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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일어나니 울신랑 피트니스로 운동하러간답니다. 오늘은 뭐해먹지? 카레? 김밥? 아님 스파게티? 김밥당첨입니다 재료는 딸랑 맛살 계란 우엉조림 그리고 샐러리입니다 김밥 도로록 말아서 썹니다. 왜 안오지? 하면서 만래마실도 짧게 한바퀴~~~. 에어에 고구마 세개남은거 다 굽고요 ㅋ 울형님(시누이)이 애어컨 안된다해서 달려서 갔다가 가보니 조카도 만나고 조카의 아들도 만나고요. 두살반 넘은 사내아이가 그랜 파 라고 부르는데... 울신랑 당황하네요. 알파벳 보이는거 한자한자 읽는걸보니 참 신기하네요. 이래서 할머니 할아부지가 좋아하는 그런 다른점을 또 느꼈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올려다본 하늘의 모습. 넘 이뻐죠. 하트모냥이.... 올만에 차 새차도하고요 집에서 세차하던게 그리워지네요 ㅠㅠ. 저녁늦게 시동생한테 전화가~~ 형 울집에 와. 해서 갔다가 해준 콩국수에요. 토마토 없어서 수박으로 데코했다는 동서의 콩국수입니다. 맛있게~~~~~ 호로록^^

    2019.06.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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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아침부터 카톡이~~~~ 언니 뭐해요? 시외삼촌네 셋째딸입니다 점심같이해요 알았어요^^ 아침으로 산랑은 당근쥬스로 전 오랜지쥬스로요. 일하러갈시간인데 으아해하며 만났더니 이가 아파서 회사 안갔다하대요 다들 임플란트 하나씩 해가는 나이로 접어듭니다 ㅠㅠ 점심으로 일식사줘서 맛있게먹고 커피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상추하나 고추많이 단호박두개사가지고 왔네요. 단호박에어에 돌리고 돌리고요. 돌리는김에 오징어도 한마리 돌리고요 시간이 무척걸리네요 온집안에 오징어냄새가~~~~. 맛은 있는데... 걍 사먹을래요 오징어는 에어로 패슈네요. 한참하는데 외출했던 둘째가 비어를 사왔네요 기가막힌 타이밍이네요 맥주가 똑 떨어졌거든요. 오후 여섯신대... 마시다보니 알딸딸합니다 ㅋㅋ 고추모종 큰화분으로 옮기고하다보니 배가 고파오네요. 저녁 뭐해주까? 국수하네요. 신랑은 비빔국수 전 비빔밥요^^ 열시도 안됬는데 졸리네요 잤죠 자다깨니 11시반 자다깨다 반복입니다 아침까지 쭈욱 잔건지 만건지 ㅠㅠ

    2019.06.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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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일찍 서둘러서 일하러갑니다. 오늘은 좀 간단하네요. 마치고 오는길에늦은 아점을먹습니다. 울신랑 짜장면 전 대구탕이요 ㅋ 올만에 영화도 한편보구요 덤보요~~~~ 큰아들이 사온 스피커로 음악도 듣구요 쪼맨한데 어디서 그렇게 좋은 소리가 나는지..... 아파트라 크게도 못틀고 ㅠㅠ 좀 일찍사오지 집에서 크게틀게~~~~~^^ 저녁은 밥만해서 먹을라고 앉혀놓고있는데.... 전화가 형 이따 거기서 밥먹을까? 신랑이 머뭇거리네요 동생이 알아차리고는 형은 형 알어서 먹어 우린 거기로 갈거야 찰칵요. 아점먹은곳에서 또 저녁먹기가 싫었나봅니다 아마도요 나도 집에서 걍 딩굴고 싶은데... 전화를 하네요 집에서 밥먹자~~~~~~~~~~~~. 헉 암컷두 없는데.... 상추하고고추만 있어도 삼굡이랑 먹을수 있는데 사자할때 안사더만 에고고. 있는거로만 차려서 밥을 먹습니다. 형님 일다녀오시고 힘드신데.... 잘먹겠습니다 하네요. 계란후라이해서 줬어요 사진은 없어요 ㅋ 여자월드컵하이라이트축구보다가 일찍들 일어나네요 울동서 낼 일가는날이라서..... 아파트에서 첨으로 손님대접한날이었습니다. 보내놓고 악인전 영화한편 느긋하게 보는 목욜밤이지나갑니다~~~~~~

    2019.06.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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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진짜 바쁘네요 ㅠㅠ 요즘은 만래 잘 못할만큼.......ㅜㅜ 파트타임 뛰고 저녁먹고 들어왔어요. 저녁으로 전 새우해물들어간거 울신랑은 모듬고기 들어간거요 아들은 새우 앨러지 있어서 소고기만 들어간거요. 오더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안나오네요. 나중에 기다리다 지쳐 불렀어요 우리 오더한거 왜 안나와? 낌새를 보니 대충... 오더가 안들어갔어요 손님이 네태이블바뀌었는데도요. 배고파 돌아가시겠는데.... 미안해 금방 해줄게 ~~~ 정중히 사과하고 가는데 죽이지도 몬하고요 ㅠㅠ. 나온거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어요. 아들도 자고 울신랑도 자고....^^ 울집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이뿌쥬. 아침에 일가는길에 만난 이쁜 꽃이네요. 이름도 몰라 성도몰라? 울 쌔미야도 흑백으로 찍으면 저렇게 나올까요? 테레비보다가 동물의 왕국 한편이떠서요^^

    2019.06.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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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난 만래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요. 따르르릉~~~~~ 엄마 뭐해? 큰아들의 전화입니다. 나 집에있어. 잠깐들릴게요. 그래 와. 꽃좋아한다고 꽃하나 매운고추좋아한다고 고추하나 들고 왔네요. 뭐라도 해서 먹여보낼라하는데... 바로가야한대서 물만 들려보냈네요. 꽃에물주고 고추에물주고요. 고추는 하나 떨어져버렸고 꽃을살피다보니 하얀 점박이하나 발견이요 뭘까나? 아 아주 살짝 움직이네요 동영상이 안올라가는 관계로 사진올려보네요 뭔벌레인지은 아직도 미스테리랍니다. 꽃에 붙어있눈걸로봐서 없애는게 좋을거 같죠^^ㅋㅋ 저녁으로 찌찌살궈서 양상추에 먹어요. 캐롤라이나고추라고 젤 매운 고추래요. 말로만듣던 고추를 실제로 ~~~~ 파란고추는 덜매우니 시식해봅니다 예던 하바네로 만날때를 회상하면서요~~~^^ 아주조금 입안에 매운맛이 싸악 감도네요 둘째도 트라이 결국 저혼자 다 먹었어요 빨갛게 익은걸 먹어봐야 제대로 알거같으네요. 두분은 찌찌살쌈싸서 드시고 전 상추에 무짠지 넣고 쌈싸서 먹구요. 주말 바쁘게 살았던 관계로 월욜밤은 일찍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오는 월욜밤속으로요~~~~~~.

    2019.06.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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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혼자간다고 잠을잤는데.... 넘 피곤했나봐요. 알람이 울리는데 꺼놓고 무시요. 7시가 되니 신랑이 산에가자네요 ~~~헉 안간다 했건만. 나 안가~~~ 가자 ~~~ 대충씻고 김치에 밥만챙겨서 갑니다. 저번에 신랑하고 시동생하고 셋이 갔던 곳으로요. 다들 첨가보는곳입니다 전 세번째네요^^ 산은 갈때마다 틀리네요. 4월 5월 6월~~~~. 꽃이 많았어요 사진 찍느라 바빳어요. 올만에 라면도 끓이고해서 먹었어요. 집에서 키운 깻잎과 오이 고추를 나눠주셔서 다들 잘먹었어요. 고추가 있어서 당신 하나 먹어봐 앙물었는데... 울신랑 표정이 말을 해주네요 다른 한분은 물다뱉어버리고요. 대따 매웠나봐요 저 주세요해서 갖고 왔어요. 블랙베리인줄알았는데 복분자라네요 첨 봤어요 이렇게 많이 열린거요 익은거만 먹어야한다해서 조금 따서 먹었어요 너무 달아요. 하산길에 울신랑이 불러요 사진찍어야지? 당근이쥐~~~~ 한장 박았어요 푸른데 왠빨강이가^^ 날씨가 더워서 엄청 땀을 흘렸어요. 담주엔 시원한 물이 많은곳으로 간다네요. 기대가~~~ 막 되지 않으신가요? 전 기대만땅이네요^^

    2019.06.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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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오후 6시에 아부지 같으신 형님이 이쪽으로 이사오셔서 집들이 한다네요. 생전 도와 달라 안하시는 언니야가 도와달라하셔서 아침 먹자마자 11시반에 도착했더니 왜이렇게 일찍왔어 하시네요. 집에서 손님 치를라하면 손이 많이 가잖아요. 뭐 할까요? 물었더니 회사온거 어떻게쓸을까? 나 이런거 잘 못해. 제가 대충 썰어볼게요 ㅎㅎ 전부치고 새우튀기고 고구마튀기고 회도썰고 수육 삶아 수육도 썰고 잡채도 무치고~~~~~ 과일도 데코하고요^^ 언냐가 다 준비해놓으신거 전 걍 해서 셋업했어요. 집들이 손님이 무척 많이 오셨어요. 다들 맛있게 드시고 마시고 춤추고요 ㅋㅋ 집들이 선물로 온 꽃들이에요 이뿌죠. 한분이 그림한점 가져오셨어요. 다들 뭘 그렸는지 모르는데... 제가 그랜티톤이네요 했더니 역쉬 알아보는구먼 하시네요ㅎㅎ 티톤 갔다 왔거든요 전 새들까지갔었어요 아 그때생각이 막~~~ 나네요. 보통은 열시면 다들 가시는데 아무도 갈 생각을 안하시네요ㅠㅠ전 다 마치고 집에오니 두시네요. 신랑 술취해서 산에 안간다고 큰소리 뻥뻥요. 저혼자갈라고 배낭준비해놓고 잡니다. 아 몇시간 못자네요 ㅠㅠ

    2019.06.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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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가 그리 매일 바쁜지요 ㅠㅠ 오늘 아점으로 간단하게 무짠지 무쳐서 밥먹어요 된장찌개끓여갖고요. 사랑하는 울 언냐가 보내주신 무짠지 느무 맛있어요. 언냐 알라뷰~~~~~~~ 어제 산에서 고추 하나 먹다가 다들 포기요. 전 밥 다먹은담에 발견이요. 저 고추 다 주세요해서 집에 가져온거 오늘 먹어요 매워요 쓰읍 전 잘먹으니^^ 울아들 한입베어물고 엄마 드세요. 울신랑도 한입 ~~~~조용히 저한테 패슈네요. 여섯게 싹 클리어했어요 맵싹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수박 잘라 디저트로요 수박쥬스도 만들고.... 신랑은 운동가고 전 만래 마실중입니다요^^

    2019.06.2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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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하나 먹었는데... 요거이대따 오래됬네요 미국서 젤 오래된 맥주라네요 울아들이 강추해줘서 제가 먹어보고 널리알린 맥주예요^^ 넘 일찍 먹은 저녁땀시 배고파서 ...... 이밤에 라면 끓였어요. 사랑하는 언냐가 주신 김치에 맛있게 먹습니다. 낼 보름달 뜨갰쥬? 까짓 뭐 프리 보톡스라 생각하며 맞지요. 그까이꺼 대충~~~ㅋㅋ

    2019.06.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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