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많은 멋진 한국요리천국이 있다는것을 발견한 너무 뿌듯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50대 중반이 되서야 요리를 배워야되겠다는 , 일핑계로 , 싱글이라는 핑계로 외국에 산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 현직에서 물러나서 집에서 지내면서 엄마를 캐나다로 잠시 모시고 오면서 내가 요리를 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는 뿌듯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까요? 치매에 걸린 엄마의 아기같은 입맛에 이 레서피들이 엄마를 많이 기쁘게 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이미 4개의 레시피를 적어서 내일 이곳에 오실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언젠가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이렇게 여러분들같이 사진과 함께 나의 요리를 올릴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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