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연락도 없이 그리 늦게 들어와 밤샌거예요???저 해장국은 못 끓였어요...내내 술 마시다가 이제야 자는데 깨워 뭐 먹이고 싶지도 않은....
아이들만 겨우 챙기고 여긴 내일부터 내내 연휴예요...그래서 밖엔 폭죽 소리 요란해 더 심란해여...개들이 제일 무서워 하능 소리가 그 소리거든요....우왕 이런 이쯘 팬더도 있답니까?😆
sammyyanag 저도 그렇긴 해요.근데 넘 늦어지면 걱정되서..가끔 우리 아이들이 어플 깔아 하는디 여친들은 요래 이쁘게 찍어주면서 동생하고 할땐 아저씨나 이상한 얼굴이 되서 제가 지우라고 해요
ㅋㅋㅋㅋ 자다말고 지금 뭐 하는건지....느닷 냉동실에 있는 가래떡이 생각나 이제 연휴이니 아이들과 떡볶이 해 먹어야 하나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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