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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능발견

냉 메밀국수 만들기

만들어놓은 소스로 냉메밀 국수 만들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이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의 식재료로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어서 독이 된다는 말도 있어요 그래서 소화를 돋는 무 즙을 넣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독이란 말은 정말 독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독이 된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소화들 돕는 무 즙을 꼬옥 넣어드세요 모밀이 함경도의 사투리이므로 메밀 모밀 다사 용해도 무관합니다 모밀은 대표적으로 사투리로 사용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함경도 사투리는 서북방언의 영향을 받아서 "ㅟ" "ㅚ"가 사라지고 " ㅡ" 가"ㅜ" 발음에 가까워지고 "ㅓ" 발음이"ㅗ"발음에 가까운 말들이 많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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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건면 생면 중 아무거나 준비해 놓아요 생면은 보관 기간이 짧고 건면은 보관기관이 길어서 잊고 있다가 먹고 싶어 때 사용하기 좋아요 희석한 소스와 생면으로 준비했어요 ☆모밀소스 만드는 법 @7004770 클릭해서 자세히 보세요
강판에 갈아놓은 무를 체에 밭쳐서 강판에서 짠 무 물은 버리지 말고 소스 국물에 꼬옥 넣어줘요
물을 꼭 짠 후 동그랗게 만들어서 와사비와 함께 담아놓아요 대파도 얇게 썰어서 담아주세요
메밀국수는 삶아서 건져놓아요 건면은 4~5분을 삶고 생면은 3~4 분을 삶아놓아요 3,3,3이 제일 맛있는 국수 삶는 법이라고 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3번에 나누어서 3번을 넣어주면 졸깃한 면 삶는 법입니다
찬물에 전분기를 제거한 후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면을 그릇에 담고 (1:2.5 or 1:3)로 희석해 놓은 소스는 삶아놓은 면에 넣어주세요 농도는 드셔보시고 취향껏 가감하면 됩니다 이때 갈아 놓은 무 즙도 버리지 말고 넣어주세요
김가루와 갈아놓은 무와 파도 넣고 와사비도 취향껏 넣어주세요
소스를 연하게 해서 메밀국수 넣고 먹으니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 맛이 너무 좋아 국물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팁-주의사항
소스와 물의 양은 1:2 or 1:2.5 로 희석해 놓고 모밀 국수는 삶아서 전분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등록일 : 2023-07-02 수정일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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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재능발견

홈베이킹도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드는 주부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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