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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쉐프

[무드앤쿡#28] 초당옥수수 시리즈 3편 : 시원하게 또는 따듯하게! 한 번에 2가지 맛 <초당옥수수 부르스케타>

한 번에 넉넉하게 만들었다가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한 번은 시원하고 아삭하게 즐기고, 또 한 번은 치즈를 얹어 따듯하고 부드럽게 드셔보세요! 같은 요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색다른 맛을 낸답니다 :)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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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는 생으로 준비해도 좋고, 익힌다면 10분간 쪄서 알맹이만 준비합니다.

초당옥수수는 수분이 많아 오랜 시간 삶으면 맛이 없어져요! 찜기에서 10분만 살짝 삶아줍니다.

삶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양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앞서 준비한 재료를 모두 모아줍니다.
마요네즈 드레싱을 만들어 잘 섞어줍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마요네즈 대신에 꾸덕한 요거트를 넣어도 좋아요.

바게트 위에 적당량을 올려서 시원하게 먹는 초당옥수수 부르스케타를 완성합니다.
따듯하게 즐기고 싶다면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기호껏 얹어 170도의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줍니다.

오븐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리면 색감이 더욱 예뻐집니다.
팁-주의사항
- 먹기 직전에 바게트 위에 속을 올려야 바게트가 눅눅해지지 않아요.
- 따듯한 맛의 부르스케타를 구울 때, 높은 온도에서 단 시간동안 익히면 안의 재료는 익지 않기 때문에 170도에서 충분한 시간동안 구워줍니다.
- 빨강색 파프리카, 보라색 적양배추 등을 섞어 넣으면 색도 맛도 더 풍성해집니다 :)
*
이번 여름에는 '초당옥수수'를 주제로
칼럼, 레시피 작업은 5개나 했을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았던 초당옥수수 였습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만들기 쉽고 맛을 보장된!
그런 메뉴로만 엄선해서 올려봤어요 :)
집에 초당옥수수가 많이 남아 있다면
1편 : 초당옥수수 참치전
2편 : 초당옥수수 리조또
까지 참고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

등록일 : 2021-08-11 수정일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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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리쉐프

한 그릇의 요리에도 따듯한 마음을 담아♥ https://m.blog.naver.com/mood_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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