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짜장밥을 포스팅 하러 왔더니,저와 맛 통~~!!!이웃 주연님도 맛난 짜장밥을^^
맛 통!!!이 드디어 같은 음식으로 만나게 되니 같은 맛을 즐기는 듯 그냥 좋습니다.
짜장재료를 미리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 두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짜장을 넣고 물 첨가하기 전에 간짜장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따로 덜어 놓구요,
물과 녹말물을 첨가해 짜장소스를 만듭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짜장!!! 남편을 위한 간짜장면과 딸아이를 위한 짜장밥.
단무지와 잘 익은 깍뚜기와 함께 먹음 중국집 부럽지 않은 맛진 시간입니다.
만레 이벤트에 당첨되면 상품을 미국으로 배송을 받을 수 없으니 친정부모님께로 배송이...
덕분에 부모님의 맛난 간식이 되어 맘이 흐뭇합니다.
상품 사진 찍어 보내시면서 부추꽃 따라쟁이 하신것도 한컷~ 첨부해 주신 울 엄마.
아이~~ 뭐시여~~~
항아리에 꽂으니 부추꽃이 더더더 운치있잖아요.
Judy Han콩나물 집에서 키워 먹을 수는 있는데 파는 것 보다는 좀 얇고 질긴것 같아요^^
메주콩을 하룻밤 물에 불린 후 구멍뚫은 플라스틱 통에 한 줌 넣고 검은봉지나 천으로 씌우고 계속 물주면 4~5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식감은 덜하지만 이쁜 별이에겐 요 콩나물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요.
내사랑 준우,재이가끔은 울 딸램 갑질할 때는 내가 매국노였나? 그런 생각도 하고 살아요^^ ㅎㅎ
오랫만에 맛난 요리 들고 짜잔~~~ 출현해서 무지 반가왔어요!
준우랑 재이도 많이 컸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울 엄마를 참 많이 닮아가는 저를 발견하고는 가끔 저도 흠짓~~~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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