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조금 시원해 진듯하네요~
아침에 눈 떠서 나오면서 앞문과 뒷뜰로 나가는 문을 열어 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드라구요~^^ 근데 오후엔 여전히
덥다능~ 읔~!?!!?! 아침엔 오랜만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엄마가 볶아놓으신 호박볶음에 밥 묵고요~ (애들이 너무 좋아햇다능 ㅎㅎ 너무 오랜만에 끓인 된장 찌개라서리~)
저녁엔 신랑 님도 집에 잇고 뭘 할까 고민 햇는데 ㅎㅎ 별이가 치아가 나올라고 하는지 낮잠도 깊이 못자고 계속 치대기만 하는 관계로 아무 생각 없이 잇다가 요 몇일전에 신랑만 꾸워준 닭봉 생각이 나서 랑 보러 나가서 4판만 사다 달라고 부탁해
다 갈리구 솔트 뿌려 오븐에 꾸웟더니 역시나 맛잇네요 ㅎㅎ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맥주 한잔에 열심히 닭뜯고 이제 슬슬 잘 준비 합니다~ 이제 겨우 이틀 일햇는데 왜 일케 사방 팔방 안 아픈데가 없죠~ 늙을라나봐요 언능 쉬어야겟어요 ㅡ.ㅡ
오늘 하루도 마무리들 잘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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