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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복숭아 속에 그릭요거트를 쏙! 얼려 먹는 복숭아 그릭요거트 디저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여름이면 달콤한 황도 복숭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가득 채워 살짝 얼려 먹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못지않은 근사한 메뉴가 완성됩니다. 바삭한 그래놀라를 바닥에 깔아 식감을 더하고, 꿀을 살짝 뿌려 마무리하면 상큼함과 고소함, 달콤함 이 한 번에 어우러집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손님 초대 디저트나 홈카페 메뉴로도 추천하고 싶은 레시피입니다.
복숭아가 너무 익으면 과육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천천히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나서 복숭아 껍질을 벗겨주세요.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준비해요.
씨를 제거한 복숭아 속에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빈틈없이 채워줍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수분이 적어 얼렸을 때도 진한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해 더욱 잘 어울립니다.
저는 그릭 요거트를 채운 후에 껍질을 벗겨서 힘들었어요. 요거트를 채우기 전에 껍질을 벗기세요.
그릭 요거트를 채운 복숭아를 비닐랩으로 감싸 냉동실에서 약 2시간 정도 얼려줍니다. 너무 오래 얼리면 단단해질 수 있으므로 먹기 10~15분 전에 꺼내면 적당히 부드러워집니다.
딱 알맞게 얼었어요.
과육에 살얼음도 보이시죠?
접시에 그래놀라를 넉넉하게 깔고 얼린 복숭아를 올립니다.
위에 그릭요거트를 조금 더 올린 뒤 애플민트 한 장을 올리면 색감까지 더욱 예쁘지만, 없어도 충분히 근사 한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꿀을 가볍게 둘러주면 윤기가 더해져 보기에도 먹음직스 럽습니다.
복숭아 그릭요거트 디저트 완성입니다.
카페 부럽지 않지요?
칼로 반을 자르는 순간 복숭아 속을 가득 채운 하얀 그릭요거트가 드러 나는데, 노란빛 복숭아와 새하얀 요거트의 색감이 정말 아름 답습니다. 바삭한 그래놀라와 함께 한입 떠먹 으면 식감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한입 베어 물면 시원하게 얼린 복숭아의 달콤한 과즙이 먼저 퍼지고,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아이스크림처럼 진하고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씹는 재미까지 살아 있으며, 마지막 에 은은하게 퍼지는 꿀의 달콤함이 전체적인 맛을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해 줍니다. 달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상큼하면서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 디저트입니다.
백도보다는 황도가 그릭요거트 의 하얀 색감과 대비되어 비주얼이 더 예뻐요. 맛 차이는 거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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