넣어서먹으라고 밥은 공짜 1인1개씩 가격두 싸고 일반콩나물국밥은 3천8백원 김치콩나물국밥은 4천원 맛점이욤'0'
찌니♡22
1
15
#점심 #혼밥의 .먹방 ..중이랍니다 ..
♡썬
1
15
민지랑 볼일보고 오는길어 순대국 한그릇씩 요집도 맛집ㅎㅎ김치맛나요 집에가는길 랑님 소주3병 자기전에 한잔씩 먹고자야지 푸욱 잔데요ㅎㅎ술을못먹으니 과일소주로 아지님은 까만봉지만 보면 자기껀지 알아요ㅎ 마지막 고구마순김치 만레언니가 민지한테 보내주신거 쑤기도 얻어 먹네요ㅎㅎ 아끼무야겠어요 오늘 장난아니게 더운거 같아요ㅠ 맛점들 하세요
향수기♡37
2
32
생콩가루 넣어서 밀은 생소중면정도 돼나봐요 두부집에갔더니 팔길래 사서끓여먹엇네요. 맛있어요~~ 뜨신거먹고나니 땀한바가지에요😰😰 날더우니 먹는것두 대충먹게돼네요.
영심이49♡♡♡
3
77
오늘 아침은 '삼시세끼 '에서 나온 길거리 토스트. 양배추 마구 썰어서 케찹에 비벼비벼~ 머루에이드와 함께 한접시 클리어했어요.^^ 아침바람이 좀 시원해졌는데 매미소리는 더 높아만지네요.
서윤♥서정맘
5
44
나야네 저녁은 여보는 먹고 온다해서 시언이만 떡갈비 볶음밥해서 주었지용~^^♡
나는나37
2
10
나야 점심은 친한언니가 점심 같이 먹자해서 아침 출근해서 일 잠깐하고 언니집에서 언니들과 폭풍수다떨며 점심 먹었지용~^^
나는나37
1
10
저희집 저녁요~ 며칠전 먹다 남은 순대때문에 급 메뉴변경해서 순대볶음하고 반찬 몇가지해서 먹었어요~ 팝콘 튀기는 용기가 도착해서 바로 팝콘 해봤더니 잘되더라구요~작년에 팝콘옥수수 심은거 많이 남았는데 당분간 매일 팝콘 해먹을것 같아요😂😂
촌아짐
2
78
언니들~~~여쭤볼게 있어서요ㅡㅡ 돼지앞다리살이 두덩이가 생겼어요;; 어떤걸 해야할지 몰라서요ㅜㅜ 덩어리라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제발~~~알려주세요
에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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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밤중에 스윗맘님 사진에 급 배가 고파진 1인요~ 저녁도 부실하게 묵은채 부엌 정리 해놓고 랑님 오셔서 닭똥집 뽁아주면서 맛도 안 봣는데~~~ 먹을걸 그랫나봐요~!ㅎㅎㅎ 급 후회가 되능건 우째야 하나요 ~에헤허~~~!!!^^ 팔분전 12시에 급 불쌍해진 1인요~ㅋ 또 달뎅이 뜨기전에 별이 끌어 안고 언능 자야겟어요 ㅎㅎ 아님 유혹 받아 쪼오기 아침에 뽁은 닭에 열무김치에 밥 먹을지도 몰겟다능~! ㅋ 참자 참자~ 촌아짐 말씸대로 허벅지 팍팍 함 꼬잡고 자야죵~~~굳나잇용~!!!^^
Judy Han
2
37
만레 이웃님 댁 여기저기 고기굽는 냄새에~~ 유혹에 빠져~~ 아시안마켓으로 달려 가서 삼겹살을 집어 와 맛나게 구워 먹습니다^^ (옆동네 아시안마켓에 들를 때 마다 한국마켓도 요렇게 큰 곳이 있음 좋겠다~~ 소망해 보는) 뒷마당 텃밭의 고추와 부추로 만든 '고추소박이'와 새콤 달콤 짭쪼름~고추장아찌 깻잎밭의 무성한 깨잎을 한웅큼 뜯어와 살짝 데쳐 무친 깻잎무침과 함께 먹으니 노릇노릇 구워진 삼겸살의 그 맛짐은 배가됩니다. 갓 따 온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와 한국에서 날라 왔다고 하는 복숭아로 깔끔한 입가심까지... 좀 일찍 잠이들었더니 새벽1시에 눈이 번쩍!!!! 정신이 말똥말똥~~~ 컴 앞에 앉아 낮에 먹었던 맛진 맛들을 떠올려보며 입맛 다시고 있는 미친식욕의 아짐입니다.
달콤스윗맘
5
110
민지랑 둘이 읍내 볼일보려 갔다가 배터지게 먹고 디저트 커피까지 배빠빵하게 채우고 집에왔어요 다묵고싶다고 시켜놓고 다먹지도 못함ㅎ 날씨가 습한지 땀 대박이네요ㅠ 오전이 넘바빴으니 이제 휴식 즐건하루요~~
향수기♡37
2
92
뒷북남 이쁜남자 드라마 3년 지난거 시청중. 아이유 귀여운 연기 돋보인다는...
요리사Naya
0
0
나야네 아침은 갈치만 구워서 밥차려 주었지용~^^♡ 즐하~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용~시언이는 개학이라 학교로 얼렁 옷입고 출근해야겠어요
나는나37
3
12
오늘울언니밤부터ㅎㅎ소주 사들고왓네욤 닭은먹기지겹구해서 간만에 회시켜먹었는데 가서먹는것보다 집에서배달시켜먹는것도 괜찮네욤 앞으로ㅋㅋ자주여기시켜먹어야겠어욤 같은쪼리에 커플발찌ㅎㅎ시원시원 울강지는 팔짜가좋네염 베게가..지쇼파네욤 오빤 술먹구집에오는길에 새콤달콤사오랬더니ㅋ 색깔맛별로사왔네욤ㅋㅋ센스쟁이😅
찌니♡22
4
17
나야네 저녁은 간단히 돼지간장불고기 만들어 줬어용~^^♡
나는나37
1
14
맛저들하셨어요~♡ 저희집🏡인쟈 먹어요 맬반찬이 풀대기밖에없네요ㅋ간만에 무생채 맛나요😆 오늘도 요렇게 한끼때워요 글두 저녁되니까 시원해요 어젠 새벽엔 춥더라구 맛저하시고 굿밤요🌜🌛
사랑한스푼♡40
0
24
점심은 짜 짬 탕 세트 민지랑 먹고 저녁은 닭도리탕 했는데 랑 늦는다네요 요즘 맨날 늦어서 반찬은 없고 메인 메뉴하나만 해서 먹어요 쑤기는 운동해서 패스ㅎㅎ 운동한기 아까우니ㅎ 5번째는 민지네 애 마지막은 울아지 ㅎ 운동하고와서 샤워해야겠어요 맛저들 하세요
향수기♡37
1
39
오늘은 아침부터 웬일로 날씨도 우중충하고 해도 없이 살짝 습하기도 하고 몸은 귀찮다고 축축 늘어지고해서요 아침은 대충순두부랑 열무김치로 땡~!~ 점심도 밥맛은 없고 아점으로 늦게 피자 두어쪽으로 대충 때우고 저녁에 큰딸렘이 열무 비빔국수가 드시고 싶다고해서 살짝 고민하다(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더이상 안하고 싶어서요) 해줫네요~~ㅎㅎ 열무국수만 먹기 뭣해서 부랴 부랴 오뎅국 끓이고요~ 애들은 맵다고 맵다고 하면서 잘 먹더라구요~ ㅎㅎ 어제 오늘 열무김치 덕을 만이 보는 일인이요~ 한 몇일은 계속 비빌거 같아용~ㅋ 치킨윙은 신랑꺼요~ 갈릭솔트 뿌려서 오븐에다가 꾸웟더니 맛잇네요~ 기름도 살짝 빠져주지고 살짝 크리스피 하게됫어요~^^ 별이는 오뎅국에 잇는 무랑 국수에 넣고 남은 오이랑 사랑에 빠졋구요~ ㅎㅎ 이렇게 또 쉬는 삼일이 휘리릭 가버렷네요~ 낼부터 다시 일상생활로 고고씽요~ 일 갈 생각만하면 진 빠지는 일인임돠~ㅋ
Judy Han
2
13
뉴욕여행 맛집 두번째이야기. 여행에는 꼭 머피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 제 경험상...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머피의 법칙1. 집에있는 카메라가 무거워서 그냥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겠지 하고 카메라를 두고 왔는데 핸드폰 두개가 다 방전이 평상시보다 몇십배나 빨리 되는 사태가...어쩔 수 없이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머피의 법칙2. 뉴욕여행에 패션은 없다? 멋은 무슨 발아파 죽을,,,,ㅠ,ㅠ,,,, 운동화가 필수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아뿔싸!!!! 운동화를 차 트렁크에 두고 내려서 꺼낼 수가 없....(2박3일 동안 주차창고에 비용을 지불하면 차를 중간에 꺼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숙소가 다운타운에 있어서 운동화와 운동복,양말까지 급구하는 사태가!!! 맨하튼에 차를 가지고 나오는 일은 미친짓이다!!!라는 말을 마음에 콕! 새기고,차는 주차창고에 모셔두고 2박3일만 이용하는 것이 조금 억울하긴 하지만....맘편하게 뉴욕의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일주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7일권 메트로 교통카드를 눈 찔끔 감고 끊었습니다. 방키와 메트로카드를 단디 챙기고 맨하튼 브로드웨이로 출바~~~르~~~~~ 뉴욕의 지하철이 많이 깨끗해 졌다고 하지만,헐~~~~ 한국의 지하철이 호텔이라면 뉴욕의 지하철은 텐트 수준?? 지하철 기다리는데 탁한 공기에 숨막히고 너무 더워 쪄죽는 줄 .... 지하철을 타는 순간 할렐루야~~!!! 완전 시원시원^^ 잘 보시면 한국 지하철 처럼 아가씨 귀거리 같은 고리 손잡이가 없다는 것~~ 중간에 봉춤 출 것 같은 봉이 있고요... 머피의 법칙에 급 당황 ~ 땀 삐질~의 순간을 넘기니,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당일 공연표를 끊는 tkts부스가 숙소 근처에 있어 좀 일찍 나갔더니만, 아싸~~~!!!! 캐츠 공연표를 오케스트라 자리 8번째.무대가까이에서 연기자들의 표정이며 몸짓,숨소리를 그대로 느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행운에 감사감사^^ 대학교1학년 때 브로드웨이 가서 캐츠를 꼭~~ 보고싶다 소망한 것이 20여년이 훅~~지난 후에라도 이렇게 이뤄짐에 공연시작과 함께 내 눈에서 감사의 눈물이 주루륵.....이래서 제가 오바육바쟁이라 불리나 봅니다. 1981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 계속해서 최고의 뮤지컬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캣츠! T.S 엘리엇의우화시를 토대로 만들어진 캣츠는 일정한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닌 각 고양이들마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영국 뮤지컬의 대표작입니다. 캐츠의 유명한 곡 '메모리' 늙고 초라해진 할머니가 되어버린 그라자벨라가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부르는 메모리를 듣는 순간 가슴에 전율이...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뮤지컬작품이지만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30여년이 넘은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작품 캣츠를 바로 코앞(무대 앞 8번째 자리)에서 연기자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숨소리까지 느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뉴욕에 오면 하지 말아야할 것 중에 길거리 음식을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하지만,예외가 있었으니...바로 요 할랄가이즈의 푸드트럭 음식은 꼭!!!반드시!!! 먹어봐야한다네요. 2시간30분의 멋진 공연보고 나와서 푸드트럭의 긴 줄도 기분 좋게 ... 맛집 블로그들의 조언에 따라 양과 쇠고기 반반을 주문하고 비치되어 있는 소스 3개를 좌악~~좌악~~ 시간이 너무 늦어 숙소에가서 먹기로 하고 타임스퀘어에 있는지하철 역으로 바삐 발걸음을 옮깁니다. 뜨아아~~ 이 야밤에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거임요?? 역시 타임스퀘어!!!! 2년동안, 잠들지 않는 라스베가스에서 살아 그 느낌 안다고 했었는데,뉴욕의 잠들지 않는 시간에 비하면 깨갱깨갱~~새발의 피였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촌씨 부부는 현란한 광고판과 수많은 사람들 배경으로 차렷~~!!!! 인증샷 한컷 박아주고요. 이번 여행에 스케쥴이 어긋나 오지 못한 딸램을 생각나게 하는 앞에 한쌍의 젊은 커플을 보며,,,그래 ~ 이담에 좋은 사람과 함께 이 거리를 맘껏 거닐어라~~ 위안을 해 봅니다. 호텔로 돌아와 먹은 할랄푸드...이거 왜케? 맛난거임요? 쫀득한 식감의 쌀과 양고기와 쇠고기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3가지 소스가 고소,달콤,매콤함의 3위일체가!!!! 양도 대박~~많구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데는 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할랄푸드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허접한 여행기에 주저리주저리,,,,글을 줄여쓰는 능력이 없는 저를 용서하소서 ㅠ,ㅠ 뉴욕의 3번째 맛집이야기 조만간 들고 다시올께요^^
달콤스윗맘
1
48
젤리 플라워
남궁수
0
2
일인6천원에행복 둘인데첨부터밥 두공기주셔요 모두들맛점ㅎㅎ
단지공주
7
19
오랜만에 가전제품 가게 들러서 구경한번 잘햇내요(자랑스런 대한민국 삼성 냉장고 ) 컴퓨터 스크린장착된 냉장고 짱
Seungyeon..
3
12
어제 먹은 육사시미 에용! 친구 덕에 알게된 맛집인데 여기 아님 이제 안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당!! 빛깔도 곱고 무엇보다 싱싱한 그 맛이 아주...ㅠㅠ 짱이에요 왕 대박!! 주안 육회집 입니당!
킴지18
2
1
어제는쉬는날 ㅎ 삼치들과 계곡 댕겨왔어요 ㅎ사람들이 한명두 없어서 눈치안보공 맘껏 놀다왔다는ㅋ 첨하는디 수영두잘하고 앙 이쁘당 ㅎ
물고래쩡쑤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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