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볶음 호박나물 호박전 소박한 반찬3가지

요맘때 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잇는 소박한 반찬들

안녕하세요~~~

휴일 편하게 잘쉬셨나요~~~

6월의 첫월요일 이네요~~~

어제는 어찌나 더운지 하루종일 선풍기를 끼고 살았네요~~~~

너무 더우니까 반찬도 쉽고 편하게 후다닥 할수있는것만 하게 되네요~~~

냉장고속에 있는 호박1개로 나물과전 2가지를 만들고 오뎅 5장을 볶았답니다~~

남편은 초딩입맛이나 오뎅볶음이나 호박전 같은것을 좋아한답니다~~~~

호박을 채칼로 채썰어서 준비한다음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조금 넣고 볶아 줍니다......

썰어놓은 양파도 넣어주고 볶다가 마지막에

꼬마파프리카를 넣어서 휘리릭 볶아 줍니다~~~

마늘과 천연조미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 줍니다~~~

완성접시에 담은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요것은 제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뎅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한번 헹구었어요~~~

그래야 기름기와 불순물이 빠져 나가겠지요~~~

간장 천연조미료 물엿을 넣고 끓이면서

오뎅을 넣어서 조려주는것처럼 볶아 줍니다~~~

썰어놓은 꽈리고추와 파프리카를 넣어서 휘리릭 볶은다음

완성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호박조금을 납작하고 동그랗게 썰어 놓았어요

계란을 풀어서 소금 조금을 넣어 놓았어요~~~

비빌봉지에 밀가루1큰술을 넣고 호박을 넣은다음

흔들어서 밀가루를 묻혀 줍니다~~~

게란은 이렇게 풀어서 소금을 아주조금 넣어주었어요~~~

밀가루 묻힌 호박을 계란물을 묻혀서 부쳐주면 됩니다

부치는 과정을 안찍었나 보네요 ㅠㅠ

이렇게 3가지 반찬을 후다닥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보기보다 맛도 괜찮은것 같고 가끔은

이렇게 소박한 음식들이 먹고 싶답니다~~~

전을 부쳐 놓았더니 남편이 모두 먹었네요~~~

오뎅볶음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어요~~~

호박나물도 밥비벼먹을려고 했더니 한끼에 모두 먹었답니다~~~

이렇게 만든반찬으로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여러님들 편안한 휴일 잘보내셨나요~~

6월의 첫주 시작되는 월요일 기분좋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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