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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연구중

토란소고기표고이유식(엄마에게 배운 이유식)

아기아토피 먹고, 자고, 싸고로 고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만든 이유식입니다. 아기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은 가려움증 때문에 수면방해, 장기능 방해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소화 흡수에 문제가 생겨 성장에도 방해가 오는 것이지요 이에 잘 먹구 잘 싸구 잘 자려면 어떻 식재료를 아이에게 주어야 고민하던 중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셨다는 토란 이유식이 생각이 나 소고기와 표고를 추가해 만들었습니다.

토란은 '땅에서 나는 달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다당류인 갈락탄(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결합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분자의 크기가 작고 뮤신이 많아 위와 장이 약한 아이에게 좋으며 칼슘, 인, 철분,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 채소입니다. 거기에 소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하며 표고버섯을 이용해 비타민과 맛을 주었습니다, 소고기의 아미노산과 표고버섯의 구아닐산이 만나 구수한 감칠맛을 이끌어냈으며 부드러운 쌀알과 쫀득한 토란은 아이에게 재미난 식감을 준답니다.

토란을 이용한 이유식으로 우리아이 한끼 거뜬!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불린 맵쌀 90g
  • 육수 450g
  • 소고기 45g
  • 토란 45g
  • 표고 20g
  • 다시마 3~4장6g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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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소고기, 표고, 토란, 다시마 등 재료를 준비합니다. 쌀알은 믹서에 1/2조각으로 갈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맞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중기 후기 이유식으로 활용)
토란은 찬물에서부터 소금과 다시마를 넣고 끓을 때까지 끓이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토란의 성분은 맨손으로 만지면 가려움증을 유발하나 껍질째 삶으면 괜찮아요! 또한 소금과 다시마가 토란을 중화시킨다는 점!)
다시마는 겉의 염분를 닦아내고 물 1리터에 다시마 6그램을 넣고 10분간 끓여줍니다.( 다시마가 토란과 궁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소고기 육수보다는 깔끔한 다시마 육수를 사용합니다.)
표고버섯은 부드러운 생 표고버섯을 활용해 아이가 씹기 편하게 다져서 사용합니다.
토란은 점액질을 가지고 있어 정말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끄럽기 때문에 칼질을 조심해야 합니다!)
육수용 고기로 활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둔 다짐육을 사용했으며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고 물을 짜 경단 모양을 만들어 두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수 500그램 중 140램을 활용해 불린 쌀알을 센 불로 적은 물에서 5분간 빠르게 볶아줍니다.( 참기름에 볶으면 더욱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물에 볶음으로 기름기 없이 깔끔한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쌀알이 조금 퍼지면 소고기 경단과 다진 버섯, 토란을 넣어줍니다.
센 불에서 3분간 저어주면 볶아 재료와 쌀알을 충분히 익혀주세요
이제 남은 육수 360그램(물 2컵 분량)을 넣어 중불에서 알맞은 농도가 되도록 저어가며 10분간 익혀주세요(한 번에 육수 1리터를 만들어두면 물이 부족할 때 보충하기 편해요!)
영양만점 토란소고기표고이유식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1. 토란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2. 깐 토란을 활용해서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3. 소고기는 다짐육을 사면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요 핏물 빼기도 쉬워요!
4. 다시마는 가위로 잘라 냉동보관하면 편해요
5. 표고버섯 꼬다리는 말려서 다른 요리의 육수로 사용하면 좋아요
6. 토란이 많이 남으면 조림, 국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엄마에게도 좋답니다.

등록일 : 2018-11-05 수정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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