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쫘 진쫘 바쁜 하루엿네요 ㅋ 맨날 바쁘지만 오늘은 더욱 바빠서 종일 먹지도 못하고 짜증도 무쟈게 내는 하루엿다요~~~~~ 아침에 조금이라도 우찌 좀 누웟다 나가 볼까하고 신랑한테 별이 맡기고 모르쇠 그래봐야 잠들만하니 알람이 울려 또 슬퍼질라고 햇지만 무건 몸을 일으켜 일하러 고고씽요~ 한 몇일 좀 한가 하다 햇더니 이런 이런~ 생선들이 고팟는지 갑자기 미친듯이 들어들 오더니 진쫘 앉아 볼세도 밥 먹을 세도 안주고 지들 배만 채우고들 가네요 ㅡ.ㅡ 우쒸~~ 끝나면 바로 집에 들어와 애들 델꼬바이올린 가는길에 둘째 올케스트라 턱시도 맞추고 가야하는데 나갈 생각들도 안하고~~ 정리 하고 집에 부랴 부랴 왓는데도 5시가 넘어 앉아 보지도 못하고 별이 싣고 애들하고 엄마 모시고 고고씽~~ 턱시도 맞추고 바이올린 델다 주고 나니 긴장이 풀리는가 배도 무쟈게 고프고 안 드시겟다는 엄마를 겨우 꼬셔 꼬셔 씨즐러로 가서 풀데기랑 클램챠욷 한 그릇 묵고 콜라 한잔 마시고 나니 ㅡ.ㅡ 배가 부르네요~~ 앙~~ 허무 허무 ~~! ㅎㅎ 급 아침에 볶아 놓은 닭봉 생각도 나고 열묵 김치 생각도 나고 ㅎㅎㅎ 제가 생각 해도 제 정신이 아닌듯요 ~~ 에허~ 지금도 머리속에는 매콤한것들에 탄수화물인 흰밥이 간절하지만 참자를 계속 읇으고 잇답니다 ~~ ㅡ.ㅡ 그냥 자야 모든걸 잊어 버리겟죵~ ㅎㅎ 배가 고픈건 아닌데 이눔의 쌀을 못 먹으면 금단 현상이 온다니까요 ㅎㅎㅎ 자는 별이 옆에 언능 가 누워 볼까 합니다~~

Judy Han 2016.09.09 14:43

오늘은 진쫘 진쫘 바쁜 하루엿네요 ㅋ 맨날 바쁘지만 오늘은 더욱 바빠서 종일 먹지도 못하고 짜증도 무쟈게 내는 하루엿다요~~~~~ 아침에 조금이라도 우찌 좀 누웟다 나가 볼까하고 신랑한테 별이 맡기고 모르쇠 그래봐야 잠들만하니 알람이 울려 또 슬퍼질라고 햇지만 무건 몸을 일으켜 일하러 고고씽요~
한 몇일 좀 한가 하다 햇더니 이런 이런~ 생선들이 고팟는지 갑자기 미친듯이 들어들 오더니 진쫘 앉아 볼세도 밥 먹을 세도 안주고 지들 배만 채우고들 가네요 ㅡ.ㅡ 우쒸~~
끝나면 바로 집에 들어와 애들 델꼬바이올린 가는길에 둘째 올케스트라 턱시도 맞추고 가야하는데 나갈 생각들도 안하고~~
정리 하고 집에 부랴 부랴 왓는데도 5시가 넘어 앉아 보지도 못하고 별이 싣고 애들하고 엄마 모시고 고고씽~~
턱시도 맞추고 바이올린 델다 주고 나니 긴장이 풀리는가 배도 무쟈게 고프고 안 드시겟다는 엄마를 겨우 꼬셔 꼬셔 씨즐러로 가서 풀데기랑 클램챠욷 한 그릇 묵고 콜라 한잔 마시고 나니 ㅡ.ㅡ 배가 부르네요~~ 앙~~ 허무 허무 ~~! ㅎㅎ
급 아침에 볶아 놓은 닭봉 생각도 나고 열묵 김치 생각도 나고 ㅎㅎㅎ 제가 생각 해도 제 정신이 아닌듯요 ~~ 에허~
지금도 머리속에는 매콤한것들에 탄수화물인 흰밥이 간절하지만 참자를 계속 읇으고 잇답니다 ~~ ㅡ.ㅡ
그냥 자야 모든걸 잊어 버리겟죵~ ㅎㅎ
배가 고픈건 아닌데 이눔의 쌀을 못 먹으면 금단 현상이 온다니까요 ㅎㅎㅎ 자는 별이 옆에 언능 가 누워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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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2016-09-09 14:56:53 |신고

전주연37 밥은 말고 맥주 한잔 해야할까여?? ㅎㅎㅎ

cuore♥♥2016-09-09 15:01:17 |신고

오늘도 바쁜하루~토닥토닥..허그허그.^^끼니도 놓치고..우리별이어머님~애많이 쓰셨어요..울딸내미도 바이올린배우고있어요.학교.교회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구요.같은공감대~미국은ride를 해줘야하니 힘들죠? 그래도 늘 긍정의힘을 잀지않는 그대~넘 훌륭해요.울별이공주~사랑해~^^♥♥

벼리동이2016-09-09 15:03:22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Judy Han2016-09-09 15:06:51 |신고

cuore♥♥ ㅎㅎ토닥 해주심에 폭~~ 함 앵깁니다 ~~~ 둘다 피아노 바이올린 하다 첫째만 피아노 바이올린 하구요 둘째는 피아노에 큰 뜻이 없어 접고 골프랑 바이올린 해요~ 맞아요~ 일일히 라이드를 해줘야 하고 어지간해서는 쉬는날로 레슴을 다 미뤄 놓는데요 학교 숙제들이 만기도 하고 선생님하고 시간이 안 맞으면 이레 일 끝나자마자 뗘 다니야 하네요~ 별이 함께요 ㅎㅎ
ㅎㅎ 저만 이레 하는것도 아닌데 훌륭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Judy Han2016-09-09 15:07:01 |신고

벼리동이 감사해요~~^^

Seungyeoncho승연2016-09-09 15:09:50 |신고

발만지며 노는아이 순둥이 ㅎ

Judy Han2016-09-09 15:11:07 |신고

Seungyeoncho승연 ㅎㅎㅎ 발을 빨아요~ ㅎㅎ 근데 요즘 부쩍 징순이 됫어요 ㅡ.ㅡ
뭐만 지 뜻대로 안되면 징징징 ㅎㅎ

Seungyeoncho승연2016-09-09 15:13:00 |신고

Judy Han 한때에요 💁🏻

전주연372016-09-09 15:15:58 |신고

Judy Han 밥이 땡김 밥은 조금만 드시고요...맥주로 마무리~~😅😅

소윤맘❤2016-09-09 16:00:37 |신고

별이 언제봐도 귀요미네요 ~~~ 언능식사하시고 편한밤보네세오ㅡ~~^^ 고생하셨네여

셋꼬물372016-09-09 16:16:10 |신고

Judy Han 족욕이라해서피로를푸셔요~~

Judy Han2016-09-09 16:22:47 |신고

Seungyeoncho승연 그렇겟죠~~
다~~ 지나가고 또 요때가 그리워 지겟죵 ^^

전주연37 못 참고 한술 먹고 맥주는 패스 햇어요 ㅎㅎ

소윤맘❤ 감사합니다~~~^^ 별이도 언능 소윤이처럼 어린집 다닐 나이가 됫음 좋겟어요 ㅎㅎ^^

셋꼬물37 제가 게을러서 드리는 핑계는요 ㅎㅎ
안방에 화장실이 잇는데 물소리에 저랑 한방 쓰는 별이가 깰까봐 ㅎㅎ 못해요^^ 진쫘 게을러서 어떤땐 화장 지우기도 귀찮아요 ㅡ.ㅡ

벨기에762016-09-09 16:25:25 |신고

벨기에76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전주연372016-09-09 17:00:36 |신고

Judy Han 잘하셨어요...술도 땡길때 마셔줘야 맛있죠

영심이49♡♡♡2016-09-09 17:13:53 |신고

힘들고 바쁜하루였네요 ㅠ
별이가 쫌크면 나아지겠지요.
그데 울별이 내욕심같아선 요래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지송너무이뻐서😍😍😍😘😘😘

속삭임502016-09-09 18:09:32 |신고

Judy Han 올드 넘넘애섯네요. 건강생각해서 살살하세요😊

꼬기사랑412016-09-09 20:24:08 |신고

꼬기사랑41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촌아짐2016-09-09 21:48:04 |신고

숨가쁜 일상들 참 바지런히 이겨내십니다~
저두 밥 안먹고 다른걸로 배채우면 밥생각 간절한 일인임다~ㅋ

서윤♥서정맘2016-09-09 22:28:55 |신고

글을 읽어내려가는동안 제, 숨이 가쁜듯하네요~~^^
좀 편히 쉬셨나요?

Judy Han2016-09-09 22:36:37 |신고

벨기에76 감사해요~ 오랜만에 들어 오셧네요~ 바쁘셧나봐요?? ^^

전주연37 맞아요~

영심이49♡♡♡ 저도 그래요~ 한 없이 이쁠땐 이대로 잇어줫으면~~ 너무 힘들땐 언능 크자 ~~ㅎㅎㅎ 근데요 이 두가지가 다 제 맘대로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속삭임50 ㅎㅎ살살살~~ ^^ 그래보도록 하겟슴돠~~

꼬기사랑41 감사해요 ^^

촌아짐 ㅎㅎ 그러니까~ 그리고 담날 또 해는ㅋ 뜬다능^^ 몸은 천근 만근인데 나의 알람이 자꾸만 인나라고 보채네요 에혀~~~~ 그래도 오늘은 주말 시작 늦게 나가는날~~~ ㅎㅎ 그리고 이틀만 더 일하면 또 이틀 쉬니까 살짝 맘에 여유가 생겻다능^^

서윤♥서정맘 ㅎㅎ 별이가 아직도 신생아 놀이에 푹 빠져 잇어요~기본적으로 세번 더 만게느누 다섯번 정도 깨네요^^ 그래도 한 세시간정도는 푹 잔거 같아요~ 그리고 깨다 자다 반복요^^ 그래도 오늘은 늦게 일을 나가니까 낮잠을 잘수 잇어서 좀 행복해요 ㅎㅎ

촌아짐2016-09-09 23:15:52 |신고

오늘은 다행히 좀 여유가 있네요~낮잠도 꼭 주무시고 밥도 꼭 챙겨드세용~
별이가 한번도 안깨고 꿀잠자는 그날이 빨리오기를~~~^^

Judy Han2016-09-09 23:21:37 |신고

촌아짐 ㅎㅎㅎ 꼭 그래야지~
다부지게 다짐은 하고 잇는데 센스없는 별이 오늘은 웬일로 여태 주무시고 계신다능 ㅡ.ㅡ
원래 나 일어날때 일어낫다 8시 반에 자는데 나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잇어서 살짝 슬퍼지고 잇엉~~

촌아짐2016-09-09 23:23:23 |신고

ㅎㅎㅎ이런이런~~~지금이라도 언능 별이곁으로 가셔요~아이들은 예측불허라니까요~~

벨기에762016-09-10 02:17:48 |신고

Judy Han 네~~ 오랫만이에요! 울아들 학교개학하고 좀 바빴네요! ㅋㅋ 가끔 눈팅만 하고 갔어요 🤓

Judy Han2016-09-10 05:05:16 |신고

촌아짐 ㅎㅎ죽에 고등어 구이 반찬 삼아 드시고 바나나 디져트로 드시고 비린내 나서 아빠랑 목욕까지 하시고 아빠 출근할때까지 잇다가 아침으로 샌드위치나 먹어 볼까 하니 졸립다고 엉엉엉 땡깡 피워서 ㅎㅎ 먹다가 끼고 누워서 세시간 잣다능 ㅎㅎ 착하다고 해야하는거쥐???^^

벨기에76 ㅎㅎㅎ맞다 ~ 아들 개학 햇다고 하셧지 ~~그래도 궁금햇어요^^ 가끔씩 뵈요

벨기에762016-09-10 05:08:21 |신고

Judy Han 👍🏼😉

응답하라19782016-09-10 07:11:24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09-10 07:13:21 |신고

여전히 바쁜일상보내셨네요^^ 둘이사는것도 헉헉되는 제자신이 창피하네요ㅋ 체력이 딸려요ㅋ 너무 맛나보여요 ^^
힘💪💪💪💪화이팅^^

Judy Han2016-09-10 07:23:40 |신고

벨기에76 ^^

응답하라1978 ㅎㅎ 저도 한덩치만햇지 ㅎㅎ 요즘은 저질 체력임이 느껴 지네요 ^^
암틍 즐건 주말 되시구용~ 화이팅요~^^

Judy Han2016-09-11 20:59:10 |신고

촌아짐 동생님 주말 내~~~ 어디가셧나????
바쁘신가?? 안보여셔 궁금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