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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부추전 일품 레시피!
부추전 부칠때 말랑한 진미채 살짝 활용해보세요. 그냥 부쳐먹던 부추전과 다르게 진짜 맛있습니다.
가끔 부추전 부칠때 넣어서 부쳐 먹는데 먹는 사람 마다 반응이 정말 좋던 부추전이에요~
간도 딱 들어 맞아서 간장양념 찍을 필요도 없습니다!
---- 재료 ----
정구지(부추) 100g
당근 30g
땡초 1개, 10g
진미채 50g
식용유 적당히
---- 반죽 ----
부침가루 6큰술, 90g 또는 부침가루 5큰술 + 감자전분 1큰술
물 150cc
액젓 2g
부추를 볼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10~20분 때를 불린 다음에 2~3차례 헹궈주세요.
2. 당근은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3. 땡초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4. 세척한 부추를 4~5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5. 진미채는 말랑한걸로 준비해서 가위로 1~2cm 크기로 잘게잘게 잘라주세요.
6. 볼에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부침가루 5스푼 감자전분 1스푼 조합으로 하시면 더 바삭하고 쫀득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7. 물을 분량껏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점도가 요플레 정도 점도가 나오면 딱 좋아요~ 너무 질면 가루를 더넣고 너두 되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섞어주세요.
8. 액젓을 1/5스푼 2g 정도 넣어보세요. 감칠맛 나는 짠맛이 부추전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9. 반죽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10. 22cm 이상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서 반죽이 최대한 겹치지 않게 얇게 펴 올려주세요. 반죽 올리고 팬 좌우로 1~2 cm 남겨 주셔야 테두리를 바삭하게 구울수 있습니다.
11. 1~2분에 한번씩 뒤집거 가면서 한면당 2번씩 대략 4~5분 정도 구워주세요.
12. 바삭하게 구운 부추전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가족끼리 먹을땐 그냥 젓가락으로 죽죽 찢어 드셔도 좋아요~
13. 맛있는 테두리 집어서 바삭바삭 맛있게 드셔보세요. 진짜 따로 양념 찍을 필요 없이 정말 간도 좋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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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20 수정일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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