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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간고등어구이 - 딸에게# /간고등어 덜짜게 먹는 방법

초급

생선중에 가장 만만한 등푸른생선 간고등어

요즈음엔 반마리씩 개별포장되서나오니

손질할 것도 없고 ~냉동실에 보관하기만 하면되니

이보다 편할 수는 없다입니다.

수입고등어~ 기름기가 더많아서 더 고소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잡힌 고등어가 전 더 맛나네요`

쉽게 그냥 팬에 구워먹지만

 덜 짜게 간고등어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생선찜에 올라간 계란지단,고추가 생각나

고등어구이에도 얹어보니 요거~ 괜찮넨요~ㅎㅎ

새로운 걸 할 때는 ~ 기대를 잔뜩하거든요

성공시에 그 기쁨이란~ㅎㅎ


 

간고등어구이



 

간고등어구이



 

찜에만 얹어 먹나? 구이에도 얹어요~ 간고등어구이

만들기

간고등어, 풋고추2개, 계란지단 


 



 



아주 푸짐한 명품선물세트를 선물받았네요~

먹거리선물은 행복해요`ㅎㅎ


제주청정고등어 하나에 150g이라는데 엄청 크네요~

냉동실 정리했네요~ㅎㅎ

양이 많아서 여기저기 나눠먹었어요~



 

보관은 냉동보관해야하구요~

자연해동해서 먹는게 가장 맛나요~

급히 사용해야할 땐~ 미지근한 물에 봉지째 담구어 놓으면 좋답니다.



 

비닐을 가위로 잘라서 도마위에 놓으면 편하지요~

굵은 가시는 아이들 있는 집은 미리 빼주시면 좋지요~



 

팬에 기름을 두루지말고 노릇하니 구워요~

요상태로 그냥 먹어도 굿~

간고등어를 많이 먹을려고 중화시킬 계란지단,풋고추와 함께해요~



 

계란 한개를 흰자,노른자 분리해서 간하지않고 지단을 부쳐요~

양이 적으니 한 팬에 부쳐요~

3cm 정도 짧게 곱게 채를 썰어요~

풋고추도 반갈라 씨빼고 송송 채썰어요~

풋고추는 많아야 맛나요~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에

계란지단,풋고추를 넉넉히 얹어요~



 

생선엔 풋고추만 뿌리고

계란지단은 따로 담아도 좋아요~

홍고추가 있었으면 색감이 좋았겠지요~




 

참으로 색감이 얼마나 식욕을 좌지우지하는지~

노오란 색감이 맛나보이지요~




 

남편 한토막~

딸내미와 나 한토막~

보기도 좋고~ 영양까지 생각한 간고등어구이

딸내미 행복해하네요~



 

고등어 살이 통통하니 짜지도 않아서 굿~



 

계란지단,풋고추와 함께 하니 간도 심심해서

많이 먹을 수 있네요~




 

그냥먹어도 맛난 간고등어~

많이 먹어도 짜지않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아~ 해보세요~

제말이 맞나 안맞나~ㅎㅎ

냉동실의 간고등어

이쁘게 구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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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5-04 수정일 :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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