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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푹~~ 자고 일어나 몇일전 싸고 남은 김밥 재료로 김밥 싸고 라면 암것도 안 넣고 파만 잔뜩넣어 끓엿어요~ 점심 묵고 슬슬 준비 하고 일 갈라구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Judy Han
6
20
오늘은 새벽에눈 짜장이먹구싶어서 고추짜장 시켜먹었어용😄 님은 밥도못먹고 빠쁘다는데 미안스럽지만... 저부터 살고 봐야 해서 짜장 클리어했네용ㅎㅎ 26년동안 2번째로 짜장 다 먹었어융ㅠㅠ 매일 안남기고 이래 다먹으면 얼마나좋을까요ㅠㅠ 음식이 금방 질리고 입이짧아서 짜장한그릇 다먹는것도 제 자신도 신기신기하네요😄 오늘은 목을 열고 먹은듯 싶네요ㅎㅎ 4번째는 우리애기 자는거에요~참 불편하게자는데ㅎㅎ이것도 이쁩니당😍😍
꽁이♡26
3
13
오늘 아침은 여유가 잇는 관계로 ㅋ 애들은 고등어 꾸버서 돼지 목살 넣고 김치 찌개랑 계란 후라이해서 밥 먹여 학교 보냇구요~ 신랑 밥 주다 갑자기 야채 샌드위치 생각나서 캐베지랑 양파 당근 치아씨 그리고 계란 두개 풀어 두툼하게 꾸버서 케챱 팍팍 뿌려 빵에 얹어 헤즐넛 커피랑 묵고 잇네요 ㅎㅎ 아침에 고등어랑 죽 먹은 별이는 비린내가 폴폴 나서 신랑 보러 나가기전에 씻겨 달라해 저렇게 부엌에서 살림 하시다 화장실로 이송 되셧어요~ ㅎㅎ 오늘은 좀 늦게 일가니 조금 여유 부리다 한숨 자고 일 가야겟어요~ 울 님들도 굳밤들하시공 즐건 하루들 되셔요 ^^ (저희 집도 만지는 않지만 부추에 꽃들이 피어 오래 가네요~^^ 꽃들은 참 이뻐요)♥♥♥
Judy Han
4
17
나야네 저녁은 제육볶음이랑 선물 받은 법성표 영광굴비 보더니 시언이가 구워달라해서 요렇게 먹었어용~^^♡
나는나37
2
5
즐건불금 보내고 계신가요? 퇴근할무렵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하니 부침개 생각이 나더라구요~ 감자 깍고 갈아서 부추랑 청양이 다듬어 넣구 지글지글 맛나게 부쳐 먹었네요~ 큰녀석왈~ 이게 저녁이야? 응... 난 밥 먹고 싶은데....그리하여 밥상을 다시봐드렸다는 슬픈전설이....ㅎㅎ
촌아짐
2
60
아버지 대구큰집에 추석때못가시고 군포올라오신데서 들기름에볶다가 찹쌀죽썻어요. 흰죽만드신다고해서 이빨을 틀니하실려고 뽑으셨다고 음식을 못드신다네요. 브랴부랴~~죽쑤고.마늘쫑가위로 아주잘게 다져서 간장이랑 드시면되실듯요~~ 이제씻고가게 나가봐야것네요^^😊😊😊
영심이49♡♡♡
3
46
กะเพาหมูสับ(끄라파오 무쌉) 처음 만들어 본 태국음식이에요 태국에 여행 다녀 오셨다면 한번쯤 꼭 드셨을 것 같아요
방콕
6
10
오늘은 진쫘 진쫘 바쁜 하루엿네요 ㅋ 맨날 바쁘지만 오늘은 더욱 바빠서 종일 먹지도 못하고 짜증도 무쟈게 내는 하루엿다요~~~~~ 아침에 조금이라도 우찌 좀 누웟다 나가 볼까하고 신랑한테 별이 맡기고 모르쇠 그래봐야 잠들만하니 알람이 울려 또 슬퍼질라고 햇지만 무건 몸을 일으켜 일하러 고고씽요~ 한 몇일 좀 한가 하다 햇더니 이런 이런~ 생선들이 고팟는지 갑자기 미친듯이 들어들 오더니 진쫘 앉아 볼세도 밥 먹을 세도 안주고 지들 배만 채우고들 가네요 ㅡ.ㅡ 우쒸~~ 끝나면 바로 집에 들어와 애들 델꼬바이올린 가는길에 둘째 올케스트라 턱시도 맞추고 가야하는데 나갈 생각들도 안하고~~ 정리 하고 집에 부랴 부랴 왓는데도 5시가 넘어 앉아 보지도 못하고 별이 싣고 애들하고 엄마 모시고 고고씽~~ 턱시도 맞추고 바이올린 델다 주고 나니 긴장이 풀리는가 배도 무쟈게 고프고 안 드시겟다는 엄마를 겨우 꼬셔 꼬셔 씨즐러로 가서 풀데기랑 클램챠욷 한 그릇 묵고 콜라 한잔 마시고 나니 ㅡ.ㅡ 배가 부르네요~~ 앙~~ 허무 허무 ~~! ㅎㅎ 급 아침에 볶아 놓은 닭봉 생각도 나고 열묵 김치 생각도 나고 ㅎㅎㅎ 제가 생각 해도 제 정신이 아닌듯요 ~~ 에허~ 지금도 머리속에는 매콤한것들에 탄수화물인 흰밥이 간절하지만 참자를 계속 읇으고 잇답니다 ~~ ㅡ.ㅡ 그냥 자야 모든걸 잊어 버리겟죵~ ㅎㅎ 배가 고픈건 아닌데 이눔의 쌀을 못 먹으면 금단 현상이 온다니까요 ㅎㅎㅎ 자는 별이 옆에 언능 가 누워 볼까 합니다~~
Judy Han
4
27
아는지인과 산행가서 도시락 까먹고왓어요!! 많이안더워서 산행하기 좋은 날이네요!!
자갈치아짐
10
11
스파게티 해서 호로록냠냠~~~~~😋😋😋
영심이49♡♡♡
3
38
산행 후 막걸리란..?
정관훈
0
0
나야네 아침은 누룽지랑 무김치지져논거랑 간단히 차려서 줬지용...내가 밥을 잘 안먹으니 반찬이 안줄어요...~^^ 모두 즐건하루 되세용~^^♡
나는나37
1
4
저녁엔 순대국 (쵝오)
Seungyeon..
3
9
수요일날 친구랑 한잔했어요ㅎㅎㅎ 한잔하면서 심각한이야기좀 하다보니 울컥했네요ㅠㅎㅎ 그래도 좋은친구가있어서 저는행복한사람인가봅니다ㅎㅎ
꼬맹이
5
4
퇴근하고보니 현관문앞에 큰상자가 몇개나 있더라구요 뭔가 살펴보니 엄마가 보내신거~ 하나씩 풀어보니 저번에 먹고싶다고 했던 알타리김치가 똭~~!!! 세상에서 젤 맛난 엄마김치(물론 제입에요^^) 김치 보내시면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보내셨네요 저번에 오셨을때 온집을 스캔하고 가셨는지 떨어질만한건 다 사서 넣으셨더라구요~ 나이가 사십이 넘어도 엄마눈엔 철부지 딸로 보이나봐요~😂 아낌없이 주시는 엄마...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촌아짐
6
93
올만에 사진투석ㅋ~♡ 오늘 묵은지넣고 감자탕 끓였어요😆 맛나요ㅋ쏘주한잔 먹고싶지만 낼회식이러서 패쓔ㅋ오늘 저희집강아지🐩 아빠한대 추석🎁받았어요😁 영장제랑,입,귀,눈약품들ㅋㅋ 저보다낳네요 요놈영양제도먹고 다들 맛저하세요
사랑한스푼♡40
3
29
비오는날 중국음식!!!
한국인삼유통공사
2
6
저녁으로 닭볶음하고 파도 손질해 보관해놓고 부추김치담았네요~~ 맛저들하세요~^^
졸리41
2
36
달래오이 무침도 해봤네영~
jin이40
2
1
오늘 저녁은 울랑이가 집앞 개울에서 잡은 깔딱메기란놈으로 메운탕을 끓여 먹을겁니다~^^
jin이40
1
1
오늘도 하루가 다~ 가버렷네요... 어젯밤에 일하면서 마신 커피 한잔에 밤세 뒤척이다 한시간 가량 겨우 자고 일어나 비몽 사몽 생선 찌개랑 소세지 부쳐서 아침 차려 큰애들 주고는 별이 델고 들어와 일 갈 준비 하러 갈시간 까지 잠이 들엇다 깨서 아침도 못 묵고 부랴 부랴 출근햇다가 어찌 일햇는지 점심 시간 다가고 사장이 배고픈걸 알앗나 점심을 만들어 주네요~ 롤하고 살래드 하고 미소랑 점심 묵고 콜드 부르 아이스 커피로 개운하게 입가심요~ 집에 오니 신랑님이 어디 잠시 가자해 나갓다가 저녁은 어찌 할라는지 물엇더니 오븐 베이크 치킨을 먹자해 맛잇게 하는 마켙이 잇어 고고씽요~ 근데 항상 같이 마켙을 가면 살것만 사는거이 아니라 꼭 다른 군것질까지 사셔서 저의 계산에 차질을 주네요 ㅡ.ㅡ 델꼬 다니질 말아야지 하면서 아웅~ 항상 이레요~ 그래서 치킨 외에도 캔디님과 견과류와 등등 사오셧다죠 ㅎㅎ 저는 치킨 가슴 한쪽 묵고 별이 잠투정에 그냥 저녁 포기요~ 방에 들어와 별이 재우다보니 어제 못잔 휴유증이 밀려와 한시간을 푹 자버렷네요 ~~ 진쫘 일어나기 싫엇는데 ㅎㅎ 낼 아침 꺼리도 내놔야하고 쌀도 담궈야하고 화장도 지워야하고 에혀~~ 겨우 일어나 이것들을 하다보니 또 잠님이 도망가셧다는 슬픈 얘기가~~~^^ 오늘 하루도 마무리들 이쁘게 하셔용~~^^
Judy Han
4
23
비가 엄첨오네요~~ 이비가오고나면 완연한 가을이겠지요 후라이만해서 있는반찬에 대충먹엇어요. 맛점들하세요~^^😋
영심이49♡♡♡
5
80
오늘 빵 만들었습니다
남궁수
2
3
나야네 아침은 꽁치넣고 무김치지져서 줬어용...~^^♡ 모두모두 즐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용~
나는나37
1
11
점심 먹을 시간도읍씨 바빳어여 동네 웬디스 치킨햄버거 시켯는데 가격만 비싸고 맛은 So so
Seungyeon..
2
15
꽁이언니커플이랑 우리커플이랑오빠친구랑 갑자기 옻닭예약해놨다고해서 다가치만나서 맛있게먹었네요 김치가디게맛있어요 따로구입하고싶은맛 옻닭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염 부드럽고 그것보다 수육도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염 저녁맛점이욤*'-'*
찌니♡22
1
14
이웃님들 맛저녁~~행복한 밤되세요^^♡
장분순
3
2
아함~~한잠 잘 자고 일어나니 배꼽 시계가 꼬르륵~~꼬르륵 도대체 뭔 낮잠을 ~세상에나 오후3시가 됬네~ㅋ 부랴부랴 시장을 봐서 ~후닥 시장을 봐서 마른반찬에 양고기 한우 샤브샤브까지~진미채 북어채 지리멸치에 푸딩계란찜에 샤브샤브까지~한시간소요해서 만든 저녁 반찬~식구들 칭찬에 기분도 따봉~~ㅋ~남은 것은 빈 그릇들뿐 설거지도 후닥~하루일과 끝~~ㅋ
장분순
2
6
오늘 직원들하구 즐저했네용ㅋ 재밌구 행복하면 된거죠?ㅋ
써니❤❤42
7
9
오늘은 반영구랑 속눈썹하고왔네융ㅎㅎ 엠보는 넘아프네용ㅠㅠ소름😭😭 남친님이랑 찌니 커플이랑 남친님친구분이랑 백숙먹고 왔어요~옻닭백숙이랑 옻수육😊 옻백숙은ㅠㅠ한방같았어요 전 촌집에서 직접 나무로우려서 노랗게 먹고 향도진하게해서먹는데 식당 옻은 역시나 기대안하고 먹어야되는가봐용옻향보단 한방백숙같았어요ㅎㅎ그래도 엄청맛있네용👍👍수육은 고기가 살살 녹았어용ㅎㅎ또 생각나네요ㅎㅎ그리고 마무리로 죽!^.^ 배터지게 먹었네용ㅎㅎ몸이 건강해지는 느낌😄😄5명이서 다먹지도못해서 남기고온거 후회되네용ㅠㅠ..
꽁이♡26
6
8
저희집 저녁은요~ 명태전에 고추 고명 얹어 부쳐봤어요~ 달콤언니 호박전에 고명 따라했다죠~ 먹어보니 고추고명 올린 전이 더 맛난거 같더라구요~ 냉장고속 어묵도 볶고~ 엊그제 맛나게 먹었던 달래듬뿍 두부듬뿍 된장찌개 또 끓였어요~역시 달래향이 쥑이네요^^
촌아짐
8
105
배가고프다.
정관훈
0
2
블루베리 딸기 타르트~~~^^**
한국인삼유통공사
4
2
오래곤주 포틀랜드의 아시안 정원엘 갔답니다. 동적인 분위기인 미국과달리 동양의 정적인 분위기의 정원이 차분함을 더해주네요. 한국의 산사에 온듯한 착각이 들기도하며 어떤 분위기는 일본에 온듯한 건축물도 있었어요. 일본엔 안가봤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구경하러 들어와 있었는데.. 여긴 미국이니 그들눈엔 제가 외국인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아무튼 눈이라도 시원해지시길 바라면서~
앨제
3
61
시골에서 가져온 빨간고추 잘 손질해 냉동보관~~김치담을때 갈아넣을용~~^^
♡~졸리~♡
2
35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호박 하나가 거슬려서 호박전을 부쳤습니다. 텃밭에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는 요럴때 장식용으로 어찌나 효자 노릇을 하는지 기특~기특~합니다. 호박전에 진짬뽕이 왠 말이냐~~~~하지만 뜨끈한 밥 대신 진짬뽕을 먹어야 했던!!!! 캘리에 사는 지인분이 커다란 박스에 요것죠것 어찌나 살뜰히~ 맛난것들을 가득 담아 보내주었는지. 3개월의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첫날 등원한 딸아이 귀가시간에 맞춰 아직 이곳 마켓에 판매되지 않아 오매불망 그리던~ 진짬뽕을 끓였습니다. 배 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는 말은 바로 미국 택배의 현실을 그래로 반영하는 말인것 같... 이곳 한국마켓에 없는 제품들도 있지만 있는 제품들도 들어 있는 제품 하나하나를 기념사진 찍기위해 상위에 올리는데 그만 울컥! 하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인에게 전화를 해서 오바육바쟁이 목이 메어 말도 잘 안나오는데...전화기 저편 들려오는 쿨~한 말한마디!!! "거기에 내가 맛 못본것도 있는데 쎄일해서 넣었어,니가 기미상궁해라~ 맛나면 말해줘,사먹게 ㅎㅎ" 그 말에 저는 다시 한번 목이 메입니다.쿨한 그녀가 너무 고마와서...(오바육바쟁이 부담될까봐...) 하나하나 먹을 때 마다 왠지 가슴 찡~ 눈물 핑~ 일것 같은 오바육바의 예감이! 먼 타국에서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내가 작은 힘이라도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이 감사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언냐~ 맛나게 잘 먹을께^^ 고마워~ 그리고 싸랑해!!!"
달콤스윗맘
4
50
어제 우리 아들 51사단 훈련소에 입소했어요... 무려 6주의 훈련을 받을거예요... 뭐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거 아니겠어요.그래도 더위가 한풀 꺽여 선선한 가을에 갔으니 복받은 녀석이죠... 전 나름 담담한데 제 동생의 전화를 받은 울딸은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네요... 힘들다고 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즐기면 잘 마치고 씩씩해서 돌아올거예요... 그래도 사나이네요...무거운 엄마를 업고 미소까지 한가득...ㅎ 울아들에게 지급될 보급품들... 울아들 이마에 수많은 분화구들이...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대열속으로... 오늘 입소하는 예비군인 아들들...
Ju-hui Ka..
2
38
고추장양념해서 삼굡이꾸엇어요^^ 묵은지 씻어 싸먹으니 느끼한맛하나두없구 좋으네요 언능 드시러오세요~~~^^♡♡♡
영심이49♡♡♡
7
66
나야네 아침은 된찌랑 고등어 구워서 줬어용~^^♡
나는나3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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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김치찜♥ 언니들과닭김치찜해먹엇어요 맛잇다고칭찬을ㅎ
박봄♡
2
6
오랜만에들어왔어요~~ 요몇일은돼지고기김치찌개를계속먹네요! 그런데울아들이또김치찌개먹고싶다고해서목살이있어서 5시부터일어나서김치찌개를끓이고있네요! 아직도멍해서커피한잔마십니다. 오늘도좋은하루보내세요!^^
♡현우엄마유진♡
1
4
출근전 동네 야외 커피 한잔 ㅎㅎ앗뜨
Seungyeon..
2
13
와 이렇게 많은 멋진 한국요리천국이 있다는것을 발견한 너무 뿌듯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50대 중반이 되서야 요리를 배워야되겠다는 , 일핑계로 , 싱글이라는 핑계로 외국에 산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 현직에서 물러나서 집에서 지내면서 엄마를 캐나다로 잠시 모시고 오면서 내가 요리를 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는 뿌듯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까요? 치매에 걸린 엄마의 아기같은 입맛에 이 레서피들이 엄마를 많이 기쁘게 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이미 4개의 레시피를 적어서 내일 이곳에 오실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언젠가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이렇게 여러분들같이 사진과 함께 나의 요리를 올릴수있기를 바랍니다.
Imgyung K..
5
10
저도 드뎌 김밥 쌋어와~~^^ 요 몇일 만레에 들어오면 자주 눈에 띠는 김밥에 먹고는 싶은데 너무 귀찮아 계속 미루다 이번에 깻잎도 사오고 해서 오늘 아침 메뉴는 김밥에 북어 감자국이요~ 신김치가 잇어 울궈서 볶아 넣엇더니 매콤한 맛도 나고 깻잎 향도 나니 너무 맛잇더라구요^^ 어제 김치 끝내고 김밥 꺼리까지 준비 해놓고 잔다고 너무 늦게 잣나봐요~ 오늘은 늦게 일가는 날이라 별이랑 한숨 자야겟어요^^
Judy Han
3
38
오늘 밤에 빵 만들었습니다
남궁수
2
4
짜장면과 짜장밥을 포스팅 하러 왔더니,저와 맛 통~~!!!이웃 주연님도 맛난 짜장밥을^^ 맛 통!!!이 드디어 같은 음식으로 만나게 되니 같은 맛을 즐기는 듯 그냥 좋습니다. 짜장재료를 미리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 두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짜장을 넣고 물 첨가하기 전에 간짜장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따로 덜어 놓구요, 물과 녹말물을 첨가해 짜장소스를 만듭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짜장!!! 남편을 위한 간짜장면과 딸아이를 위한 짜장밥. 단무지와 잘 익은 깍뚜기와 함께 먹음 중국집 부럽지 않은 맛진 시간입니다. 만레 이벤트에 당첨되면 상품을 미국으로 배송을 받을 수 없으니 친정부모님께로 배송이... 덕분에 부모님의 맛난 간식이 되어 맘이 흐뭇합니다. 상품 사진 찍어 보내시면서 부추꽃 따라쟁이 하신것도 한컷~ 첨부해 주신 울 엄마. 아이~~ 뭐시여~~~ 항아리에 꽂으니 부추꽃이 더더더 운치있잖아요.
달콤스윗맘
2
40
저희집 저녁은 평범한 시골밥상입니다~ 오이지,고추지 무치고~ 멸치견과류볶음,코다리조림,콩나물볶음, 참외장아찌무침했어요~ 깜박하고 찌개를 잊는바람에 급하게 계란찜추가요~ 언능 치우고 올게요~^^ 후식추가요
촌아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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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라면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었어요ㅎㅎ 옛날생각나서조으네요ㅎㅎ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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