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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만이

유채나물겉절이. 유채나물요리(하루나무침).

봄이오면 먹을 수 있는 유채나물 하루나무침. 겉절이로 즐겨보아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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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의 시든잎은 따내고 흐르는 물에 몇번 씻어주세요.
생으로 먹을것이어서 마지막으로 식초를 몇방울 떨어트려서 한번 더 헹궈주면 풋내도 잡을 수 있답니다.
물기를 털어낸 유채나물에 위에 적힌 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는 맨 마지막에 넣어줄꺼랍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살살살 양념을 비벼가면서 무쳐주었어요.
양념이 잘 무쳐지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다시한번 섞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씁쓰름하면서도 매콤새콤달콤한 유채나물 겉절이. 고기와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등록일 : 2018-03-13 수정일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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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롱만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요리.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봐요 :D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5

삼총사 2024-03-19 06:58:34

아침에 무쳐봤어요 양이 작아서 양념도 반으로 싱싱한 유채의 쌉싸름하고 향긋한 봄향기 나네요^^ 식초는 안넣어도 되는거죠~^^ 

멍주하 2019-03-13 21:05:32

맛있었어요! 신랑이 야채는 생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평가없어도 해봤어요. 다만 전 물기를 거의 털지않아 양념이 묻는둥마는둥하여 고추가루를 더넣었거든요. 그래도 맛이 좋긴 했어요. 신랑의 계속된 젓가락질^^ 요리사님처럼 채반에 물기를 어느정도 빼 무친다면 다른 겉절이류 부럽지않은 반찬이 될것 같습니다. 찜해놓고 두고두고 해먹으려고요. 사실 무침류가 거기서 거기라 ㅜ 가끔 이리 색다르게 맛좋은 음식이 제겐 힘이됩니다.  

하늘소망78 2020-02-25 11:17:36

다른 레시피도 해봤는데 이게 젤 맛나요.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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