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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네 집서 따온 깼잎이네요. 세어 봤네요. 할일 되게 없죠. 오늘은 아침을 안하는 관계로 ㅋㅋ 올만에 만래 마실 다녀왔어요. 에바언냐네 방으로. 갔다가 진저 어렸을때 사진보고 옛추억에 잠겨보네요. 멍뭉이 사진은 Eva2님방에서 퍼온거에요. 이뿌쥬. 멍뭉이들

    2019.09.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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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지도 않았던 배추김치 담그느라 있는 재료 다 소진했더니 양념이 똑 떨어졌네요. 오징어볶아서 먹을라다가 마늘이 없는관계로 데쳤어요 두마리요 보통은 한마리면 되는데.아들거까지하느라^^ 저번에 냉면 양념장 (신랑이 만든거 )쪼금 남은거에 식초만 살짝섞어서 깻잎에~~~ 싸서먹습니다 청양고추가 얼마나 매운지 달랑 한개 먹고 끝냈습니다 매운거 좋아하는 저인데....부엌서 달그락달그락하는데 신랑이 나갈준비하라네요. 시동생이 여행가는데... 집에 한시반까지오라해서 여유있게 있다가 급 서두릅니다. 옛날사람맞아요 우버부르면 되는데...굳이 태워다 달라네요 남도 해주는 울신랑인데... 당연히 해야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요 뭐~~~^^. “ 형 같이 밥먹자 오잉 우리 밥먹었는데.... “ 둘만 먹고 우린 옆에서 구경을 마치고 공항으로갑니다. 국제선 들어가는 초입에 만국기가 펄럭펄럭 스페인 모로코 포루투갈 삼개국 패키지 여행을 가네요 아 !!!!!!! 나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이번에도 패슈 ㅠㅠ. 집에 오니 세시반 불타는청춘이나 봐야겠다는 순간 띠리리링~~~~ 형 뭐해? 자? 티나나? 나좀 도와줘야하는데... 해서 울신랑나갑니다 “에잇 나간김에 운동도하고 와야지 “가방까지 챙겨서요. 나의 사랑 뽀로로 과자 두봉지를 점심대신으로^^ 먹습니다. 여섯시인데 아 배고프네요 아들하고 둘이 쌀국수집으로갔어요. 아들은 쌀국수 젤큰거 전 맨날 먹는 C45요. 배는 고픈데 안들어가네요. 반먹다 남겨왔네요. 요즘은 뭐만 먹으면 속이 답답하네요. ㅠㅠ 신랑 오는것도 못보고 잠이 들었네요. 그바람에 울신랑 다욧한거 같아요. 제가 저녁을 안챙겨줬으니까요 ㅋㅋ 요즘 도통 잠을 못자다가 초저녁부터 잠이 들었다가 남 자는 시간에 깨서 있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ㅠㅠ 국화가 두개피었어요 여주도 빨갛게 익어가구요 가을이 오는소리가 시작입니다.

    2019.09.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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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뭐해줄거야? 호박부쳐서 초간장에 어때? 굿. “ 해서 아침으로 버섯뽁으고 호박만 부쳐서 먹습니다. 설겆이 겨우 마쳤는데.... 코스트코엘 가자네요. 베이비립 한팩사서 계산하는데 신랑이 없어졌네요 오잉 시동생부부를 코코에서 만났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냉면드시러오세요” 하고 저흰 집으로 시동생넨 이발하러 헤어집니다. “당신 립한거 맛있던데 좀구어서 가자”네요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그러면 뭐가 그리 금방 되는줄 아나봐요ㅜㅜ 나참. 물에 담그어서 핏물빼고 건지고 소금 후추로만 간해서 에어에 돌립니다 위이이잉~~~~~. 드뎌 완성해서 시동생네 집으로 이발만한다더만 집에 안와있네요 ㅠㅠ 해서 깻잎땃어요 울집인모냥^^ 동서의 비밀병기 냉면과 제가 가지고간 립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먹은게 체했는지 계속 속이 더부룩~~~~~. 유튜버 “빠니 보틀”의 해외 배낭기를 보는내내 아들한테서 톡이. 엄마 장조림은 어떻게해? 계속 사진을 보내옵니다 엄마가 장조림 만들어준걸 난 너무 쉽게만 먹었네요 하대요. 큰아들은 요래 잘 만들어먹어요^^ 아들의 인생 첫 장조림 구경해 보실래요? ㅋㅋ 큰아들생각에 저번에 사다준 장미한송이 대신 봅니다. 이쁘게 잘 말랐죠?

    2019.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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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저만 만레 하는 느낌이ㅠㅠ 사다리에서 두번 대따시 심하게 떨어진 경험이 있는 울신랑 다시는 지붕에 안올라갈듯 하더만...... 지인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오지랖 많은 울신랑 지인의 부탁으로 지붕에서 일하더만... 발바닥이 익어서 큰 물집이 생겼네요. 하필 젤 더워진 날씨에 일하더만요. 헉 산에 갈라 했더만...... 결국은 못갔네요 아니 안갔네요. 발 디딜때마다 쩔뚝쩔뚝~~~~~~~~~. “당신 힘드니까 배추김치 사서먹어” 해서 마켓엘 갔는데 마켓에 배추 한병이 19.99 하네요. 아휴. “난 이돈주고는 못사먹어”. 그래서 아쉬운데로 열무김치담궈먹을라 열무사서 나오는데..계산하는곳에서 울신랑 왈 “배추가 싸네” 하네요. 비싸서 못샀었는데 .... 울며겨자먹기로 사왔어요. 산에 안간대신 아침부터 절이고 난리입니다. 이사와선 첨 담그는 김치입니다. 열무김치 무김치 그리고 배추포기김치^^ 아 하루종일 김치와 씨름했더니 개피곤합니다 ㅠㅠ 법륜스님 말씀으로 내마음을 다잡고 아들이 사온 블루문한병 마시며 오늘을 마감합니다. 아흠~~ 하픔이 막.... 나와유

    2019.09.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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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다녀가고... 아빠랑 점심먹자해서 추석담날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엄마가시고 그쪽으로 갈일이 없어서 한동안 안갔었는데... 그쪽에 식당이 하나 생겼다고 아들이 거기로 가자네요. Kura란 이름의 회 접시가 테레비에서만 보던 빙글빙글..... 뭘 먹을까 내마음도 빙글빙글..... 소리 맨 브로~~~~ 새우못먹는 동생에게 한마디합니다. 아들 거시기친구 네이뜬도 올만에 만나서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은 자기가 쏜다나 뭐라나. 맘같아선 내가 내고 싶었지만 아들이 거하게 쏴주시는 마음 고맙게 먹었습니다. 재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골라서맛있게~~~ 말랑말앙게튀김 새우 관자 연어 레드스내퍼 엘로우테일 튜너까지 골고루 아보카도롤도 먹고... 헤어지고.... 추석에 못간 엄마한테 갑니다. 엄마 아부진 여전히 잘 계셔주시고, 장미트림한찌꺼기가 여기저기 울신랑 깨끗이 치우고요. 길에 차세워놓고 어떤 여인이 그림을 그리는지,글을 쓰는지 여유롭게 있는게 사진중앙에 찍혔네요 줌해서 보셔요^^ 신랑 전화기가 날아가서 친구와 연락이 안된다기에 내가 갖고 있는 연락처로 다시이어지는 기쁜일을 뒤로하고 마켓에서 본 저녁 노을입니다 이뻐서~~~~. 추석에 못본 달이 휘영청 떴습니다. 달보고 소원 빌었네요. 드뎌. 다 좋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2019.09.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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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이라고... 뭔가를 막 만들려고 준비는 했는데... 떡도 스킵하고 전도 스킵하고요. 뜬금없는 울신랑 애스는지... 미역오이냉국이 드시고 싶다해서 만들고 어제 재어둔 갈비를 에어에 오늘은 15분돌려서 좀더 부드럽게 해서주고 전 5분더해서 뼈다구살 쪽쪽 뜯어가며 맛있게 아점을 먹고 치웁니다. 밖에서 햇살이 들어와 부엌에 살짝 그림자져주네요 오마나 이뻐라~~~ 한장 찰칵요. 전화가~~~ “엄마 저 일마치면 집에 갈게요” “그래. 와”해놓고 시간에 맞춰 에어에 갈빌돌립니다. “엄마 한시간 늦을거 같아요” “알았어”ㅠㅠ 고기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두번째고길 에어에 돌립니다. 엄마 이거하고 내미는 손의것을 받을라 허그할라 바빴어요. 아들이 사온 맥주 한캐이스 스타프룻 그리고 라임3개 쌩뚱맞지요. 딱맞춰서 온 아들은 배고프다며 열심히 먹습니다. 둘째도 안먹겠다고 신랑도 안먹겠다고....신랑은 지인하고 만날 약속이 있어서 나갑니다. 원랜 저도 가야하는데.... 아들이 온 관계로 아들과 함께 올만에 수달 떨어봅니다. 맛있게 먹고는 다저트로 도나쓰먹어야한다며 사러 나갔다가 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스턴 크림도넛을 세개씩이나~~~^^ 커피까지 올만에 달달하게보냈습니다. 아들은 돌아가고 나간 신랑은 안들어오고, 나이 드신 지인분댁에가서 추석잔치하고 왔다나요. 12 시는 넘어가고 달 볼라했는데.... 헉.... 비가 오네요 ㅠㅠ. 그제본 달로 퉁 쳐야겠습니다. 추석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2019.09.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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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추석 해피 한가위 보내셔요^^ 달도보시고 차도한잔드시구요.

    2019.09.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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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오늘 쉬는데... 울신랑은 일하러갑니다. 같이 가면 맘이 편한데... 혼자보내면서 쉬는 맘이 편치가 않으네요. 아침에 계란세개후라이하고... 참외 엘러지 있는전 수술장갑 비스무리 끼고 잘라서 함께 줍니다. 신랑 보내놓고 장보러갑니다. 뭐가 많으네요. 정리하는것도 만만치가~~~~~ 엘에이갈비샀어요 사실은 제가 먹을라고요. 어제 동서가”형님 김치한포기가져가실래요? 그래. 줘 “했더니 등갈비하고 김치하고 싸서 줬어요. 오늘 리폼했어요 너무 짜서리~~~~ 물 더넣고 파넣고 매운고추 두개썰어넣고요. 어차피 물부어도 짠건 마찬가지의 염분을 먹는거지만요^^ 그래도 어제보담 더 고기도 부드러워졌고 김치도 부들부들요. 마늘까고 생강다지고 해서 갈비양념했어요. 하루지나야 맛있어지겠지만..... 에어에 두피스하고 내가 좋아하는 뼈만 넣어서 돌립니다. 살은 둘째주고 뼈는 저의 차지입니다. 아~~~ 맛이 근사하네요. 낼 추석날 혹시 큰아들이 온다면.....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이제 좀 쉬네요. 뽕따러가세 보고 있어요. 나만의 힐링타임요. 송가인 넘 넘 잘해요흐. 원래 잘하지만...춘향가 중 이별가는 말해 뭐하나요

    2019.09.1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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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하러갑나다요 전 저대로~~~~ 울신랑 아침으로 계란후라이해서 주고요 (지인이 도와달라해서 신랑은 신랑대로~~~~)^^ 오늘은 좀 빨리 끝났네요 집에오니 4시. 신랑오면 한번에 해결할라고 밥도 안먹고 맥주하나 션하게 마시고 신랑오길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네요. “이따 7시에 동생이 저녁먹으러 오래. 알았어” 수미네반찬보다가 졸음이~~~~~. 저녁은 안해도 되고 아싸 신랑한테 다시 전화가 나 픽업하러와 해서 픽업하고 집에와서 씻고 시동생집엘가니 7시반요. 헉 나모르게 8시까지 가기로했다네요. “일찍오셨네요”하면서 압력솥에 불을키데요. “30분걸려요” 스타트하고 30분후 “아 이상하네 뜨겁지가 않으네” “형님 이것좀 봐주세요” 저도 한번도 안해본 압력밭솥이라 두리번했네요. 기계만지작 만지작....시간설정까지 ㅇㅋ 스타트버튼을 누르니 시작되네요. 해서 아홉시반에 오늘 첫끼를 먹습니다. “요즘 정신이 깜빡깜빡해요 기억이 안나네”혼잣말로 중얼중얼~~~~ 울동서. 압력밥솥열어보니 등갈비김치찜이네요. 헉 나 못먹는거네ㅠㅠ 김에 싸서 먹었어요 반찬이 다 짜요. 김도 짜더만요 물엄청 먹었어요. 피곤하네요 오늘은 더더욱 어젯밤 설쳐서 긍가봐요. 사진처럼 개피곤하네요 히잉~~~ 만세하고 잘거같으네요 오늘밤은~~~

    2019.09.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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