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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 해놓으면 안먹고... 밥 안해놓으면 아쉽고요 ㅠㅠ 밥해놓은게 많은날은 어김없이 누룽지로 만들어요^^ 모양잡는데... 하트비스무리요 이왕 이렇게된거 하트로 모양잡아서 하나밖에없는 하트누룽지 만들었어요 ㅋ. 아침일찍 운동다녀오면서 샐러리하고요거트사왔어요 울신랑 위에껀신랑아침 밑에건 제꺼요.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요 약속 다 취소시키고요 근데 안오네요 ㅠㅠ 테레비에서 냥이네식구이야기하네요. 이름이 돌이 순이~~~성은 멍씨요 ㅍㅎㅎ 멍돌이 멍순이.... 새끼이름이 또 멍~~~ 그래서 또래요 ㅋㅋ 냥이보는내내 울 쌔미야생각에 잠겨봅니다. 샐러리먹고 배가부른데도... 밥이 안들어가니 허전하네요 밥힘으로 사는 우리네 나이네요^^ 있는거로 대충먹었어요 맛있네요 역시 ~~~~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이따가 밤에 또 배고프겠지요?

    2019.06.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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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두시반에.... 자자해서 잤는데 울신랑의 코골이에 잠을 도통잘수가 없네요 ㅠㅠ 겨우 다섯시에잠들라하는데 알람이 빽빽~~~~~~. 오늘은 이사오고나서 주소변경하러DDS로갑니다. 7시반에 문을 여는데... 우린 7시10분에 도착이요. 당신하고 너하고 둘이만 줄서봐봐 난 차에 있을게^^ 그래놓고는 창밖을보는데 무지개가~~~~~. 사진 팍팍누르고 나갔더니.... 거봐 엄마 무지개보고 차에서 나올걸 ... 울신랑이 그럽디다. 날 너무 잘아는 옆지기입니다요^^ 주소변경하고 집으로요 오니8시도 안되었네요. 어제 굽고남은단호박하고 핑크녹차님이 좋아하는 감자넣고 에어에돌립니다 휘라릭~~~ 위이이잉~~~. 궈서 커피랑 먹눈데... 시동생한테 전화가~~~ 형 좀 있다가 갈게 찰칵 이사했다고 암컷두 가져오지말라했는데........쥬스기를 사가지고 왔어요 형수님 이거 한번 해 보세요. 오렌지잘라서쥬스로 오랜지10개로 세잔 만들었어요^^ 형 드라이브 갑시다해서 콜이요. 드라이브끝에 집으로 오는길목에 엄마한테 들려서 옵니다. 엄마 아부지 잘 계시더라구요. 장미가 진적 끝난줄 알았는데 끝난게 끝난게 아닙니다 넘 이쁘죠 비까지 살짝내려서 더 이뻐요. 울신랑 머리자르고요 울동서도 머리짜르고요 전 머리 짜르려다가 패슈유^^ 뱃속에서 꼬르륵~~~~~~. 울신랑육계장 난 쫄면 울시동생은 오징어뽁음 동서는 대구탕이요. 사진은 달랑 제꺼만요. 쿠사리 먹어감서 찍은 사진 이어라~~~~ 송가인 느무 멋져부러라잉~~~~~ ㅍ ㅎ ㅎ. 잘먹고 집으로요 신랑은 짐으로가고 전집에서 빨래합니다. 오늘도 한거없이 하루가 빡시게 지나갑니다.

    2019.06.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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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하나 고구마 감잘 사왔어요. 사라다빵만들어먹을라고요 헉 메요를 빠트리고.... 우째요. 아쉬운데로 에어에 구웠어요 시간이 틀려 단호박먼저꺼내고 고구마 나중에 꺼내고요 단호박 맛있네요 신랑이 새개 나하나 울아들하나 먹었어요^^ 누룽지하나굽고 커피찐하게내려서 올만에 뜨겁게요~~~. 도라지 다섯뿌리가 제법 자리를 잡았는지 꽃몽이지더니 활짝피었어요.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ㅋㅋ 누룽지끓여서오이지에 간단히 먹고 전 오랬만에 책을 읽고 신랑은 컴텨에서 눈을 때질 못하고요. 큰아들이 아버지날에 못왔다고 왔어요. 치킨소시지짤라 야채넣고 휘리릭해서 이른저녁을 오후 네시에먹습니다 숟가락 놓자마자 전화가~~~~~. 아부지같은 형님에게서 나 테레비사는데 좀 도와주라 하셔서 넷이서 테레비사러갑니다. 지금 것도 큰데.... 더 나이드시기전에 큰거로 보시고 싶다하시네요. 사가지고 와서 설치 작동 와 뭐가 어렵네요. 예전엔 코드만 꼽으면 테레비가 나왔었는데..... 요즘은 전화기에 앱다운받아서 설치를 하네요 ㅠㅠ 오후8반쯤끝나서 저녁을 왕서방네로 쟁반짜장 짬뽕 삼선볶음밥시켜서 나눠서 먹었어요 사진은 없어요 히잉. 울신랑 파타고니아 여행하는걸 유툽으로 새벽두시반까지보시고 전 수미네반찬 세편 내리보고요 ㅋ 안자? 자야지 자자~~~~

    2019.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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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산에다녀오면서 팜에 들려서 복숭아한바스켓 사왔어요. 지인분들 나눠드리고나니 얼마안되네요ㅜㅜ 저거 울시동생하고 반타작했어요. 또 사와겠어요. 새콤하고달달해요 아직 크질않았지만 점점커진 복숭아를 맛보겠죠^^ 산에서 세사람이 폭포맛사지를 즐겼어요 엄청 찬 얼음물인데도 어린아이마냥 신나게요 ㅋㅋ 좀 높은곳레서의 산행을 했지만.... 불루베리도만나고 고사리도만나고요 전 태어나서 고사리첨봤어요 먹어보기만하다가요. 익은 불루베리 따서 입으로~~~ 살짝 덜익은것에선 커피향이 싸악나네요 씹은 뒷맛이요. 폭포 뒷편으로 걸어갈수가 있어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옆에서도찍고 뒷편에서도 찍고요^^ 옷은 쪼금 젖었지만 저 혼자서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어요. 용기있는자만이 누릴수 있는거더라고요 좀 어둡지만 단독샷성공이에요 ㅎㅎ

    2019.06.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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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산엘갑니다^^ 알람을 해놓고 잤는데.... 알람이 안울어요 ㅠㅠ 밖은 환한데 시간은 다섯시 사십오분 오잉 침대에서 용수철튕기듯 박차고 일어나서보니 알라바마시간입니다. 보통은 자동으로 시간이 바뀌는데 .... 화장도 대충하고 계란말이만하고 오이지무침만 갖고 출발합니다 아버지의 날이여서 많이 안나오실줄 알았는데18명입니다 맥도날커피한잔씩사주셔서 차안에서 하하호호 축구이야기로 꽃을피웁니다. 저번주에 가려던곳이었는데 비가와서 못갔던그곳으로요. 장장 세시간을 달려서갑니다 Highland 말대로 높운곳에형성된 마을입니다 공기도좋고 뷰도 좋고 드라이브코스로 딱 좋은곳입니다. 비포장을 지나 도착해서 걷기시작합니다. 늦게시작된관계로 배가 일찍고파옵니다. 넘 이쁜곳을 발견했다고 다들 줄거워하십니다. 라마도 만나고요. 소나무울창빽빽히 자란 숲도만나고. 드디어 도착해보니 세상에 이렇게 이쁜 폭포가있네요. 배고파서 밥부터먹고 물을 즐기기로합니다. 다들 머뭇머뭇요 전 발만담그기로결정요 물이 얼음물이에요 얼마나 차갑던지.... 울신랑은 수영복도 없이 웃통벗고 긴바지채로 입수합니다. 오늘의 리더 대장님께선 카메라들고 입수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70이넘으셨는데도요. 그뒤로 또한분 입수요 세분이서 즐기십니다. 요산은 꽃이 별로 없네요. 둥굴레에 꽃망울이 너무 이쁘게 달려있어서 한컷 찰칵이요. 그늘도만나고 폭포도만나고 땡볕의길도만나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기쁜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여섯장만 올라가네요 ㅠㅠ

    2019.06.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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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 같아서는 합동전에가서 축구를 보고 싶었어요. 오늘요. 근데.... 아침에 급 알라바마에 갈 일이 생겨버려서요ㅠㅠ 막 출발하는데 울집에 와서 축구볼래? 콜벳형님요. 니 뭐하노 여기로와서 축구보자카이? 아부지같으신형님요. 야야 나 축구보러가는데 올텨? 대장님요. 아~~~~~~~~~~ 보고는 싶은데 갈수 없는 이 상황에 알라바마로 달려갑니다. 가는길에 오도바이 만났어요 사이드카는 정말 보기 힘든거라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칵텔이 사이드카인데요^^ 아 마시고 싶네요. 가서는 치킨윙사서 먹었어요 너무 짜서 두개먹다 말았어요. 갔다오는길에 기아공장도 지나고요~~~~. 도로변에 심어진 꽃도 만나고요 차가 빨라 사진에 잘 안나와요 ㅠㅠ. 집에 와서는 쨈토리키친님거보고 사온 팔도비빔면에 제가 알토란보고 만든 고추식초건데기넣고 오른손으로비비고 왼손으로비비고 해서 먹었어요^^ 별로 맵진 않아요. 제가 매운걸 잘먹어서 긍가봐요. 할라피노건데기도 둠뿍넣었는데 말이죠 ㅋ

    2019.06.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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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랖넓은 울신랑땜에 하루에도 두군데에가서 일을 하는 상황이 요즘 일어납니다. ㅠㅠ 시금치무치고 실란트로 씻어서 아침으로먹습니다. 찌찌살굽고 하다보니 오늘은 온통 초록이입니다. 두분들은 찌찌살에쌈싸서먹고 전 오이지넣고쌈사서 맛있게 먹고 축구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깨깟이 싹 비웠죠 ㅋㅋ 아틀란타합동응원전이 파라곤골프센타 사장님의 배려로 있어요. 집에서 볼까? 그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울나라 할수 있을것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 슛돌이 이강인 홧팅입니다^^

    2019.06.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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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쥬스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이지썰어서 물에 담가두었어요 오이도 하트 거품도 하트에요 ^^ 콩나물무치고 오이지무치고 콩나물데친물로 황태콩나물국 만들어서 아침먹었어요. 할라피노가 매운게 걸려서 오이지가 더 매콤해요 ㅋ 축구하는 날이에요. 체널찾아 삼만리~~~~~ 실시간으로 볼수가 없네요 ㅠㅠ 우여곡절끝에 전반전 끝나고나니 올라오네요. 바로보기시작합니다. 이강인선수보니 포푸의 두찌가 생각났어요^^ 예전에 날아라 슛돌이에서 봤었던 기억이 났어요 갸가갸데요 이강인선수. 앳된 얼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나 흠뻑 빠져버렸어요. 축구선수 그리 좋아하지않는데..... 비어하나씩 신랑하고 둘이서 낮술입니다 ㅋㅋ 요거보고 낮잠 한시간 잤어요 저녁엔 비가 엄청내리네요 빗속을 뚫고 큰아들이 집에 잠깐온다해서 계란후라이만해서 차려놨어요. 햄버거 저녁으로 먹었다하면서도 먹네요 체할까봐 걱정하는내내~~ 다 먹네요. 큰아인 고춧가루 들어간거 안먹어서 뭐 줄만한 반찬이 없네요 ㅠㅠ 엄마 준다고 벽시계하나 사들고요. 올만에 보는 큰아들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2019.06.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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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삼굡이입니다요 ㅎㅎ 베란다에 자리잡고 구워서 먹을라하는데..... 고기만 굽고 먹눈건 안에 식탁에서요. 둘은 열심히먹고 전 열심히 굽고요. 에어프라이어기능이 있는 전자랜지에 고구마돌리고~~~~ 난 오븐에 구운게 더 맛있는거 같은데 신랑은 에어에구운게 더 맛있다나 뭐라나요 ㅋㅋ 전 냉면만들어서 삼굡이에 싸서 딱두개 먹고 냉면으로 먹습니다. 오늘도 비는 내리고-~~~~~- 커피한잔 마시며 오후를 보냅니다^^

    2019.06.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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