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이는법 목살 김치찌개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돼지고기 228g; 신김치 205g; 두부 150g; 양파 100g; 대파 23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포도씨유 1.5큰술; 멸치다시마육수 750ml; 고추가루 1큰술; 참치액 1.5큰술; 소금 2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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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이는법 목살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일주일 한 번은 꼭 요리해서 먹는 음식인거 같아요. 신김치와 돼지고기 아무 부위를 넣고 푹 끓여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밑반찬은 필요없이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돼지고기 김치찌개 재료]

돼지고기
228g 구매
신김치
205g 구매
두부
150g 구매
양파
100g 구매
대파
23g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포도씨유
1.5큰술 구매
멸치다시마육수
750ml 구매

[돼지고기 김치찌개 양념]

고추가루
1큰술 구매
참치액
1.5큰술 구매
소금
2꼬집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돼지고기 목살은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돼지고기 아무 부위나 상관없어요.

신김치는 보통 먹는 크기로 썰어줍니다.

햇김치로 요리하신다면 식초를 약간 넣고 볶아주세요.

두부는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를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스썰기,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다진 마늘도 준비합니다.

냄비에 돼지고기 목살과 다진 마늘, 대파를 모두 넣어줍니다.

돼지고기(목살) 228g, 대파 23g, 다진마늘 1큰술

중약불에서 포도씨유를 넣고 돼지고기가 살짝 익을 때 까지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포도씨유 1.5큰술

소금 2꼬집을 넣고 뒤적이면서 돼지고기 밑간을 해줍니다.

소금 2꼬집

돼지고기가 살짝 익었다면 고추가루와 신김치를 넣고 색이 배일정도로 2분 정도 볶아줍니다.

신김치 205g, 고추가루 1큰술

신김치와 고추가루를 넣고 볶을 때 볶는게 약간 빡빡하다고 느껴지시면 육수를 살짝 넣고 볶아주시면 부드럽게 볶을 수 있어요.

육수를 냄비에 부어준뒤 센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750ml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줍니다.

채 썬 양파를 넣어줍니다.

양파 100g

참치액 1.5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참치액 1.5큰술

참치액이 없다면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셔도 됩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간불에서 뚜껑을 덮고 약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가스렌즈 화력에 따라 불 세기가 다를 수 있으니 센불이 아닌 중간불이나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10분 후, 뚜껑을 열어 돼지고기 찌개 국물 맛을 보고 간을 맞춰줍니다.

싱거우면 참치액을 추가로 넣어주시고, 짜다고 느껴지면 육수나 물을 살짝 추가로 넣어 조금 끓여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두부를 넣고 두부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김치찌개 국물을 두부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두부 반 모( 150g)

마지막으로 한소끔 끓여주면 돼지고기 김치찌개 완성입니다.^^

: 개인적으로 국물 요리는 너무 뜨거울 때 맛을 보면 계속 싱겁게 느껴질 수 있으니 한 김 식었을 때 맛을 보는게 정확한거 같으니 약간 식혔다가 국물 맛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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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2-08 수정일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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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요리 후기 1

고독한하이에나 2022-12-16 12:19:05

목살 대신 냉동삼겹살 썼더니 기름이 좀 많네요...ㅠㅠ... 참치액 2큰술(잘못 넣음) 넣었더니 작은아드님 왈 "왜 찌개에서 비린내가 나지?"...어른들이 밥이나 술안주용으로 좋은 볶은김치 스타일의 찌개였구요. 아이들은 보통이었답니다(아무래도 찐김치 스타일에 익숙한 듯요)...레시피 잘 활용해서 한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2-12-18 07:36:10

안녕하세요^^ 개인 입맛에 따라 맛 차이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긴해요 저도 같은 음식을 만들어도 어쩔때는 싱겁고 어쩔때는 짜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끔 신랑이 이 말을 해요 " 매번 같은 음식인데 오늘이 더 맛있는거 같아~!!" 사람 손맛이 다 똑같을 수 는 없는거 같아요..그리고 참고로 저는 국이나 찌개국물이 있는 음식은 처음에는 맛이 날 정도로 간을 맞추고 요리 중간이 거의 끝났을 때 약간 식었을 때 국물요리 간을 보고 간을 추가해요 뜨거울 때 간을 보니 계속 국물이 싱겁다고 느껴져 결국엔 양념을 추가하였다가 먹는 도중에 식으면서 국물이 짠 경우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엄청 짜게 먹던 신랑도 입에 맞는지 잘 적응하고 있으며, 가끔 짜게 음식을 한 날은 장난삼아 한 소리 듣고 있어요^^ 제 레시피 활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레시피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