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늘쫑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탁탁 털어주세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약 4~5cm)로 톡톡 썰어줍니다.
끝부분의 마른 부분은 과감하게 잘라내 주시는 게 식감이 좋아요. (아깝다고 넣으면 질겨요 ㅠㅠ)
볶으면서 양념을 하나씩 넣으면 타버릴 수 있어요.
미리 섞어두는 센스!
볼에 준비한 양념 재료
미림, 진간장, 간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액
물, 물엿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 양념장은 멸치 볶음이나 진미채에 써도 맛있답니다. (마법의 소스라니까요~ ㅎㅎ)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손질해둔 마늘쫑을 먼저 볶아주세요.
중불에서 달달 볶다 보면 마늘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초록색이 더 선명해져요.
마늘쫑 겉면이 살짝 쪼글쪼글해지면서
반투명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바로 그때입니다!
준비해둔 양념장을 촤악~ 부어주세요.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매콤 달콤한 냄새가 진동을 해요. 이때부터 배가 꼬르륵... ^^;)
양념이 졸아들면서 마늘쫑에 쏙쏙 배어들도록
약불로 줄여서 볶아주세요.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오늘의 주인공
밥새우를 넣어주세요!
밥새우는 금방 익고 타기 쉬우니
마지막 단계에 넣어서
가볍게 섞어주시는 게 포인트예요.
서로 엉겨 붙지 않게 휘리릭~
볶아주면 고소한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마늘쫑은 기름에 먼저 충분히 볶아야 아린 맛이 사라지고 달큰해져요.
밥새우는 타지 않게 마지막에 넣어서 가볍게 섞어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섞어둬야 조리할 때 당황하지 않고 태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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