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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양배추요리 #미나리요리 #양배추미나리베이컨볶음만들기 #밥반찬 #술안주

양배추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위에도 좋다고 해서

양배추즙도 매일매일 먹고는 있는데,

생식보다는 찌거나 볶아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해서



쪄서도 먹어 주었는데,,,, 닭갈비를 할때에 양배추를 넣고

볶아주었더니 그 맛이 너무 좋았더래서

양배추를 굵직하게 채썰어서 미나리, 베이컨을 넣고

불맛나게 볶아 주었습니다.



간은 굴소스와 설탕으로!! 끝이죠.

다진마늘 안 들어갑니다. 파,,안들어갑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양배추미나리베이컨볶음입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배추를 조금 두껍게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1/4통을 다시 반으로 썰어 준 후 채썰어 주세요.
길쭉한 베이컨도 취향에 맞게 적당하게 썰어 준 후 가장 먼저 달궈진 팬에 구워 줍니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고 향도 나와서 이 기름으로 양배추를 볶을 예정입니다.
베이컨이 어느 정도 구워지고 기름이 나왔다면 양배추 채썬 것을 넣어 주고 올리브오일 조금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새끼손가락 길이로 썰어 놓은 미나리를 마지막에 넣어 주고 같이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주세요.
간을 합니다. 굴소스, 설탕, 후추를 넣어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불을 잠시 끄고는 토치를 이용해서 불쇼를 펼쳐줍니다. 골고루 불향을 입혀 줍니다. 약간씩 그을린 듯하게 불맛을 입혀 주세요. 그럼 불향이 나는 양배추미나리베이컨볶음이 됩니다. 확실히 불향을 입혀 주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불향 가득하고 베이컨의 훈연된 향이 깊게 퍼져 있는 양배추미나리베이컨볶음 완성입니다. 오호..이건 술안주인데요. 그런데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맛도 좋고 미나리의 질깃한 식감과 향도 좋고요. 미나리를 더 많이 넣을껄 그랬나..싶기도 했습니다.

등록일 : 2021-11-26 수정일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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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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