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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식이

얼린두부요리 두부강정 만드는법 편스토랑 레시피

집에 해치우지 못한 반찬이 많을 때 어느새 새 두부는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서 처치 곤란이라 냉동실에 그대로 넣어서 얼려놨었는데요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오윤아 씨가 얼린두부요리로 아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두부강정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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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소금 1~2꼬집, 후추 1~2꼬집, 맛술1스푼, 감자전분가루 5스푼 오윤아 레시피: 소금 1/2ts, 후추 1/2ts, 맛술 1스푼, 감자전분가루 4스푼을 넣어주세요 (경험상 소금은 한두꼬집만 넣어도 될듯하고, 저는 전분가루 5스푼 넣었더니 딱 맞았어요)

, 비닐백

또는 좀 더 간편하게 하기 위해 위에 사진처럼 위생봉투에 넣어주셔도 좋아요

얼린두부는 약 10분간 따뜻한 물에 통째로 담그고 해동해주시는데요, 저는 하루 전날 냉장고에 옮겨놨어요 해동이 완전히 되면 두 손바닥 사이에 두부를 두고 힘 빼고 슬며시 눌러 물기를 쪼옥 빼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냄비 , 채반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아까 소금 등을 넣었던 봉지에 자른 두부 넣어주시고 쉐킷쉐킷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세요 볼에 넣어 사용하셨다면 양손에 숟가락 2개를 이용해 잘 섞어주세요
두부강정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1T, 케첩 2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액 2, 맛술 4T, 올리고당 2T 후추 톡톡 (제 기준 짜고 달아서 굴소스 1스푼, 올리고당 2스푼으로 줄였어요) 오윤아 양념장 : 고추장 1T, 케첩 2T, 간장 2T, 굴소스 2T, 매실액 2, 맛술 4T, 올리고당 4T ,후추 톡톡
팬에 식용유를 여유 있게 두르고 중불로 전분 두부 6면을 모두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프라이팬 , 요리스푼 , 요리젓가락

두부는 잠시 빼놓고 다시 팬에 식용유와 다진 대파(흰 부분) > 양파로 대체
바로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 약불에 볶다가 두부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 볶아주세요 어른들의 식탁이라 저는 살짝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 1개 추가했어요! 아이가 먹을 거라면 제외해 주세요
골고루 양념이 잘 배였다면 완성!
먹기 좋게 접시에 덜어 취향에 따라 통깨를 톡톡 뿌려주세요 달달한 소스가 마치 양념치킨 같아요 치킨 대신 건강한 두부를 넣어 만들어보세요

접시

팁-주의사항
얼린두부식감은 스펀지처럼 폭신한 느낌으로 얼렸다가 녹이면서 수분이 쭉 빠진 자리에 양념이 송송 더 잘 배여서 한층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3-10-11 수정일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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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빵식이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요리로 맛은 보장하며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간단하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https://m.blog.naver.com/92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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