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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자면서 낼은 꼬마김밥해서 먹어야지~~~하며 꿈까지 꾸며 잤네요. 그래 결정했어 오늘은 꼬마김밥하고 어묵탕으로. 에고 집에 뭐가 없네요 있는거 대충 잘라서 하려하는데 에고 성질 나오네요 그래서 그냥 레귤러김밥으로정정이요. 어묵탕끓이고 김밥해서 둘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점으로 먹고 늦게 저녁으로도 먹고 일타쌍피입니다 ㅋㅋ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신의한수-귀수편 봤네요 미국 영화도 한편보고요. 맛있는거 만들어 드셨나요?

    2019.12.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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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싶은 만래 친구님들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만래 들어올 시간이 없네요ㅠㅠ. 운동간다던 신랑이 밤이 되도 안들어 오네요. 밤 꼬박 샛어요 다크서클이 많이 생겨서 판다가 되었어요 하루사이에....새벽 다섯시 되니 들어옵니다 울 신랑. 아웃오브타운해서 멀리까지 갔다 왔대요 운동후에.... 아침에 들어오는것보고 잠깐 두시간자고 일어나서 다시육수를 냅니다. 무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육수넣고 액젓넣고 마늘넣고 고추가루넣고 푹 익히다가 오징어 한마리넣고 끓여서 오징어무국을 만들어서 해장하라고 줬어요. 무생채하고 오징어채무치고 호박 뽁아서요. 오징어무국 두사발이나 드시네요. 어제 많이 마셨나봐요. 밤새 잠을 못잤는지 깨깟이 비우시고 누워서 계속 자네요 울신랑. 전 옆에서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늦게나마 봅니다. 밀린 숙제 한 느낌입니다. 내일은 또 뭘 해 먹을까요? 스냅챗으로 첨으로 이런걸 만들어봤어요. 뽀샵 제데로 되던데요 ㅋㅋ 이쁘게 봐주셔용 ㅎㅎ

    2019.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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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는 여행 따나가기전에 곰탕을 끓인다 하데요. 전미루고 미뤄왔던 숙제..... 배추한박스 10개+두포길 김장. 아닌김장을 후다닥 마칩니다. 추수감사절에 여행을 떠나는 관계로 음식을 안만들었어요. 아쉬운데로 감자만 하고 플랭크스태키 궈서 만두 굽고 어제 만든 잡채 데워서 두아들하고 밥을 먹습니다. 미리 해피 탱스기빙입니다^^ 후다닥 짐싸서 플로리다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버거킹으로 아침을~~~~~ 해가 뜨네요 이쁘게 질 다녀 와서 또 뵐게요. 해피땡스기빙 보내세요^^ 사진이흐리게 올라가서 뒤죽 박죽이네요ㅠㅠ

    2019.11.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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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고구마 에어에 돌립니다. 울신랑 세개가 아침입니다 ㅋ 전 한개요. 안산댁님따라서 무생채 만들고~~~~ 인삼꿀에 제우고(재우고) 이젠 한글도 아리까리하네요. 인삼 채쳐서 맵게 무쳐봤어요. 쌉싸름 달콤하게요^^ 이거 은근 맛있네요. 김밥을 쌀까하다가 급 변경해서 잡채를 만들었어요. 간장을 덜넣어서 색이 약해요. 야채많이 맛있게 한접시 클리어해주시는 울신랑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어젠 춥더만요. 감기 조심하자구요. 우리 모두

    2019.11.2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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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만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산엘 다녀왔어요. 삼겹살을 군다해서 밥하고 커피하고 갓김치담근거하고 명이나물하고 고추 된장에 무쳐무쳐요. 사년전 오늘 첨 산행했던곳으로요. 그땐 비가 주룩주룩 내렸었던 기억이.... 오늘은 날은 화창한데... 뭔놈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추워서 힘들었어요. 올려다 본 하늘이 넘 이뻣네요. 사글어져가는 가을 나무도 이뻣구요. 나무에 피어나는 버섯도.... 산행후의 마시는 치맥도 좋았구요^^ ...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하나 올리면 다섯개가 ㅠㅠ 만래 잘 못하겠어요 슬퍼요 ㅜㅜ

    2019.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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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래 친구님들 안녕하십니까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오늘입동이네요. 아직은 가을을 느끼고 있는데..... 라이언보니승연님생각이~~~~~~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커피한잔요. 난 뜨아 동생은 아아로요. 라이언도 함께 맛있게 차마 눈은 못 먹겠어요. 남기고 왔어요. 동생이 준 팔찌... 이름이 새겨져있는 의미있는 선물이요^^ 코스모스가 많이 있는곳엘 가지못해서 아쉬운데로 한장이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맛있는거 들고 찾아뵐게요

    2019.1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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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개의 맛집”에 소개되어 올라오는 짬뽕집 보다가.... 저녁으로 짬뽕먹으러갔어요. 원래는 제가 짬뽕먹을려고하고 울신랑은 별생각 없다하셔서 갔는데..... 신랑은 짬뽕 전 발보채요. 밥도 하나키고 올만에 고량주도 시키고요^^ 조그마한 잔에 따라 한잔 식도를 타고 쫘르르르~~~헉 쎄네요 안마시다 마시니 빼갈. 국물도 맵싸하니 면발도 괜찮고 짬뽕안에 있는 홍고추는 제 팔보채그릇으로 이동시켜줍니다. 매운고추와 맛있게 팔보채도비우고 고량주 삼분의 일 남은거 집에 가지고 왔어요. 제데로 불맛 짬뽕 완뽕하신 울신랑 만족해 하시네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올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은 뭐 먹지?

    2019.10.1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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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울 동생이 나 준다고 만들어준 치즈케잌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치즈케잌. 그것도 밤 열두시에 숟가락으로 퍼먹는 그맛...... 알랑가몰라~~~~~~ 너의 마음이 스르르녹아서 내게 전해지는 맛. 아. 참. 맛 있 다 살은 찌라고 있는거다 ㅋㅋ

    2019.10.0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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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만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가을인가 봅니다. 코스모스도보이고 사루비아도 보이고요^^ 둘이 걷다가 봤어요. 전 고등어구이 울신랑은 돼지삼겹살이요. 맛있어보이죠? 둘이서 이슬이한병 낮이라 알딸딸합니다. 살짝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니 진짜 가을인게 느껴집니다. 디저트로 사온 사과요. 대따커요. 미니 사과는 보너스로^^

    2019.10.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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